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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 21:02
저는 일단 그나이때 학자금대출과 결혼자금에 올인했던거같아요.
그나이 지나니 지금은 부동산대출에 올인하고있네요. 나중에 이집 팔고 작은집가서 노후자금써야지하는 생각인데 모르겠네요. 지금은 구분말고 열심히 모으셔요 ㅠㅠ
20/03/11 21:10
답변 감사합니다! 운이 좋게(?) 가정형편으로 대학을 안갔던 덕분에 학자금을 세이프 할 수있어 그나마 숨통이 트였네요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ㅠ
국민연금을 스스로 내야하는 것+결혼, 노후, 부모님 케어 등등... 세부적으로 쪼개야한다 생각해서 참 골치가 아팠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일단 돈 자체를 최대한 모으는 방향도 방법이겠네요! 다시 한번 답변 감사합니다ㅠ 일단은 절약과 저금이겠네요!ㅠㅠ
20/03/11 21:19
나라의 대한 신용은 바닥인데... 대기업은 신봉하는? 좀 독특하신 타입인 거 같습니다. 크크...! 애초에 노후 대책에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거 같기도 하구요! 프리랜서판에는 참 다양한 분들이 많습니당 흐흐
20/03/11 21:26
오오 그런가요!? 그러며는 국민연금이 우선시 되는게 맞는거겠죠?
국민연금 금액대와 기간의 선택지가 다양하다고 해서...뭐야 어려워 무서워...같은 마음이 되서 미루고 있었거든요ㅠㅠ! 낸다면 국민연금을 내는게 낫겠네요~
20/03/11 21:30
뭐 자세한건 그래도 확인해보시는게 낫겠지만...
사적연금은 자기들 유지해야하는 비용을 떼야하지만 국민연금은 그걸 안떼거든요...
20/03/11 21:32
그렇군요~ 그쵸 뭔가 하려면 그만큼 알아보긴 해야겠지만, 그래두 선생님 말씀들으니 꽤 명쾌하게 어 그렇겠네~ 싶긴 하네용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20/03/12 00:27
수도권에 사신다면 최대한 현금 열심히 모으시고 부동산을 최대한 빠르게 확보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년생부터 월 200 좀 넘게 모아서 차를 사고싶은거 사고 결혼자금을 준비중인데요 (전세집 등) 사는곳이 수원쪽인데 최근 6개월정도 동안 어마어마하게 올랐어요. (3년 바싹 모아야 될 금액들이 2~3개월동안 오름) 결과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노후는 실거주용의 최대한 빠른 주택확보, 건강입니다. 전 실비보험, 국민연금 외로는 따로 넣는거 없구요. 연금보험이 세액공제가 많이되서 그나마 좀 괜찮은거 같은데 현금이 미래에 가치가 어떨지 몰라서 그냥 쏘쏘라고 봅니다.
20/03/12 01:43
오오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ㅠ
확실히 월세라던지 주거에서 새어 나가는 돈을 없애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인 거 같긴합니다! 수도권에서의 내집마련은 너무너무 내 일이 아닐 것만 같아서 조금은 무기력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멋지십니다ㅠ 본받고 싶네요! 스스로 확실하게 미래를 설계해두신 거 같아 멋져요~ 자차도 너무 부럽고요! 지금의 노후 대비는 실비보험+국민연금 최소로라도 유지.. 라는 쪽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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