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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17:08
작년에 공기업 준비했습니다. 제가 한수원 적성은 붙고 인성에서 떨어져서(시험을 따로 봅니다) 면접은 제가 찾은 정보 바탕입니다.
NCS는 기업마다 다릅니다만(출제사가 다릅니다) 체감상 싸트랑 비슷하거나 더 어렵습니다. 특히 인국공은 정말.. 전공시험은 기술직 출신이시니까 잘하시겠지만 뭐 일반기계기사나 전기기사 필기 100점 맞을 수준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면접은 공무원 면접보다는 빡센 걸로 알고 있고, 최종합격자 대비 배수를 많이 뽑는 기업일수록 면접 유형이 다양하고 어렵습니다.
20/09/07 18:10
감사합니다. 얼핏 듣기로는 면접에서 전공지식에 대한 질의수준은 깊지않다고 들었는데 배수도 많이 뽑고 유형도 다양한 거 보면 매우 빡세보이네요 ㅠㅠ
20/09/07 19:16
그래도 공무원 합격하신 SlowCar님 정도면 준비하시면 충분히 뚫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한수원 면접이 유독 창의성 면접도 있고해서 빡세서 그렇지 다른 공기업은 이정도까지는 아닐겁니다!
20/09/07 19:31
5년 전쯤이긴 하지만 ncs는 사트 붙을 수준이면 떨어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전공문제는 기사수준 이었던거로 기억하고요. 최종합은 어차피 ncs 성적순이라서 면접에서 모나지만 않으면 붙는다고 했던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20/09/07 20:39
19년 하반기에 합격해서 한수원, 한전, 발전회사, 가스공사 중 한군데 다니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이공계열은 NCS보다 전공필기가 더 당락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구요. 전공필기는 기사수준으로 혹은 그거보다 약간 쉽게 출제 되는데 시험을 뚫으려면 변별력 있는 문제를 맞춰야 됩니다. 노 베이스로 쳐도 '어? 생각보다 좀만하면 쉽게 뚫겠는데?'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시험 90점 이상의 합격권 점수 만들기는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의 경우에는 회사마다, 또 같은 회사라도 회차마다 천차만별이라 딱 이렇다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공무원 면접급의 형식적 절차는 절대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기업 면접보다는 필기점수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는 해서 사기업과 공무원 그 중간 어디즈음이라 생각 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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