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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6 20:34
역시 김윤환 여기서 떨어지진 않네요.
하지만 종족별 분포 보니.. 테란1 플토1; 저그의 시대를 끝낼 선수가 딱히 떠오르질 않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영호야 가자 ~
09/10/16 20:34
이로서 이제동vs김윤환의 16강 첫경기가 60%이상이 된듯. 김택용선수도 떨어졌겠다 사실 이제동선수가 지금 명분상 김윤환선수밖에 찍을 상대가 없죠;;
09/10/16 20:48
플토의 황금시대..육룡시대는 정말 옛날얘기처럼 되버렸네요..
저그의 황금시대인가요... 저저전은 정말 최악인데..지난 양대 방송사 결승 둘다 시청하지 않은건 지난번이 처음이었는데... 결국 믿을건 우리 뱅구밖에..응?
09/10/16 20:56
예전 듀얼토너먼트 방식보다 오히려 스타리그가 36강 확대된 이후 맴버들이 더 많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오늘까지 결과로 봤을때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진출자중 남아있는 선수가 정명훈,이영호,박성균,이재호,박찬수,송병구 선수밖에 없습니다. 정명훈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36강을 치뤄야 할 상황이고 이영호선수와 박성균 선수는 같은조이기 때문에 한명만 16강진출을 합니다. 예선통과자들이 강력한 선수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오히려 16강 시드 받는 선수들이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9/10/17 07:42
저번 이영한선수의 진출은 정말 의외였습니다만
사실 오늘은 선수 면면만 봐도 김윤환 선수가 진출하는것이 이상한 일은 아닌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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