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17 21:20
신상문 프로리그 14승 4패.. 다승왕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었는데 개인리그도 이렇게!
기량만 좀더 상승한다면 테란의 기둥으로 삼아도 손색 없겠네요(이영호, 이성은, 박지수, 염보서 정도려나요)
08/12/17 21:21
오늘 경기를 보고 느낀 점은 염보성의 한계를 보는거 같아보여서 아쉽네요. 눈에 보이지 않은 기량자체는 시간이 흐르면서 발전했겠지만 선수로서의 클래스는 박명수에게 패한이후에 멈춘듯 합니다. 신상문은 정말로 정명훈이 저번 시즌에 걸은 듯한 모습을 보는듯하고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현재 모든 테란가운데 피지컬이라는 측면은 신상문이 최고인듯 합니다. 염보성과의 상대전적도 4:0으로 앞서나가네요
08/12/17 21:31
신상문선수도 드디어 시험대에 오르네요. 프로리그용 선수로 끝날것이냐, 프로리그를 넘어 제2의 이제동까지 갈것이냐. 기대됩니다.
08/12/18 18:26
아무리봐도 리그방식은 정말 예전이 훨씬 나은듯...
리그확대는 불가항력이었다 치더라도 좀더 세련되게 바꿀 수는 없었을까요ㅠㅠ 신상문 선수는 그분이 오셨군요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