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11 02:16
그리고 00년대 롯데도 99년 플옵전설로부터 불과 3년만에 8-8-8-8-5-7-7 행진 시작했죠. 스포츠에서 삐끗하면 나락가는게 너무 흔해서... 유지하는 팀들이 대단한거죠.
20/09/11 02:23
선발이 완전 무너졌습니다.
1, 2, 3 선발이 다 사라졌습니다. 2019년 김광현 31경기 190.1이닝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 산체스 28경기 165.0이닝 17승 5패 평균자책점 2.62 다익손 12경기 65.2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3.56 + 소사 16경기 94.1이닝 9승 3패 평균자책점 3.82 (대체선수) 2020년 김광현 메이저리그 진출 핀토 22경기 115.2이닝 4승 12패 평균자책점 6.93 킹엄 2경기 10.2이닝 0승 2패 평균자책점 6.75 (부상으로 방출) (대체 선수는 타자 영입) 불펜도 박살났습니다. 2019년 92홀드 51세이브 8블론세이브 2블론홀드 2020년 39홀드 14세이브 14블론세이브 4블론홀드 선발 꼴찌, 불펜 꼴찌입니다. 타선도 한화에 가려서 그렇지 바닥이죠. 한화 바로 위입니다. 9위
20/09/11 02:29
켈리-메이저감
산체스-요미우리감 김광현-메이저감 하재훈-투수전향한지 2년만에 후유증 부상 김태훈-셋업맨 선발로 돌리려다 실패 다시 리턴 킹엄-누워있다 집감 핀토-집에 가는게 오히려좋아 키스톤 변경하려고함-오지환,김선빈,안치홍 나왔는데 육성한다고 안삼 결과 유격수 강승호-음주운전함 정현-잘못함 김성현으로 리턴 2루수 김창평-잘못함 최항-왜인지 플랜에서 뺌 포수 이재원-FA이후 꾸준히 하락세 외야수 한동민-부상 구단은 육성,외국인선수는 무조건 성공이고 김광현 빈자리는 김태훈이 어느정도 해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다 실패했네요
20/09/11 07:20
정확한 분섭입니다 크크
키스톤은 및 타격은 사실 몇년전부터 문제였던거고 그동안 투수빨로먹고살았는데... 선발 마무리 외국인이 다망하니 답이없네요.... 남은건 우리정이 하나...
20/09/11 09:40
2018년의 SK는 홈런의 팀이었습니다. 작년에는 공인구 반발저하와 감독의 성향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타격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리그 하위권의 타격이 됐죠..
그럼에도 작년에는 정상급 원투펀치와 수준급 3, 4선발 세이브왕 하재훈과 서진용, 김태훈이 잘해주면서 최소한의 득점만 내면 투수가 막아주겠다가 돼서 리그 내내 1위하다가 마지막에 뒤집혔는데 이미 작년 후반기부터 성적 저하의 모습은 보이고 있었습니다.. 근데 올해는 거의 모든 if가 다 최악으로 선택이 됐습니다. 원투펀치는 이적했고 그 자리를 채워야할 외국인 투수 2명은 죽을 쒔고 하재훈은 부상 이탈, 빈 선발을 채울려고 김태훈을 선발로 옮겼다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 그 과정에서 타격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도 전혀 없었는데 최정, 로맥이 작년만 못하니까 작년보다도 타격은 더 안되는... 그런게 합쳐져서 지금처럼 된거죠..
20/09/11 17:30
심지어는 SK vs 한화 맞대결 제외하면 꼴찌입니다.
나머지 8개 구단 상대 승률은 (도긴개긴이긴 하지만) 한화가 2푼 이상 높아요. 오로지 탈꼴찌 매치에서만 우위를 차지해서 9위를 지키고 있는 셈입니다. 양팀 맞대결 오늘로 끝나기때문에 지금 추세대로라면 꼴찌할 가능성도 상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