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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3 01:02
맵을 보니 1경기의 결과에 따라 박준 선수의 3대0 승리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4,5경기 맵 역시 만만하지 않구요. 요즘은 어떤 맵이건 언데드 입장에서는 박준이라는 플레이어를 붙여놓으면 다 오크 사기맵이 되는 분위기라서... 그래도 터락은 박승현 선수와의 기억도 있고 하니 노련한 조대희 선수가 멋진 운영으로 이긴다면 5경기까지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대회 우승을 했던 완성형 언데드인 조대희 선수라도 상대가 박준 선수니 그저 불안하기만 하군요.^^;
08/03/13 01:38
하지만 린이 결승가면.. 1차대회에서 2:0으로 밟혀버린 프스페가 떡 하니...
복수냐 혁명이냐~ (이미 포브는 안중에도 없는건가...)
08/03/13 08:40
맵자체가 1경기만 빼놓고는 죄다 언오전 오크에게 많이기우는맵인지라..
포브의 경우엔 1경기를 잡지못하면 혼신의 힘을 다한다고 하더라도 패배는 피하지 못하겠군요..
08/03/13 10:21
박준선수가 잘한다는건 인정하지만
조대희선수를 넘는다고 해도 요즘 박승현선수의 포스가 3.3혁명때의 김택용선수의 포스라 장담 못할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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