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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7:56
0.003%면 5천만 대상으로 1천500명인데 힘들다고 봅니다. 국가에서 맞으라고 해도 일반 국민들이 거부감을 드러낼 듯... 안전하다고 몇번이나 말해줘도 불안하다며 독감 안 맞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확정적으로 0.003%면...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20만보다 백신을 맞아서 죽는 1500명이 되는 걸 두려워하거든요.
20/12/02 17:58
그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모든 백신, 약은 아주 낮은 비율이라도 부작용 일으키는 사람들 있습니다. 백만명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도 인구는 70억이니까요.
그 확률을 걱정해서 아무도 안맞게 되면 생기는 피해가 훨씬 많기 때문에 그냥 접종할 수 밖에 없는 거고요. 근데 0.003퍼센트로 사망이면 감수할만한 리스크는 아닌 거 같네요. 0.003퍼센트로 후유증 남음이면 다르지만..
20/12/02 18:09
5천만에 50명 정도면 사회적 비용만 감안하면 정부와 의료진은 맞추려고 할 거 같네요. 언론이 먼저 그 정보를 알아내서 [드러난 K-방역의 민낯, 사망 확률 존재 백신 접종 강행] 이런 기사 쓰지 않는다면 실제로 진행될 거고요.
근데 5000만명 중 50명이 죽는다는 그 정확한 확률이 나오려면 꽤 오랜시간이 필요할테고, 죽은 사람이 그것 때문에 죽었다고 판단하기는 엄청 어렵기 때문에 저정도면 그냥 진행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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