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1 21:33
저도 똑같이 입력했더니 같은 내용의 글은 입력할 수 없습니다라고 떠서 깜짝 놀랐네요.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Mouse 추천합니다. (2)
20/06/12 02:16
링크해주신 글을 보고 당장 키보드 각도를 높이는(?) 다리를 낮췄습니다.흐흐
포토샵을 자주 다루는지라 중간중간 저장할 때 딱 저렇게 자세를 하고 있었는데 한 번 바꿔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06/12 00:23
체외충격파 라고 있습니다.
충격파를 쏴서 몸안의 세포를 파괴.. 한 후 치유되는 과정에서 염증을 함께 제거하는 방식이라는데 정확한 건 잘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 도수 치료 보다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다만, 오지게 아프다는 것이 문제고(안아프면 파괴가 안된거라 무조건 아파야 합니다.) 꽤 비쌉니다. 하지만 도수치료보다는 저렴하니까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0/06/12 02:20
제가 다니는 도수치료에선 치료를 받고나면 항상 체외충격파를 같이 해주더라고요.
너무 이상한 느낌으로(?) 아파서 싫어했었는데 효과가 좋은 녀석이었네요. 허리 디스크도 약간 있어서 주로 허리에 받았었는데 이제 어깨나 손목쪽에 받아봐야겠습니다. 아마 허리보다 더 아프겠지만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06/12 03:00
손목 통증때문에 버티컬마우스도 써보고 트랙볼마우스도 써봤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템(마우스)가 아니고 생활 습관 개선이였습니다. 자세를 조금씩 바꿔보고 느낌을 기록해나가면서 신체에 가장 부담이 덜 가는 자세를 찾으셔야돼요
20/06/12 20:44
저도 기본적으로는 자세 개선이 가장 우선적이라고 보고 교정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자세교정과 스트레칭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증상에 호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20/06/12 11:06
저도 손목이 아파서 버티컬 마우스를 써봤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키보드로 마우스 클릭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쓰고 있습니다. 원하는 키에 좌클릭 드래그 우클릭 등 설정해서 쓸 수 있어요.
20/06/12 20:45
저는 주로 포토샵을 다루기에 마우스를 버릴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인터넷 서핑을 할 때라도 알려주신 방법을 시도해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20/06/12 12:17
로지텍 mx 버티컬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사용하고 손목 통증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추천드려요.
그리고 키보드를 사용시 각도를 낮추고 팜레스트를 사용해보세요. 아 그리고 버티컬 쓰면 마우스 정확도는 좀 떨어집니다. 참고하세요.
20/06/12 20:48
제가 원래 1순위로 구매하려던 것이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였는데
위에서 많은분들과 친구가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Mouse을 추천해주셔 일단 위의 제품을 먼저 구매하였습니다. 써보고 적응이 영 쉽지 않으면 그 다음번에 mx 버티컬을 구매해봐야겠네요. 팜레스트도 지금 구매해서 다음주에 배송이 올 예정입니다. 흐흐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