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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3 21:26
이영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와의 경기,
허영무 선수 대 박찬수 선수 경기는 물론 기대되고요 ^^ 대인배를 이겼던 박재영 선수의 또 저그전, 그리고 스타리그 예선에서 케텝 저그 고강민 선수에게 졌던 이성은 선수가 과연 배병우 선수에게 분풀이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스타리그예선에서 이성은 선수를 이기고 36강에 진출한 고강민 선수가 ... 과연 김택용 선수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크크 안기효 선수는... 지못미 ㅠㅠ
08/12/14 12:38
16강이 본선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곰TV클래식 준비 거의 못 합니다. 직접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케이블 쪽의 경기와 비교했을 때 경기력의 차이가 눈에 띌 정도입니다. 후다닥 치르고 돌아가는 기분이랄까요.
물론 이영호 쪽에 추의 무게가 기울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12월 로스터에서도 빠져서 곰TV클래식만 신경쓰면 되는 안기효와 오늘 송병구 수요일날 이제동을 상대해야 되는 이영호(어제 CJ가 공군에게 일격을 당한 것에서 보듯이, 어떤 팀이든 연패하면 단번에 9위입니다)의 상황이 워낙 차이난다는 점에서, 기량차이만으로 그 결과를 단정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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