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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8 22:37
카시트는 하나 있어야 합니다. 카시트에 태우고 안태우고에 따라 안전에도 차이가 크고 카시트 안태우는건 불법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카시트는 자유롭게 탈착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은 나중에 사셔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오래 쓰진 못하지만 저렴한 바구니 카시트라도 하나 장만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20/03/28 22:38
바구니형 카시트 중고라도 하나 사서 쓰세요. 불법이기도 하고 만에하나 사고 날경우 30~40km이상에서 사고나면 아이를 놓친다고 합니다.
20/03/28 22:39
바구니카시트 필수구요, 새상품 사기엔 좀 아깝긴합니다
아파트 커뮤니티가 있으시면 거기에 중고 구하는 글 올려보시고 아님 지역 카페에라도 찾아보세요 사용시기가 길지않아서 중고로 많이 사고팔아요 중고로 사서 몇번 쓰시고 다시 중고로 파시면 됩니다 키워드알림 걸어놓으시구요..
20/03/29 08:41
저도 이 방법 추천드려요. 3년전에 알아봤을 때 바구니 카시트 새거가 10만원 안쪽인데 중고나라에서 5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가격에 다시 내놔도 잘 팔립니다. 생각보다 짧게쓰는 장비라 돈 투자 하긴 아깝지만, 혹시라도 집에서 소아과가 멀다면 차타고 가야할텐데 그럼 카시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을 봐도 바구니 카시트를 어렸을 때 태운 애들이 이후 유아용이나 올인원 카시트에 쉽게 적응 하더라구요. 그리고 애기 낮잠을 바구니 카시트에서 재우는 경우도 있구요.
20/03/28 22:43
카시트는 1) 안전벨트로 고정하는 방식 2) ISOFIX로 고정하는 방식 2가지입니다
10년이상된 차량이 아니면 대부분 ISOFIX 끼울수있도록 되어있을거고 두 방식중에 ISOFIX가 더 안전하다고 하니 웬만하면 ISOFIX방식으로 사는게 좋겠죠 결론 아버지 차에 ISOFIX 있는지 확인후, 있으면 ISOFIX연결되는 카시트 사면됨. 새차사도 어차피 ISOFIX 연결하면됨 참조) 바구니형카시트는 오래 쓰지 못하는데다가 그 카시트에 호환되는 유모차까지 깔맞춤하지않으면 장점이 별로없어요. 일반 카시트 사면 6살까지 쓸수있어요. 게다가 가능하면 애기때부터 카시트에 익숙하게 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카시트 적응시키려면 울고불고난리칠수있어요
20/03/28 22:43
굳이 카시트를 차량 구매 이후에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긴하네요. 왠만하면 호환성 문제도 없을거고....
사실 신생아 카시트보다 그 다음이나 다다음 단계 카시트들이 더 오래 사용하실거라 너무 고민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정) 답글 달고보니 아버님 차에 ISOFIX가 없으면 약간 애매할 수도 있겠구나 싶긴하네요. 근데 ISOFIX 형도 안전벨트로도 장착 가능한 경우가 많긴 할 듯합니다만....
20/03/28 22:59
아이를 안고 차에 탄다는건 만약 사고가 날시에 아이가 에어백역할을 한다는겁니다.
이제막 태어난 신생아에겐 아무리 조심해도 넘치지 거라고 생각해서 만약 저라면 무조건 삽니다. 카시트는 안전벨테를 이용해 설치하는거라서 차마다 옮겨서 설치할수 잇습니다. 부디 무탈 없길 바래요
20/03/29 01:07
바구니형이었는데 애가 너무 작아서 그런지 안정감이 떨어지더라고요
조리원 나올쯤에는 그래도 조금 자라서 바구니에 태워서 왔네요 흐흐
20/03/28 23:55
만 한살까지 바구니형 카시트 잘 썼습니다. 바구니형처럼 완전히 뒤로 눕는게 아니면 아이에게 위험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구니형으로 사세요. 저도 중고로 지인한테 받아서 잘 썼습니다. 그리고 만 두살까지는 기본적으로 뒤보기가 권장이니 아이가 좀 크다 싶을때 한번 바꾸고, 둘째 나오면 큰애는 더 큰거 사주고 둘째는 같은 루틴으로 따라가듯 썼어요.
20/03/29 11:33
사촌이나 친구들꺼 다 돌려썼어요
우리 애보다 조금 큰 아기 있는 집에 미리미리 이야기 해놓으세요 그거 나중에 우리가 좀 쓰게 해돌라고.. 조금 고가인거는 싸게 사시고
20/03/29 12:35
전 고정형 카시트 조×에서 나온 아이소픽스 되는거 제일 저렴한 기본형 사서 상품에 포함된 신생아 이너시트 채워서 태웠어요. 큰애는 한여름, 둘째는 한 겨울인데 우주복 두툼하게 입혀서 태워서 뒤보기로 최대한 눕히니까 고정 잘 되더라고요.
바구니 카시트는 지역카페에서 구하시면 저렴히 구하거나 드림받기 쉬우 실거예요. 아니면 잠깐 대여하셔도 좋고요.
20/03/29 12:49
바구니 카시트 구매한 생후 30일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병원에서 산후조리원 갈때,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올때 바구니 두번 썼고요, 얼마전 bcg맞으러 병원갈때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안고 가셨어요. 집에서 병원 병원에서 조리원 조리원에서 집, 모두 편도 10분~15분 거리에요. 제 생각에는 어차피 아기가 외출가능한 시기가 생후 몇개월 정도이기에 바구니를 사용할 일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저희는 유모차에 탈부착 가능한 바구니라서 그나마 사용하지만 바구니 무게에 아이 무게 합치면 10키로는 금방이라 들고 다니기가 상당히 버겁습니다. 총평하자면 그냥 안고 다니는 것이 훨씬 유용하고 정부지원 도우미도 있으니 바구니는 없어도 되었겠다 정도의 입장이에요.
20/03/29 16:13
바구니야 선택사항이겠지만 카시트를 안 산다는 옵션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일단 사서 아버지 차에 장착해서 쓰시다가 본인 차로 옮겨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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