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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4 20:57
왔구나~~~ 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구나~~~~~~~. 아무나 이겨도 상관없지만 방송관계자분들을 위해 진영수,이성은선수팬분들껜 죄송하지만 리쌍 진출예상합니다.
09/02/04 22:48
1순위 이제동
2순위 진영수 or 이영호 흑운장은 어찌보면 저그전 최강자에 테테전도 거의 s급 이상이었으나, 요즘 분위기가 안좋아서 힘들어 보이네요.
09/02/04 22:50
저그의 스페셜원이 이제동이지만, 상대는 이성은, 진영수, 이영호
이제동 선수가 2패로 떨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조 편성이네요. 게다가 1경기는 연초의 진영수라니...
09/02/05 00:43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대진이네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일 수도 있지만 상대적 약자라 느껴지는 이성은, 진영수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09/02/05 13:41
우승경력이라든지 네임밸류상 무게감이 떨어져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론 적어도 이 조에서 만큼은 이성은 선수가 상대적 약자라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는 않습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안좋긴 했지만 리쌍 상대로의 상대전적도 그렇고 센스가 뛰어난 선수니까요. 한치라도 방심을 해서는 안되는 선수라는 것은 붙을 선수들이 굉장히 잘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틈을 파고들어서 역관광을 해버리는 무시무시한 선수.. 오늘 잘해서 진출하기만 하면 바로 또 언제 분위기가 안좋았냐는 듯이 + 세레머니로 관심 받는거죠.
진영수 선수를 솔직히 이번 조에서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경기를 보고 그냥 오늘 경기들은 전부 보고 판단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덜덜.. (뭐 죽음의 조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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