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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1 21:03
한동훈 선수 아마 때 부터 지켜봐왔고 예전부터 메이저 문턱에서 아쉬운 모습 많이봐서 이번에 특별한 이유없이 많이 응원했지만,
1경기 보고 최종전 지켜봤는데 안습이네요. 다크 무혈 입성했을 때만 해도 당연히 잡겠거니 했는데 집중력 부족인지 위쪽 터렛 디텍팅 범위 안으로 들어가서 일점사에 횡사하고, 리버탄 셔틀은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하고 배회하고, 드래군들 집중력 없이 마인 밟고 명색이 프로에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들.. 역시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는 운 보다는 실력이 95%이상 좌우하는 아주 대단히 정직한 스타판이라고 생각되네요.
08/12/11 21:16
저그 좀 올라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이번에 저그 한명이면 재밌는 상황이겠다 라는 생각이 공존해서 그런지 저그가 올라가서 기쁘지만 은근히 아쉽기도 하네요.흐흐
08/12/11 22:00
으아!! 진영수 선수가 결국 프로리그 부진을 딛고 진출을 성공했군요. 하지만 진영수선수 매번 아쉬운 컨트롤에 한동훈 선수도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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