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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5 21:48
진영수 선수 이번주 엔트리 발표되기 전까지 3연패 중이었죠.
지금 STX는 주전들에게 휴식을 줘야 됩니다. 너무 달리다가 힘이 다 빠져서 12월에 돌부리에 걸린 느낌이거든요. 성급한 판단일지 모르지만, 이번 시즌 들어 주전 4명만 집중적으로 기용하면서 성적을 낸 팀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포스가 딱 30~40일 가고 그 이후에 슬럼프가 온다는 것입니다. 르까프가 스타트를 끊었고, 웅진이 그랬으며, STX도 그 뒤를 밟고 있지요. SKT도 슬슬 위험할 때가 됐고요. 반대로 주전출전률이 70% 이하인 삼성전자와 온게임넷은 앞에서 밀려날 듯하면서도 끈질기게 버티고 있고요.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만, 신상문도 12월 들어 벌써 7경기를 치렀는데(12월 전승), 언젠가 한 번은 쉬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요즘 하루 2번 출장은 본인의 의사가 많이 반영된 것 아닌가 싶네요).
08/12/15 22:25
cj의 엔트리가 나쁘지는 않아 보이네요. 조병세는 6룡중 하나인 김구현이기 때문에 3종족 가운데 토스전을 가장 잘하다고 해도 박종수,박지호와의 경기를 보면 힘들어 보이고 박영민도 좀 힘들다고 보이네요. 상대도 상대지만 경기력이 너무 나쁩니다. 진영화,김정우는 반반이고요. 씨제이는 앞으로 팀의 미래를 위해서는 김정우,조병세,진영화,한상봉등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마재윤은 최근 스타리그예선에서도 떨어졌고 ief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등 현재 엔트리에 들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봅니다.
08/12/16 10:55
랜덤테란님//
아마도, 임요환 선수는 말년휴가 중으로 추측되므로, 경기에는 안 나올 것입니다. 최인규 선수와 다른 것은, 최인규는 공군 생활을 마지막으로 은퇴했고, 임요환은 SKT로 복귀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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