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3Round, 16주차까지 - 약식정리) ◁◁◀◀●○●





　　안녕하세요 은별입니다.
　　프로리그 2008~2009시즌 3Round 위너스 리그가 드디어 첫 2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 Ctrl-F 기능을 이용하시면 필요한 정보를 좀더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52경기가 치러져 전체 일정의 46.1%를 소화했습니다.
　　총 set수는 684set, 경기당 평균 set수는 4.500(684/152, 3Round 117/20 5.850, 1~2Round 567/132 4.295, 2Round 280/66 4.242, 1Round 287/66 4.348)입니다.
　　※ 1~2Round의 이론상 set수는 경기당 4.125, 3Round는 경기당 5.500입니다.

　　종족별 성적은
　　Terran 248-230(3Round 44-40, 1~2Round 204-190, 2Round 108-88, 1Round 96-102)
　　Zerg 234-237(3Round 41-41, 1~2Round 193-196, 2Round 94-94, 1Round 99-102)
　　Protoss 202-217(3Round 32-36, 1~2Round 170-181, 2Round 78-98, 1Round 92-83)
　　입니다.

　　16주차까지의 총 동종족전은
　　TvsT 104set, ZvsZ 97set, PvsP 74set 등 총 275set이고,
　　동종족전비율은 40.2%로서, 2Round까지의 42.2%에 비하여 2.1%p가 낮아졌습니다.

　　TvsZ는 79-59(3Round 14-13, 1~2Round 65-46, 2Round 35-16, 1Round 30-30),
　　ZvsP는 78-61(3Round 14-13, 1~2Round 64-48, 2Round 38-19, 1Round 26-29),
　　PvsT는 67-65(3Round 12-15, 1~2Round 55-50, 2Round 24-25, 1Round 31-25)입니다.
　　이에 따라, Terran의 타종족전은 144-126, Zerg의 타종족전은 137-140, Protoss의 타종족전은 128-14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Round에 들어서면서, MBC게임이 충격의 4연패를 당하면서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서 5계단이나 떨어졌고, 삼성전자의 부진을 틈타 명칭을 변경한 화승이 3연승을 올리며 단독선두로 치고 나가며 격차를 2.5게임으로 벌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위협받기도 하였으나, 2/4 SKT와의 2위 쟁탈 맞대결에서 연패를 끊어내며 그동안 벌어놓은 저축에 힘입어 간신히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CJ와 위메이드도 3연승을 거두며 승률 5할을 회복하였고, 공군은 [7연패하면 반드시 승리] 스킬을 시전하면서 시즌 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 15~16주차 성적 =
　　3승0패 : 화승(2위↗1위), CJ(8위↗6위), 위메이드(9위↗7위)
　　3승1패 : SKT(6위↗3위)
　　2승1패 : KTF(10위↗9위)
　　2승2패 : 웅진(7위↘8위)
　　1승2패 : 온게임넷(4위→4위), STX(3위↘5위), 공군(12위→12위)
　　1승3패 : 삼성전자(1위↘2위)
　　0승3패 : 이스트로(11위→11위)
　　0승4패 : MBC게임(5위↘10위)





【 프로리그 각 종족전 최고승률 및 최다승, 최저승률 팀 】

※ 최고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승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다승이 같은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적은 팀을 기재합니다.
※ 최저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공군이 꼴찌인 경우에는 11위 팀도 함께 기재합니다.

Terran : 온게임넷(32-16, 67%) / 온게임넷(32-16) / 웅진(5-17, 23%)
Protoss : SKT(40-15, 73%) / SKT(40-15) / KTF(4-18, 18%)
Zerg : 화승(24-12, 67%) / STX(29-18) / SKT(7-22, 24%)
vs Terran : 온게임넷(21-14, 60%) / 화승(22-16) / KTF(15-22, 41%), 공군(11-29, 28%)
vs Protoss : SKT(23-14, 62%) / 삼성전자(24-16) / 이스트로(14-20, 41%), 공군(11-18, 38%)
vs Zerg : 화승(23-12, 66%) / 화승(23-12) / 위메이드(15-20, 43%), 공군(9-23, 28%)

T vs T : 온게임넷(13-4, 76%) / 온게임넷(13-4) / 웅진(4-10, 29%), 공군(3-10, 23%)
T vs P : KTF(11-4, 73%) / KTF(11-4) / 웅진(0-5, 0%)
T vs Z : CJ(7-2, 78%) / 온게임넷(13-6) / SKT(3-8, 27%)
P vs T : SKT(11-1, 92%) / 삼성전자(13-3) / 온게임넷(0-3, 0%)
P vs P : 이스트로(6-2, 75%) / 삼성전자(13-7), SKT(13-7) / KTF(1-4, 20%)
P vs Z : SKT(16-7, 70%) / SKT(16-7) / 위메이드(0-6, 0%)
Z vs T : 화승(8-4, 67%) / STX(9-6) / SKT(1-7, 13%)
Z vs P : SKT(2-0, 100%) / STX(11-3) / 이스트로(5-9, 36%)
Z vs Z : 화승(11-4, 73%) / CJ(12-7) / SKT(4-15, 21%)





【 프로리그 팀별 특이통계 】

※ 상하위 3개 팀씩을 기록합니다.

최고 2set 선취율 : CJ(17/25, 68%) / 온게임넷(16/25, 64%) / 화승(15/25, 60%)
최저 2set 선취율 : 공군(5/25, 20%) / KTF(9/25, 36%) / 웅진(11/26, 42%), MBC게임(11/26, 42%)

리그 전체 Save율 : 74%(113/152)
최고 Save율 : 웅진(10-1, 91%) / STX(12-2, 86%) / MBC게임(9-2, 82%)
최다 Save : CJ(13-4) / STX(12-2) / 화승(12-3)
최저 Save율 : 이스트로(6-7, 46%) / 공군(3-2, 60%) / KTF(6-3, 67%)

리그 전체 역전승률 : 26%(39/152)
최고 역전승률 : 화승(6-4, 60%) / 삼성전자(5-7, 42%) / SKT(5-8, 38%)
최다 역전승 : 화승(6-4) / KTF(6-10) / 삼성전자(5-7)
최저 역전승률 : 공군(0-20, 0%) / CJ(0-8, 0%) / STX(2-9, 18%)

※ Save는 리드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였는지만을 봅니다. 따라서, 야구와 달리 2-2 동점을 허용한 후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더라도 Save로 계산합니다.
※ Save와 역전승 상황의 판정은, 1st set의 결과와는 상관 없고, 2set 선취(2nd set 직후 2-0이거나 3rd set 직후 2-1인 경우)를 기준으로 합니다. 즉, XOOO 또는 XOOXO의 경우는 역전승이 아니라 Save가 되고, XOOXX는 Save실패가 됩니다.

리그 전체 Big4 출전비율 : 72%(987/1368)
Big4 최저출전비율 : 공군(58/101, 57%) / CJ(69/105, 66%) / 온게임넷(78/116, 67%)
Big4 최고출전비율 : 화승(88/107, 82%) / STX(92/114, 82%) / 이스트로(96/121, 79%)
리그 전체 Big4 승률 : 57%(566-421)
Big4 최고승률 : 화승(56-32, 64%) / 삼성전자(57-33, 63%), SKT(57-33, 63%)
Big4 최저승률 : 공군(22-36, 38%) / 위메이드(42-38, 52.5%) / 이스트로(51-45, 53.1%)
※ Big4 = 각 종족별 최다출전선수 각 1명(합계 3명) + 나머지 중 최다 출전선수 1명

리그 전체 팀Ace 출전비율 : 25%(340/1368)
팀Ace 최저출전비율 : MBC게임(염보성, 24/119, 20%) / 공군(오영종, 21/101, 20.8%) / 삼성전자(송병구, 26/121, 21.5%)
팀Ace 최고출전비율 : 화승(이제동, 35/107, 33%) / KTF(이영호, 31/110, 28.2%) / 온게임넷(신상문, 27/99, 27.6%)
※ 낮을수록 선수별 출장횟수가 고른 팀이고, 높을수록 원맨팀에 가까움.

리그 전체 팀Ace 팀기여율 : 31%(215/684)
팀Ace 최저팀기여율 : MBC게임(이재호, 13/58, 22%) / 삼성전자(허영무, 16/66, 24%) / STX(김윤환, 15/59, 25%)
팀Ace 최고팀기여율 : KTF(이영호, 23/52, 44%) / 온게임넷(신상문, 24/61, 39%) / 화승(이제동, 24/65, 37%)
※ 팀기여율 = (해당 선수의 승리 set수) / (팀 전체 승리 set수)
※ 낮을수록 선수별 출장횟수가 고른 팀이고, 높을수록 원맨팀에 가까움.

리그 전체 팀Ace 승률 : 66%(215-110)
팀Ace 최고승률 : 온게임넷(신상문, 24-8, 75%) / KTF(이영호, 23-8, 74%) / SKT(도재욱, 21-9, 70%)
팀Ace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 10-11, 48%) / STX(김윤환, 15-10, 60%) / MBC게임(이재호, 13-8, 62%)
※ 팀Ace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리그 전체 One-Two Punch 출전비율 : 45%(621/1368)
One-Two Punch 최저출전비율 : 공군(오영종-이주영, 36/101, 36%) / MBC게임(염보성-이재호, 45/119, 38%) / CJ(김정우-변형태, 41/105, 39%)
One-Two Punch 최고출전비율 : 화승(이제동-구성훈, 58/107, 54%) / 웅진(김명운-윤용태, 61/116, 53%) / KTF(이영호-박찬수, 57/110, 52%)

리그 전체 One-Two Punch 팀기여율 : 56%(382/684)
One-Two Punch 최저팀기여율 : CJ(김정우-변형태, 26/58, 45%), MBC게임(이재호-염보성, 26/58, 45%) / 삼성전자(허영무-이성은, 31/66, 47%)
One-Two Punch 최고팀기여율 : KTF(이영호-박찬수, 37/52, 71%) / 온게임넷(신상문-박명수, 40/61, 66%) / 웅진(윤용태-김명운, 37/57, 65%)

리그 전체 One-Two Punch 승률 : 62%(382-233)
One-Two Punch 최고승률 : SKT(도재욱-김택용, 40-14, 74%) / 화승(이제동-구성훈, 41-17, 71%) / 온게임넷(신상문-박명수, 40-18, 69%)
One-Two Punch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이주영, 17-19, 47%) / 이스트로(신상호-박상우, 29-25, 54%) / STX(김윤환-김구현, 29-23, 56%)
※ One-Two Punch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리그 전체 3Punch 출전비율 : 61%(492/1368)
3Punch 최저출전비율 : 공군(오영종-이주영-한동욱, 48/101, 48%) / CJ(김정우-변형태-마재윤, 56/105, 53%) / MBC게임(염보성-이재호-박지호, 65/119, 55%)
3Punch 최고출전비율 : 화승(이제동-구성훈-박지수, 74/107, 69%) / 웅진(김명운-윤용태-김준영, 76/116, 66%) / STX(김구현-김윤환-진영수, 74/114, 65%)

리그 전체 3Punch 팀기여율 : 73%(497/684)
3Punch 최저팀기여율 : CJ(김정우-변형태-마재윤, 35/58, 60%) / MBC게임(이재호-염보성-박지호, 37/58, 64%) / 공군(오영종-이주영-한동욱, 21/31, 68%)
3Punch 최고팀기여율 : SKT(도재욱-김택용-정명훈, 55/66, 83%) / 웅진(윤용태-김명운-김준영, 45/57, 78.9%) / KTF(이영호-박찬수-배병우, 41/52, 78.8%)

리그 전체 3Punch 승률 : 61%(497-317)
3Punch 최고승률 : 화승(이제동-구성훈-박지수, 51-23, 68.9%) / SKT(도재욱-김택용-정명훈, 55-25, 68.8%) / 온게임넷(신상문-박명수-문성진, 46-23, 67%)
3Punch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이주영-한동욱, 21-27, 44%) / 이스트로(신상호-박상우-신희승, 40-31, 56%) / MBC게임(이재호-염보성-박지호, 37-28, 57%)
※ 3Punch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 지금까지 한 경기라도 출전한 선수는 모두 몇 명?
　129명(Terran 45, Zerg 43, Protoss 41)

○ 가장 많은 선수를 사용한 팀은?
　온게임넷(14명), 공군(14명)

○ 가장 적은 선수를 사용한 팀은?
　화승(8명)





【 종족별 개인성적 】

※ 각 종족별 1위의 절반 이상의 승수를 올린 선수까지만 표시합니다.
※ 08 옆의 숫자는 지난 시즌 순위 및 승패입니다.

《 Terran 》
1. 신상문(온게임넷) 24-8 (08⑥ 11-6)
2. 이영호(KTF) 23-8 (08① 17-8)
3. 박성균(위메이드) 19-10 (08⑧ 10-8)
4. 구성훈(화승) 17-6 (08⑩ 8-6)
5. 이성은(삼성전자) 15-10 (08④ 11-4)
6. 정명훈(SKT) 15-11 (08등외 1-4)
7. 박상우(이스트로) 14-16 (08⑪ 8-9)
8. 이재호(MBC게임) 13-8 (08등외 2-8)
9. 염보성(MBC게임) 13-11 (08⑤ 11-5)
■ Bonus : 08②진영수(STX,12-4⇒9-13) 08③전상욱(SKT,13-4↘0-4) 08⑦민찬기(MBC게임,10-3↘0-5)
※ vsT 신상문(온게임넷) 13-2
※ vsP 이영호(KTF) 11-3
※ vsZ 이재호(MBC게임) 6-1
※ 위 9명의 타종족전
　vsP 46-30(60.5%)
　vsZ 40-25(61.5%)
※ 나머지 출전선수 36명의 타종족전
　vsP 19-37(33.9%)
　vsZ 39-34(53.4%)
■ 테<플의 역상성을 극복해야 상위권.

《 Zerg 》
1. 이제동(화승) 24-11 (08① 11-7)
2. 김명운(웅진) 17-14 (08④ 7-11 팀플 2-1)
3. 박명수(온게임넷) 16-10 (08등외 0-1 팀플⑫ 8-3) ※[형만한 아우]는 있다!!!
4. 김정우(CJ) 15-9 (08등외 1-2 팀플 3-3)
5. 김윤환(STX) 15-10 (08⑦ 5-7 팀플 1-4)
6. 박찬수(KTF) 14-12 (08② 10-4)
7. 박성준(STX) 13-5 (08팀플⑯ 7-5)
■ Bonus : 08⑤한상봉(CJ,6-2↘1-5) 08⑧박재혁(SKT,4-3↘2-8)
※ Zerg는 지난 시즌 팀플을 맡았던 선수들 중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많습니다.
※ vsT 이제동(화승) 8-4
※ vsP 박성준(STX) 7-0
※ vsZ 이제동(화승) 11-3  cf)차명환(삼성전자) 7-2
※ 위 7명의 타종족전
　vsT 34-25(57.6%)
　vsP 35-21(62.5%)
※ 나머지 출전선수 36명의 타종족전
　vsT 25-54(31.6%)
　vsP 43-40(51.8%)
■ 저<테의 역상성을 극복해야 상위권.

《 Protoss 》
1. 도재욱(SKT) 21-9 (08③ 12-3)
2. 윤용태(웅진) 20-10 (08⑥ 10-12)
3. 김택용(SKT) 19-5 (08⑩ 6-7)
4. 허영무(삼성전자) 16-7 (08② 13-5)
5. 신상호(이스트로) 15-9 (08등외 1-8) ※大각성!!!
6. 송병구(삼성전자) 15-11 (08⑤ 11-8)
7. 김구현(STX) 14-13 (08④ 12-8)
8. 박지호(MBC게임) 11-9 (08⑮ 3-4) ※부활!!!
■ Bonus : 08①박세정(위메이드,14-4↘4-10) 08⑦박대만(공군,7-12↘1-9) 08⑧이영호(KTF,6-5↘0-3)
※ vsT 도재욱(SKT) 10-1
※ vsP 김택용(SKT) 8-3  cf)허영무(삼성전자) 6-1, 신상호(이스트로) 6-1
※ vsZ 김택용(SKT) 10-2  cf)윤용태(웅진) 7-1
※ 위 8명의 타종족전
　vsT 43-20(68.3%)
　vsZ 46-25(64.8%)
※ 나머지 출전선수 33명의 타종족전
　vsT 24-45(34.8%)
　vsZ 15-53(22.1%)
■ 위 초절정 8명과 나머지 Protoss사이에는 넘을 수 없을 정도의 벽이 느껴집니다. 다른 종족에서 보여지는 어떤 일관된 경향성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Protoss는 11승 이상과 6승 이하의 두 부류가 존재할 뿐, 그 중간에는 오영종(공군, 10-11)과 진영화(CJ, 8-5) 둘 뿐입니다. 이 정도 되면 같은 종족이라고 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따라서, 이 글 및 그에 후속예정인 글에서는 위 8명을 ‘상급Protoss’, 나머지 33명을 ‘일반Protoss’라 칭하기로 합니다). 이에 따라 무려 3개 팀(온게임넷 24%, 위메이드 21%, KTF 18%)의 Protoss 승률이 25%에도 미치지 못하며, 이들 팀에서는 위너스 리그에서 Protoss를 거의 출전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 에이스결정전(1~2Round) 》
1. 신상문(온게임넷) 6-2
2. 이제동(화승) 5-3
3. 도재욱(SKT) 4-0
4. 김윤환(STX) 4-1
5. 이영호(KTF) 4-2
6. 박상우(이스트로) 4-4
7. 허영무(삼성전자) 3-0
8. 윤용태(웅진) 3-1
9. 박성균(위메이드) 3-2
10. 김구현(STX)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