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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9 11:22
1. 내장하드가 빠른 이유는 외장으로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에서 제약이 잡하기 때문입니다. 일반하드는 SATA 3.0으로 초당 600MB 전송이 가능한데 이는 USB 3.0인 대역폭(초당 500MB)을 초과합니다. 물론 USB 3.1은 초당 1GB 전송이 가능하니 제약 받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NVMe는 하드가 아니라 SSD 전송규격입니다.
2. 8년된 하드면 디스크 정보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상태를 확인하신 후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 하드디스크도 고장의 가능성이 있는 기기이니 백업은 해두셔야 합니다. 하드디스크 수명은 복불복이라 딱 얼마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SSD는 몇달 정도 전원을 인가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데이터 전체가 날아갈 가능성이 있으니 주기적으로 전원을 인가하여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3. 개인 차가 존재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SATA SSD와 NVMe SSD는 스펙만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5. 저는 메인의 경우 1TB NVMe SSD 하나만 사용하고 있고 외부에서 NAS(8TB)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5/19 11:33
1. 내장이 더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USB 3.0 등에선 오버헤드도 무시못할 수준이고요. 다만 하드디스크의 경우 그 자체가 속도가 느려서 생각보다 그리 큰 차이는 없을 수 있습니다.
2. 재활용해도 당장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8년이 되었다면 슬슬 걱정해야겠네요. "수명이 보통 어떻게 되냐" 질문에 답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한 데이터센터 업체에서는 연간고장율을 1.7% 정도로 보고 있고요. 대부분 일반사용자용보다 더 퀄리티 좋고, 비싼 하드디스크들의 경우죠. 저는 개인적으로 한 5-7년 봅니다. 물론 초기불량도 감안해야겠고요. 사용패턴이나 환경, 사고유무에 따라서도 워낙에 달라지기 때문에 제 자신의 수명을 예측하는 만큼 힘들어요. 백업은 어떤 저장매체를 쓰건 당연히 해야하는 작업이고요. 다만 전 요새 게임같은 경우 세이브/세팅이 클라우드연동된다면 따로 더 백업은 안하고 있네요. SSD는 수밖에 없습니다. USB 3.0 등에선 오버헤드도 무시못할 수준이고요. 다만 하드디스크의 경우 그 자체가 속도가 느려서 생각보다 그리 큰 차이는 없을 수 있습니다. 2. 재활용해도 당장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8년이 되었다면 슬슬 걱정해야겠네요. "수명이 보통 어떻게 되냐" 질문에 답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한 데이터센터 업체에서는 연간고장율을 1.7% 정도로 보고 있고요. 대부분 일반사용자용보다 더 퀄리티 좋고, 비싼 하드디스크들의 경우죠. 저는 개인적으로 한 5-7년 봅니다. 물론 초기불량도 감안해야겠고요. 사용패턴이나 환경, 사고유무에 따라서도 워낙에 달라지기 때문에 제 자신의 수명을 예측하는 만큼 힘들어요. 백업은 어떤 저장매체를 쓰건 당연히 해야하는 작업이고요. 다만 전 요새 게임같은 경우 세이브/세팅이 클라우드연동된다면 따로 더 백업은 안하고 있네요. SSD는 가동부가 없어서 보통 HDD보다 수명이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정전기 등의 사고, 플래시메모리 자체의 수명 등은 있어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플래시메모리 수명은 엔간해서는 일반사용자가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3. 로딩이 많은 게임의 경우, 로딩시간이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GTA5도 상당히 늘어난다고 알고 있고, GTA온라인인 경우라면... 정말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초기 로딩이 끝난 다음엔 HDD라고 해서 큰 문제가 일어나진 않을 겁니다. 4. C: 500GB SSD(NVMe) // 부팅, 프로그램(게임 포함) D: 4TB HDD // 사용자 폴더 (2TB면 충분했지만 살 때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나중에 E로 넘길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E: 4TB HDD // 대용량 파일, 백업 (현재 7년쯤 되었습니다.) F: 500GB SSD(SATA3) // 스크래치 드라이브 이 외장 둘은 사실 내장하드로 쓰던 놈들인데, 필요할 때 하드독 사용해서 USB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외장1-1: 백업, 아카이브 (자주 쓰지 않는 파일들 위주) 외장1-2: 외장1-1의 클론 Dropbox: 사용자 폴더 일부, 백업
20/05/19 11:34
1. SSD가 아닌 일반 HDD로는 초당 200MB 남짓 전송가능합니다. 그러므로 USB 3.0이든 SATA3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2. 윗분 말씀대로 검사 진행 후 이상 없으시면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개인적으로 백업은 말 그대로 최후의 보루인데.. 클라우드 서비스나 보관용 하드를 구매하셔서 백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맵이동 없는 멀티플레이어 대전게임은 HDD 설치 추천드립니다.(ex: 롤, 스타 등) 어차피 제일 느린 플레이어에 맞춰서 게임이 진행되어서 SSD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 롤 같은 경우는 챔피언 선택창이 빨리 뜨겠네요.. 4. 500GB SSD 1개 + 2TB HDD 사용중이고.. 데이터 백업은 구글클라우드 사용 중입니다. 특이점이 있다면 레지스터를 수정해서 사용자 폴더를 HDD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5/19 11:56
2.사용량 과 다른 요소로 달라지지만 8년이면 교체를 추천드립니다.
간단하게 설치할수 있는 파일들 말고 여행,옛날 사진,자주사용하는 파일,등의 구할수 없는 파일들은 꼭 백업해두시길 바랍니다. 3.로딩에 가장많은영향을 주고 프레임 에는 큰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잘한 렉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게임은 ssd에서 즐기는게 쾌적합니다.
20/05/20 19:40
2. 수명관련 ...전 7년전 쓰다 놔뒀던 120gb 삼성 ssd evo 써봤다가 3주만에 인식불가현상나네요 SSD는 한번 망가지면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하고 섭스센터 전화해봤는데 보증기간내면 다른걸로바꿔주고 이후면 고장여부만 판별해준대요. 옛날물건이면 일반 HDD가 수명은 더 긴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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