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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 15:47
보통 우비입고 치는건 거의 못봤습니다. 그냥 방수되는 재질의 겉옷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비오는날은 보통 카트 내려서 우산들고 내 공까지 걸어가서 칠때는 비 맞으면서 치고 다시 우산들고 카트로 오는것의 반복인데... 그것도 실력이 좋아서 공이 잘 가야 괜찮지, 초보때 비오는날 탑핑나서 바로앞에서 한번 더 쳐야되고, 기껏 쳤는데 러프로 빠져서 공 찾으러 언덕 올라야되고 이러면 많이 힘들긴 합니다... 그냥 경험상 중반쯤부터는 우산 버리고 다 포기한채로 비맞으면서 다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아주 많이오면 그냥 중간에 드랍하게 되기도 하고요. 그냥 내려놓고 가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크크
20/11/19 16:40
아 오른손 장갑까지 있으면 유용합니다. 아무래도 샷할때 그립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비올때는 골프장갑 버리고 빨간색 페인트 칠해진 목장갑 쓰는분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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