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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5 20:46
이영호선수는 거의 뺏길뻔했던 테란 원탑자리를 자신의 손으로 그대로 움켜쥘 기회를 얻었네요......
제발 이번에는 하나라도 우승좀.....
09/10/15 20:47
이영호선수 오늘같은 경기력이면 저그많은게 기회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테테전 말할것도 없고 갑자기 토스전이 제일 약해진거 같은느낌이 드네요;;
09/10/15 20:58
조일장 정말.. 프로토스전 하나만큼은 현재 최강인듯 하군요. 뭐 경기하면서 불안한 구석이 없습니다.
테란전만 어떻게 극복해주면 되는데.
09/10/15 21:04
MSL32강이나 스타리그 16강에는 저그가 절반이상은 진출할것 같습니다. MSL은 벌써 10명이고 남은대진을 볼때 14명에서 16명정도 진출할것 같고 스타리그16강도 저그가 3명이고 어제 이영한 선수까지 4명 진출했고 남은대진을 봤을때 8명에서 10명 정도 진출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09/10/15 21:17
아 이영호 선수 축하드립니다. KT에도 벌써 3명이 ~_~ (그것도 8명중에;)
근데 저그가 너무 많아서... 이런;;;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많이 이기고 우승권에 근접하게 된다면 원탑자리를 가져올 기회 그게 아니라면 테란은 여전히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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