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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2 13:04
살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키가 174정도 되는데 120 130kg 나가던 시절에 병원가서 검사하면 지방간 엄청 심하다고 그랬었는데 다이어트 이후로는 다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슬슬 요요 조짐이 보이기는 하는데;;;
20/10/22 13:05
일단 살은 빼야할 여지가 있으니 빼보고 생각해 봐도 될거 같고..
술/살과 무관하게 그냥 체질적인 것도 있습니다.. 술/살과 전혀 상관없는 유재석도 지방간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20/10/22 13:09
술/담배 아예 안합니다. 저도 간수치 높습니다. 181/83입니다. 저같은 경우 이유야 뻔합니다 치킨이죠 크크크크 ㅠㅠ
술을 줄이실 수 없다면 식이조절을 좀 하셔서 탄수화물이랑 지방 섭취를 줄여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지방간 있으시면 고지혈증도 있으실테니 다시 검사받아보신 후에 콜레스테롤 약 처방받아야 하냐고 의사한테 물어보셔도 되고요.
20/10/22 13:24
군복무 할 때.. 술은 소주 2잔이 치사량이었는데.. 아예 입에 대질 않는 타입이었는데.
170cm/63kg 허리 26인치인데도 AST, ALT, γ-GPT 등등 수치는 정말 왔다갔다.. 타고나는 것도 있고. 수면 식사 등등에 영향 많이 받습니다.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20/10/22 13:32
술담배돼지였다가 술담배안하는 돼지로 변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만 지방간에 간수치는 크게 변함이없더라고요.
그냥 돼지라서 그런거......ㅠ
20/10/22 14:40
그냥 간수치 높은 체질적인 요인도 분명히 있습니다.
아직 젋으시니 약 좀 드시면 금방 나을텐데, 꾸준히 운동하시고 식이습관을 바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10/22 18:46
저는 의사가 아니니 걸러들으시기 바랍니다
20대 초반에 병원에서 지방간있고 간수치 높으니 주기적으로 검사하라는 얘기 들었었는데 군대갈때쯤 한 20kg 빼고 나니 그런거 싹 사라졌더군요 그 이후로 10kg쯤 다시 찌긴 했지만 매년 신체검사 피검사 결과 병원에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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