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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 17:07
레이 신차 추천합니다. 경차라 세금 적고, 경차 답지 않네 넓직합니다. 그리고 경차는 중고나 신차나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승차감은 조금 포기하셔도 되는 게 장거리용이 아니잖아요.
20/04/07 18:37
현금은 그래도 꽤 들고 있어서 자금 여력은 됩니다. 집 구매할 때 세컨카를 팔 계획이기 때문에 사실 신차 가격 보다도 감가상각, 유지비를 더 따져야 하는 상황이죠. 만약 아반떼를 선택한다면 안전 옵션 등은 넣을 생각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0/04/07 17:12
짧은거리 자주 운전하면 경차도 괜찮지만
원거리 운전 출퇴근이면 경차보단 준준형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많이 운전해본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경차와 준준형의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20/04/07 17:18
이런저런 안전옵션이 우선시 되는거면 중고라도 가격이 제법 나갈겁니다.
그럴거면 그냥 신차가 낫구요.. 윗분 말씀처럼 출퇴근 거리가 중요합니다. 같은 20분이라고 해도.. 상습정체구역이라 앉아있는 시간이 긴 10km 내외 거리와.. 막힘없이 뚫려있는 20km 거리 모두 도착 시간은 동일하다고 봤을때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편도 10km 안이면 경차로도 괜찮다고 보구요. 10km 넘어가면 준중형 삽니다 저라면.. 제가 편도 35km 거리 스파크로 한 6개월 출퇴근해봤었는데.. 생각보다 운전하면서의 피로감 상당합니다.
20/04/07 18:39
네비 찍어보니 8.3km 찍히고, 가장 큰 길이 속도 제한 시속 60km 이고, 신호등 많이 걸립니다.
경차 승차감 안 좋은 것이 실제로 피부로 느껴지나 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20/04/07 17:19
도시화고속도로나 국도 등 빠른 주행이 있으면 경차는 안전도에서 준중형과 차이 많이 납니다.
시내에서만 운전하시는 거면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차에 카시트가 실리면 편한 이유는, 급할 때 쓸 수 있는 옵션이 늘어서입니다. 마트 갈 때나.. 편합니다. 알고 계신대로 공간은 레이, 운동성은 스파크가 낫습니다. 경차를 주로 와이프분 혼자 타는 서브로 쓰실 거면 스파크도 괜찮습니다.
20/04/07 18:40
10 km 조금 안되는 거리고, 출퇴근 경로 중 가장 속도 제한 높은 구간이 시속 60km 입니다.
이 길만 다니면 경차도 무난하다고 봐도 될까요?
20/04/07 18:42
5-10 년 정도 쓸 것 같습니다.
주택시장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어느 시점에 집 장만을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집 장만 시점에서 팔 계획이라 감가, 유지비를 비용으로 생각 중인데 신차 쪽으로 조금 마음이 기우네요...
20/04/07 17:23
경차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운전에 부담이 없고, 경차가 연비가 좋은게 아니지만 적어도 톨비, 공영주차비 반값에 또 기름값 지원까지 있으니 나름 괜찮습니다. 차를 추천하면 저는 기아 경차 보다는 그래도 쉐보레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차가 튼튼해야 하는데 레이는 차는 넓어도 높이나 모양 때문에 고속에서 연비 더 안나오고 바람에 영향을 더 받습니다. 그럼 모닝과 스파크인데 차량 안정성이니 튼튼함은 모닝이 쉐보레 못따라 갑니다. 안전 옵션이 기아쪽이 좋을 지는 몰라도 어차피 차가 튼튼하지 못하면 다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차량 감가는 쉐보레 차량이 좀 빠지긴 하지만요;;; 그리고 중고차라고 해도 거의 신동품 중고차도 많아서...^^;;;;
20/04/07 18:43
스파크가 모닝/레이보다 확실히 안전한가요?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확실히 차이가 난다면 저도 이 선택은 별로 고민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20/04/07 18:46
안정성이라는 단어의 범주가 너무 커서 경차급에선 일반적인 범주의 안전성은 따져봐야 의미없다고 봅니다. 차안에 탄사람에 대한 안전성은 최신차/ 차크기 /무게/ 높이가 결정하죠.
20/04/07 18:54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073967&memberNo=2591651
서로 비교한 내용입니다. 스파크가 우위에 있지만 브레이킹은 조금 부족하다는 내용인데... 이게 사실 스파크가 조금 더 무거워서;;;; (무거우면 제동거리가 좀 더 길어지죠.)
20/04/07 17:29
와이프분이 사용한다면 톨케이트를 빈번하게 사용하는게 아닌이상 경차는 안사는게 좋습니다.
수도권+시내운전인 상황에서 경차로 다니면 주변 차들이 매너같은거 없이 엄청 끼어들고 빵빵거리고 무시합니다. 물론 차가 더 커진다고 안그러는건 아닌데 빈도나 심함의 정도가 차크기나 가격에 비례해서 적어집니다. 그래서 전 준중형 중고 추천하고 갑니다. 단, 아반떼/K3 의 경우 최근 몇년간 나온 해당차량들에 엔진결함 이슈가 있기 때문에 그것만 잘 살펴보고 사면 됩니다.
20/04/07 18:44
비매너 운전을 크게 경험해보지 않아서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는데 심한 경우는 정말 심한가 보네요.
제가 SM5 중고 -> 소나타 중고 -> 이번에 팰리세이드 신차 테크라 비매너 운전을 느낄 기회가 별로 없었나 봅니다.
20/04/07 17:40
모닝 타다가 애 두돌 쯤에 아반떼로 바꿨어요. 결혼 전엔 왕복 40분 거리의 출퇴근 용이었고, 애 낳고도 남편차로 장거리 다녀서 집 근처 병원이나 마트 다닐 때 모닝에 카시트 달아보니 좀 비좁다 싶은 정도라 탈만 했었거든요. 근데 3주동안 타지역 출퇴근 할일이 있어서 고속도로 탔다가 강풍 부는 날 차가 휘청거리는 느낌을 받고 차 바꿨어요. 일 생기면 애를 태울 수도 있는데 좀 겁나더라구요.
20/04/07 21:06
세컨카에 카시트도... 여력이 되신다면 하시는게 나아요. 저희는 첨엔 남편차에 있던거 제차 타야할 때마다 카시트 옮기고 그랬는데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서 결국은 같은 제품 하나 더 사서 달았어요.
20/04/07 18:47
굳이 돈아낄거고 돈 더써야할필요도 없는데 준중형까지 필요없죠. 인터넷에 떠도는것처럼 위협운전이 많고 뭐 그런게 많으면 경차아무도 안타죠; 지금같은 입장이면 돈 더 들여야하는 준중형이 필요한가 싶네요
20/04/08 12:01
평이 많이 갈리는데 레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시더라고요. 와이프도 좋아할지 시승을 해봐야 겠어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07 22:30
가성비 조합 suv+경차 아닌가요??
네비로 8.3키로 인데 승차감 느끼기도 전에 도착하겠네요 미친놈들과 같은 도로위를 다녀도 60키로 이하로 주행하고, 방향지시등,비상깜빡이만 제때,항상 해주면 사고 날일 진짜 없죠 5년이상 타실껀데 신차로 가시죠 재고차량 이나 전시차량으로 할인 많이받고 사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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