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3/10 10:38
진정한 택리쌍의 시대군요..
뱅 선수는 개인리그 성적은 아직 기대할만 하지만.. 요즘 지는 모습을 너무 보여줘서 빛이 많이 바란 것 같네요.
09/03/10 13:55
이스트로는 거의 대부분의 순위에 올라있네요.
다승랭킹에는 삼성과 함께 유이 4명... 근데 현시창 -_- 11위. 쳇쳇쳇. 다 보면 20패 이상 찍은 선수 두명을 유일하게 보유중입니다.. ;; 덜덜덜. 박상우/신대근 혹사논쟁 T.T 특히나 정말 박상우 선수는 '패'까지 생각해보면 안나올때가 있었는지?
09/03/10 17:29
레이드 어썰트에서 명함도 못내미는 프로토스
네오 레퀴엠에서 명함도 못내미는 테란 러시아위에서 명함도 못내미는 저그 자료 잘 봤습니다.
09/03/10 19:17
이영호 선수를 상대로 저그 카드를 낼 리가 없으니 VS 저그전 다승은 당연히 하위권,
이제동 선수를 상대로 플토 카드를 낼 리가 없으니 VS 플토전 다승은 당연히 하위권, 김택용 선수를 상대로 테란 카드를 낼 리가 없으니 VS 테란전 다승은 당연히 하위권! 특히 김택용 선수 잡으려고 나온 저그들은 전부 죽었네요. 2위 이제동 선수와 4승이나 차이가;;;
09/03/10 20:26
위메이드 폭스팀은 정말 저그카드의 분전이 그나마 위메이드를 살렸네요.
박성균 선수의 기복에 이은 프로토스카드의 붕괴까지.. 그나마 신노열-임동혁-이영한 라인이 있었기에 위메이드팀이 10위라도 유지할 수 있었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2라운드 때에는 박성균 선수가 소년가장 모드를 발동시켰지만요.
09/03/11 00:35
피나님//그건 아닙니다. 레퀴엠이 수비형 토스를 시전하기 좋은 맵 같지만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강민해설이 이긴 경기는 누군지 기억안나지만 어떤 저그 상대로 4스타 커세어였나 아무튼 커세어 모아서 일발역전한 경기가 있고, 송병구선수의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명경기 2개가 기억납니다. 상대는 박태민, 마재윤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레퀴엠은 처음엔 저그가 훨씬 유리했습니다. 대략 6:4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네오 레퀴엠에서 러쉬거리가 짧아지면서 플토가 2게이트류를 적극 활용하면서 저그를 이겨나갔습니다. 6:4 + 4:6 => 5:5 밸런스맵!! 이러한 맹점을 안고 있는게 바로 레퀴엠이란 맵입니다. 즉, 수비형토스 보다는 러쉬거리가 짧아진 게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거죠. 오히려 수비형토스를 시전하기엔 가까운 러쉬거리는 땡히드라나 저글링 올인이 무서워지죠.
09/03/11 01:34
프로토스 다승순위1~6위가 다 육용이네요...
설마 저게 육용 순위는 아니겠죠... 부인하고 싶군요... 뱅구가 6위라니....뱅구가 솔직히 육용짱이죵!!!!!택보다는 뱅이 대세~~~~
09/03/11 01:51
개인적으로 이렇게 장기간 펼쳐지는 프로리그 다승,승률 순위가 순수 실력으로 최강자를 가린다고 봅니다.
순위를 보면.. 역시 그런거죠...
09/03/12 11:54
Dizzy님// 레퀴엠에서 투게잇의 무서움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경기운영을 하는것과 두가지 경기운영을 동시에 하면서 상대하는 것의 차이는 Dizzy님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줄창 투게잇만 했다면 지금같은 플토맵은 안나왔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