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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2 13:02
농담으로 나이 먹고도 도장만 찍어주고 돈 벌수도 있으니 꼭 기술사 따라고 교수님이 그러셨었어요...
요새는 그랬다간 큰일나지만요 흐흐;
20/10/22 14:32
제다 다니던 건설회사는 기술사가 있어야 현장소장을 나갈 수 있었습니다.(건축직)
그나마 건축, 토목, 안전 정도는 해마다 뽑는 인원이 꽤 되는 편인데,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전기(소방)나 구조쪽은 시험도 어렵고 뽑는 인원도 적어서 연봉도 꽤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기술사는 커녕 기사도 없이 엔지니어일 십몇년한 아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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