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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16:54
소금구이의 밋밋함이 질린다면 소스를 넣을 수 있는게 좋아 보입니다..
돈가스 소스가 들어가는 찹스테이크, 갈비양념을 넣은 찜, 고기를 기름 넉넉히 붓고 굽다가 양파, 양배추, 숙주 같은 야채를 넣고 굴소스, 간장으로 간을 한 중화식 볶음같은게 생각납니다..
20/09/09 16:57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통찰력 이 있으시네요.. 어머니가 평소에 돼지고기도 자주 사오셔서 간장양념 계열은 자주 먹는데 다른 소스를 궁리해봐야겠습니다...
뭐가 있을까요..토마토?
20/09/09 17:01
소고기를 구운 다음에 토마토 통조림과 물 조금 넣어서 스튜로 해 먹어도 될듯 합니다.. 같은 레시피에 크림 소스나 우유를 넣어서 느끼하게 먹는 방법도 있고요..
그냥 굽다가 카레가루를 뿌려도 또 다른 느낌이 나죠.. 아니면 고기를 구운 다음에 그 팬에 케챱, 간장, 설탕, 물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 부어 먹어도 괜찮습니다
20/09/09 19:10
이야 이거에 꽂혔 습니다...유튜브 보고 한번 따라해보고 싶네요
답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일일이 감사를 드릴 수가 없네요..휴대폰이라 ㅠㅠ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09 20:23
친자오뉴오로스!!!!
청초우육사!!! 그냥 소고기 고추잡채 입니다. 굴소스만 있으면 나머지는 적당히 어케든 되는데 결과물이 무척 그럴싸 합니다. 밥반찬으로 완벽하고 밥이랑 먹으면 탄단지 다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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