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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8 23:39
뭐 원래 피온에 돈 쓰는건 능지가 떨어지는거죠.
피온3에 거의 천만원쯤 질러서 월베/월레 동카 스쿼드 쓰고 있었는데 피온4 오면서 스쿼드 다 사라지고 뭔 쓰레기 카드 몇개 던져주길래 현타와서 접었습니다. 2->3처럼 퍼블리셔가 바뀐 것도 아닌데 기존 현질한거 리셋하는 게임 처음 봤습니다 크크... 4도 결국 사돈의 팔촌의 여친의 아들 시즌까지 다 나온 다음에는 내놓을게 없으니 게임 리셋하고 5편 내겠죠.
20/03/28 23:54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심지어 유저 배려해서 보상을 안 해 준 것도 아닌데요. 전작의 자산이 그대로 보전됐으면 그거대로 분명 말 나왔을 겁니다.
20/03/29 00:06
유튜브나 인벤만 보더라도 많이들 그런 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전작에서는 과금을 조금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에 과금하는 건 비용도 비용이지만 다 일회성에 의미 없는 것 같아서 본작은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본래 대장팀이 아닌 컨셉팀으로 개인 만족하면서 챌린징하게 게임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본작은 패키지 가격도 오르고 신규 시즌 출시도 잦다보니 더욱이 과금하기 꺼려지더라고요.
20/03/29 00:44
그냥 더 좋은게 나왔을뿐 내 선수들 성능은 변하지 않았다는거에 집중하고 타협해야죠.
원래 피온은 항상 계속 그렇게 현질 유도하는 게임이라... 이번에 나온 시즌도 내년 이맘때보면 대장급 몇명빼고는 다 쓰레기 되어있을거에요.
20/03/29 05:49
ㅠ_ㅠ 피온에 흑우가 된순간부터 무언가 가치가 하락하는걸 견디면서 해야되는게 문제일뿐 견디기만 하면 안지르고도 즐겁게 할순있죠 대략 현질의 텀을 분기별에 한번 두번 10마넌 이렇게 질러서 적당히 맞추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생각엔 그래야 좀 스트레스르덜 받을거 같아요
20/03/29 09:15
피온은 예전부터 항상 그렇게 해왔죠. 이래야 현질을 하니까
HOT 이후로는 항상 잔챙이(?)급 시즌만 나와서 LH급 한 번 나올때가 되기는 했어요 그리고 구단가치 좀 떨어져서 그렇지 새 시즌 나왔다고 예전꺼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랭커들 중 TT 은카 덱 하는 사람도 있는 겜이라... 딱히 접을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좀 더 편하게 맘 먹고 게임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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