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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3 20:26
이아 정말 4경기 ...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
5경기 까지 갈줄 알았는데 .. 드랍쉽 활용을 정말 잘하면서 ... 와 ... 감탄사 밖에 안나오네요 .. 서지훈 화이팅
07/11/03 20:34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마재윤 vs 서지훈(현 에이스 vs 과거 에이스...?) 선수의 맞대결을 보고 싶었는데
항상 서지훈 선수가 MSL에서 초반에 탈락하는 바람에 보질 못했었는데 정말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마재윤 선수의 최근 테란전이 좀 부진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네요. 2경기에서도 사실 캐리어 3~4기였을 때 앞마당으로 그냥 진격하지 않았던 점 5시 멀티를 방치해둔 점이 패배를 자초하긴 했지만 로키가 아니었다면 서지훈 선수가 이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경기력이었고... 전체적으로 오늘은 정말 퍼펙트 테란이라는 닉네임이 아깝지 않는 경기였네요.
07/11/03 20:38
5경기까지 가나 싶었는데 그 드랍쉽 플레이로 한방에 역전을! 이야 진짜 퍼펙트테란 서지훈의 귀환인가요!!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서빠인 저는 덩실덩실~
07/11/03 21:22
서지훈 선수... 4경기 보면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ㅠㅠ
김택용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이었는데, 오늘 경기로 마음이 흔들리는... MSL 정말 대박입니다!
07/11/03 22:15
서지훈 선수는 이번 MSL을 우승하는 경우
WCG와 온게임넷, MSL, 프로리그를 모두 정복한 선수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07/11/03 22:23
신화테란님// 최초라고는 말 안 했습니다. 그리고...시드 순서는
주현준 선수가 5번, 강민 선수는 6번, 윤용태 선수가 7번, 한상봉 선수가 8번입니다.
07/11/03 22:54
4경기 2드랍쉽 이전까지만해도 '아싸 강민' 이었는데, 아쉽네요.
서지훈 선수 정말 그 한번의 드랍 센스 대단했습니다. 그래도 3셔틀을 빨리 기동했으면 그렇게 큰 피해없이 막을 수 있었는데... 아쉽지만, 김택용 선수가 다시 결승 올라가리라 믿습니다. 결승 재대결!!!
07/11/03 23:20
신화테란님//위에 글을 보면 hero600님께서는 분명히 '~모두 정복한 선수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라고 글을 쓰셨습니다.
제가 문맥상으로 보기에는 신화테란님의 실수로 보이는데 바로 윗글처럼 대꾸하시는 글을 남기시니 보기 좋질 않네요. ^^ 오랜만에 직접 관람하러 갔다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강민선수의 승리를 예상했는데 전혀 의외의 결과가 나왔군요. 4강 진출한 서지훈 선수 축하드립니다. 강민선수도 마지막 기회(?)인 다음 시즌에 멋진 모습 부탁드려요.
07/11/04 01:49
님들하~~~ㅠㅠ
저 지금 눈물 납니다... 서지훈 팬이 이렇게 많이 숨어있는지 몰랐네요,, 방금 결과 봤습니다.. 설마설마하고 봤는데,,이게 웬걸,,,4강대진표에 김택용과 서지훈이,,,, 감동이다!!!서지훈!!!!이대로 퍼펙트 가자~~~
07/11/04 03:22
MSL OSL WCG 프로리그 챌린지리그까지 우승한 선수로는 임요환선수도 있지 않나요?? 프로리그 우승이 없던가....기억이ㅠ
서지훈선수는 이번에 MSL우승하면 MSL OSL WCG 프로리그 챌린지리그 우승이죠?? 최연성선수는 챌린지리그 우승이 있던가...없던가...기억이 안나네요
07/11/04 11:13
흥미로운 것은 계속 CJ가 절반을 가져가네요. CJ대 반 CJ가 이번 MSL의 주제 같습니다. 결승전도 과연 마재윤 vs 김택용, 아니면 박성균 vs 서지훈이 될까요?
07/11/04 16:55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님// 제로스... 정말 오랫만에 듣는군요.. 어제 직접경기 보러갔었는데, 서지훈선수 경기 내내 참 감이 좋더군요. 어쨌거나 서지훈선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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