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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2 21:01
경기력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다들 할말이 없으시겠지만,
박찬수 선수 참 잘했습니다. 패자전의 역전승과 최종전의 뮤탈컨트롤과 적절한 저글링 러쉬!! 상대의 경기력을 떨어뜨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판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이유를 박찬수 선수의 플레이로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08/01/02 21:33
챌린지 시드에 신희승 선수 추가요..
오늘 오충훈 선수의 방심이 너무 컸다고 봅니다. 3가스 저지했으니 한방병력 모아서 나가면 이기겠지. 아니면 막혀도 그때까지 뽑아놓은 병력으로 밀면 이기겠지... 컨트롤이 정말 아쉬운 교전들이었는데 말인데요.
08/01/02 22:07
스타리그 4위가 차기 리그에 진출 못한 것이
제 기억으로는 나도현 선수 이후 첨인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답글 좀 달아주세요~
08/01/03 00:03
신희승 선수.. 매력있는 선순데. 이렇게 떨어지니 가슴 아픕니다.
하지만 고통을 인내하고 이겨내면 더욱 큰 선수가 되는 겁니다. 챌린지리그에서 좋은 활약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08/01/03 01:27
위에 루팡 <이님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알고 보니 제 닉네임에 스페이스를 넣으셔서,,제 아이디를 누가 들어와서 답글 썼나 아님 제가 술김에 답글 썼나 했습니다.^^ 아무튼 박찬수 선수와 이영호 선수 양대 메이져를 축하드리고. 박찬수 선수는 한발 나아간 만큼 더 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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