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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0 21:48
이윤열 믿을게요! 이제 다시 한번쯤 우승할 시기임...
골든마우스를 거머쥘때, 이제는 전성기같은 엄청난 포스는 없었지만 결승가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않은... 테란에 레전드! 믿을게요
08/02/20 23:34
물론 이윤열 선수를 응원하지만 제자급인 박성균 선수나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때는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좋은 경기 펼쳤으면 하네요.
08/02/21 00:00
고민할 여지 없이 이윤열선수를 응원해야하는데..
조지명식부터 박성균&이제동선수 경기가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 ..) 박성균선수 응원할렵니다;;
08/02/21 09:58
두 선수가 친하다면 그만큼 또 변수로 작용할 것 같은데요....이윤열 선수도 박성균 선수도 평소랑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08/02/21 12:35
분위기를 보니 이윤열 선수가 이긴다면 그것도 이변이라면 이변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무나 올라와도 파괴신 vs 천재, 스타리그 우승자 vs MSL 우승자가 되니 기다려집니다. :)
08/02/21 14:35
아리마요님// 한게임배 8강탈락, 질레트배 8강탈락 정도는 기억나는 것 같습니다-_-;
아마 4강전에서는 진적이 없을 겁니다. 3,4위전을 본적이 없어요. 근데 오늘 8강전 못보는건 정말 슬프네요. 개인적으로 테테전 본좌라고 생각하는 박성균 선수.. 그리고 공식 스승 이윤열 선수의 5판 경기=_=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ㅠㅠ
08/02/21 17:55
박성균 선수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두 선수가 한팀이라는 게 변수로 작용할 것 같네요.
누가 이기든 이제동 선수와의 멋진 대결 기대합니다.
08/02/21 18:04
어제 테테전 잘하기로 평판이 난 진영수 선수 상대로 무난히 이기는 박성균 선수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윤열 선수가 이기길 바랍니다만..만약 실제적으로 돈을 걸어야 된다면 박성균 선수한테 걸듯....그래도 Nada 사랑합니다..-_- 아..이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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