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7/12 19:32
최근 벌어진 MSL 4강 , 스타리그 결승 모두다 3:0으로 저그의 압승이네요.
솔직히 어느쪽이든 한판은 따낼줄 알았건만.. 토스는 아직도 멀었군요. 김택용선수가 조금 좁혀줬다고 생각했건만.
08/07/12 19:34
오늘은 도재욱선수가 긴장해서 못한거보다 박성준선수가 그야말로 도재욱선수입장에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전략을 들고나와서 뒷통수 친게 더크다고 봅니다.
08/07/12 19:40
이번 시즌은 박성준선수가 골든 마우스라는 목표가 있어서 더 열심히 했다고도 생각되네요.
더 높은 목표를 찾아서 더더욱 열심히 하는 투신이 되어주세요. 우승 축하드려요 ^^
08/07/12 19:43
아..이벤트... 도재욱 선수 2경기 트로이에서 투게이트 할 줄 알고..도재욱 선수에게 걸고 나머지 다 박성준 선수에게 걸었는데
..이런..ㅡㅜ..박성준 선수가 투신이란걸 깜빡했군요. 트로이만 아니었음 3:0으로 찍으려 했는데..웁스 박성준 선수 무시해서 미안해요~ 두번째 골든마우스 주인공 박성준 선수 축하합니다.
08/07/12 20:19
이번 결승전의 최고의 장면은 2경기 드론밀치기에 넋을 놓아버린 김택용 선수의 표정
근데 전 도재욱 선수의 3:0 우승을 예상했었는데 3경기 빼고는 거의 힘도 못써보고 졌네요 ㅠㅠ
08/07/13 07:06
1,2 경기는 허를 찌른 전술같던데..경기 전에도 3:0 자신있게 발어하였구요
그래도 우승자 아닙니까 //그리고 골든마우스 첫 저그유저!!! 대단한겁니다. 준po 진출하면 저격카드로 나올듯 싶은데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