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03 15:42
다음 시즌 종족별 선수 수가
테란(6)- 저그(5)- 토스(5) 아니면 테란(5)- 저그(6)- 토스(5)가 되겠네요. 종족 밸런스는 환상 =_=
06/03/03 15:44
오늘 임요환 선수의 컨트롤이나 미니맵 보는게 안석열 선수와의 경기때부터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그리고 일단 pc방 안갔다고 성공했다는 마음 자세 자체가 스타리그에 올라갈수 없는 자세였습니다.
오늘 경기 저번 홍진호 선수의 경기력처럼 무기력했습니다. 답답하네요.
06/03/03 15:44
팬택에서 유일하게 호감이 가는 안기효 선수
경기가 끝나고 관중들의 함성이 부족해서 다소 아쉬웠지만. 스타리그 진출 축하드리고. 스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06/03/03 15:47
우선 강민선수 안기효 선수 축하드립니다~
경기끝나고 결과정리하는대 임요환선수 이름이 3개중 하나가 임요한으로 왜 이런것만 보이는지... 임효환선수 안석열 선수 힘내세요~
06/03/03 15:47
아직도 임요환 선수 없으면 스타리그 흥행 참패라는 소릴 하시는분이
계시다니..(-_-;;) 아무튼 떨어진 임요환 선수는 다음번에 올라오시고 올라간 강민 안기효 선수..특히 강민선수..정말 축하합니다.. 진짜 이날을 얼마나 기달렸는지..
06/03/03 15:47
임요환선수 없으면 흥행참패란 댓글은 자제부탁요.
강민선수 2년만의 복귀 축하합니다! 그리고 안기효선수, 오늘 저그전을 보니 그렇게 못하는 선수가 아닌데..역시 투신이 상대였던 불운한 선수. 차기 시즌에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
06/03/03 15:50
양박저그의 스타리그 입성, 플토의 꿈 강민, 당돌한 신예강자 염보성, 꾸준한 흥행카드 홍진호, 전상욱, 김성제, 조용호, 차기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박지호, 언제나 괴물 최연성..
최고의 흥행대회가 예상되는데 :P
06/03/03 15:53
다음 스타리그 흥행은 날라가 책임 집니다.
리콜 아비터 쇼 환상의 셔틀 게릴라 저그 상대로 수비형토스 등등 걱정 않해도 되죠~~~ 그리고 어째든 오늘 이기는 선수가 올라가는거죠 뭐~~
06/03/03 15:55
종족분포가 저렇게 되면
맵밸런스가 나름대로 맞다고 해야 하나요? 개척시대에서 죽쓴 저그가 라오발과 러쉬로 살아남는 형국인데...
06/03/03 15:56
임요환 선수 떨어져서 기쁘신 분들도 있겠지만 메롱 하는 표정은 좀.상당히 싹없는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임요환 선수의 팬이 스타리그 팬의 반을 넘는 마당에 흥행에는 조금 당연히 안좋은 점이 있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게 막 실패한다고 보기 어려울 뿐이지.
06/03/03 15:56
박서의 겨울시즌 듀얼징크스는 언제 깨지는지...... 03-04 04-05 모두 겨울시즌 듀얼에서 좌절하더니 이번에도 겨울시즌 듀얼에서 좌절하네요
06/03/03 16:03
뭐 어쨌건 실패는 안하더라도 최고 인기선수가 탈락하면 안좋은 영향은 분명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 한것이지 이번에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06/03/03 16:03
대진상 이렇게 될 공산이 크지 않을까 싶은 결과이긴 했는데, 정말 이렇게 되는군요.. 강민, 안기효 선수 축하합니다..
06/03/03 16:05
그리고 떨어져서 예상이라고 쓴것뿐인데 그럼 자기는 흥행할거다 예상하고 끝내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무슨 애도 아니고 메롱은 뭡니까. 뭐 저사람은 원래 다른 글에서도 그래왔기 때문에 저도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만. 어딜가나 찌질이는 있기 마련이니까요.
06/03/03 16:07
어차피 임요환이란 존재가 흥행에 미치는 영향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임요환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제몫 해줄만한 선수들도 올라갔고요~ 2년만에 컴백한 강민!!!선수 말이죠 벌써부터 흥행 운운하는건 조금 실례된 말인거 같고요 후~ 종족 밸런스 아주 환상인 리그가 될거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막 되는군요~! 강민선수 아주 이번에 날아오르십시오
06/03/03 16:09
그럼 예상이라고 하고 어느 말이라도 해도 되겠네요. 임요환선수가 떨어졌으니 흥행 참패할거라고 하는 분은 대신 올라간 16명을 모조리 까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06/03/03 16:09
예전엔 그럴지 모르지만 요즘은 스타플레이어가 떨어진다고 해서
흥행실패하는 시대는 갔죠. 명경기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서 스타리그 흥행여부가 갈리는것이죠. 뭐 임요환선수의 경기 하나하나가 다 명경기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안기효 선수도 얼마든지 명경기를 만들수 있는 수준이라 이거죠~ 개인적으로 임빠이지만 솔직히 이런글 보면서 이런 리플을 달아야 하는 제가 정말 싫습니다.~~ 고도의 임빠인 제가 보기에 그냥 이럴떈 이런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06/03/03 16:10
글쎄요, 제가 보기엔 팬인척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렇게 말하는건 누가 봐도 뻔한 그 팬이 아닌 반대선상의 척하는 모습 같은데요.
06/03/03 16:11
박서 없으면 흥행실패. 요런말 하는분들 100% 임까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이 있으면 자기가 좋아하는선수 욕먹이는짓 안하겠죠.
06/03/03 16:35
꼭 임요환선수가 있어야 흥행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한 사람의 인기가아닌 경기의 질로 승부하는 스타리그 니까요
06/03/03 17:22
듀얼의 흐름은 계속되는 군요. 승자진출전 패배선수가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스타리거 한명에 듀얼 한명... 곧 있을 F조는 왠지 김성기 선수가 기대되는군요. 이번에도 징크스는 이어질지~ 재밌네요.
but... E조 결과는... 노장두명이 올라가길 기대했는데 안타깝습니다.
06/03/03 17:39
임선수가 없더라도 흥행에 문제가 없다고요?
그건 천만의 말씀.. 스타에 관한 한 그분의 비중은 무시 못합니다.. 그가 스타리그에 있냐 없냐는 언론의 관심도와 흥행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그분이 떨어지다니.. 젠장..
06/03/03 17:46
임요환선수가 없었던 파나소닉,질레트배때 망했나요?;;; 그리고 안기효,임요환선수 은근히 라이벌 같네요. 서로 여러번 메이저에서 떨어뜨리네요
06/03/03 17:55
흥행에는 크게 문제될것 없어 보이는데요..
요즘 한창 잘 날가는 최연성-박성준-박지호 선수들이 있고 홍진호-강민 선수도 올라왔기에..
06/03/03 17:58
피지알 예전부터 뭔가 달라졌다고 느꼈던점이 뭔가 문제가 생기면 그냥 몇분만 지적하시면 될걸 너무 다굴(?)식으로 여러분이 댓글다시네요;
06/03/03 18:06
아..회사에서 파포 문자중계를 보며 얼마나 졸였던가... 해내셨군요 민이횽아.. 흑흑 너무 기뻐서 안구에 습기가... 오늘 제인생 베스트 데이에 포함시켜야 겠습니다
일기장을 뒤적이며.....
06/03/03 18:23
온게임넷 구경하러 가시는분들은 전부 임요환팬뿐인가;;
이해가 안가넴..위드커피님;; 흥행에 전혀 문제 없는건 아니겠지만, 차질이 있을정도는 아닐것임.. 다른 선수들의 네임밸류도 많이 올라갔고..
06/03/03 18:40
그럼 이제 앞으로 스타리그의 흥행을 위해서는 모든 스타리그마다 임요환선수 특별시드라는게 있어야 겠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06/03/03 18:46
임요환 그럴줄 알았습니다..
어쩐지 대진운이 안좋터라니....아~~ 플토가 2명인거이 큰타격이네요... 혹시 프로리그 우승으로 나사가 풀린건 아닌지?? 분발하세요... 그 분을 기다리는 여러 팬들을 생각해서 말이죠..
06/03/03 18:50
질레트때는 임요환선수뿐만 아니라 제2의 흥행카드인 홍진호선수도 없었죠. 질레트 안망했습니다. 사실 스타리그 스폰서 중에 가장 성공한 것이 질레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6/03/03 19:11
임요환 선수 떨어졌다고 굳이 흥행 실패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태껏 잘 해왔구요 요환 선수가 e-sports에 엄청난 기여를 한 건 사실이지만 요환 선수가 참가하지 못한 여타 스타리그도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망했다면 월드컵때문에 베일에 싸인 네이트배 -_-;
06/03/03 20:27
강민선수!!!!!!!!!!!!!!!!!! 오늘 안기효선수와의 개척시대.
정말 강.민. 다운 아슬아슬하면서도, 정말 멋진 그런 경기였습니다! 전성기시절, 그 아슬아슬한 운영의 끝을 보여준 경기.. 밀릴듯 밀릴듯 막으면서, 역다크로 이겨버리는 그런 멋진모습.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기리그 우승해버리세요! 강민선수^^
06/03/03 20:45
어이가 없군요; 임요환 선수 광팬이어서 오늘 떨어진 소식 듣고 암울해 했지만 그래도 임요환 선수가 없다고 해서 흥행 실패다... 이런 소리는 이젠 그저 망발로만 보이네요. 질레트배만 해도 엄청난 흥행이었고 에버 2005도 잘 된 스타리그 였습니다.
[한 가지... 이제 와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임요환 선수가 없던 스타리그의 공통점은 박성준 선수가 우승한 것...-_);;]
06/03/03 20:51
임요환선수없다고 흥행참패라니...어이가없군요..임요환선수 싫어하진않습니다만은..가끔 임요환선수팬들중에서도 개념이 조금 모자란분들이 계시는군요...질레트배스타리그...스타리그의 두거목 임요환,홍진호선수가 없었지만 매우재밌었습니다...결승이 재미없다는 평가가있었지만 흥행도 그정도면 대성공이고..무엇보다도 박성준이라는 걸출한스타를 배출해냈죠.....
06/03/03 22:58
이제 新4대천왕이 두 번째로 만나는 리그입니다.
이것이 흥행실패라뇨. 최연성, 박성준, 강민, 박태민... 이 네 명이 질레트 배 이후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 됩니다. - 이미 하나포스에서 올스타전도 했었죠.
06/03/04 00:48
프로토스 팬이라서 투토스 올라가길 바랬지만 임요환선수 떨어질때 떨어지더라도 멋진 경기 보여주고 그랬으면 했는데 경기력이 너무 실망스럽네요. 뻔한 리버에 당하기 서플깨지기... ;;;;;
06/03/04 02:27
아 댓글 다 읽었다 ㅠㅠ 힘들다
음 저도 짤막하게 얘기하자면 임요환선수가 프로게이머를 영원히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군문제도 머지않았구요.. 그런면에서 임요환선수 외의 선수들이 자신들의 네임벨류를 임요환선수가 없어도 스타리그 인기가 식지않게 많이 업 시켜놓아야 합니다..
06/03/04 06:00
임요환 선수가 없어서 흥행 참패다. 이말은 저도 별로 듣기 싫은 말이지만, 이말이 뭐 듣기 역겹다, 말도 안된다는식의 말 또한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임요환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훨씬 두터운 팬들을 보유하고있고, E-sports에 기여해왔던바가 매우 큽니다. 임요환 선수가 물론 없다고 해서 스폰서의 흥행 여부가 크게 갈리지는 않겠지만, 분명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마치 냉소어린 비아냥거림으로 대꾸하는것은 임선수가 그동안 E-sports를 일궈온것에 대한 부정이라고 느껴지네요.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넘어갑시다. 임선수의 위치와 그의 영향력을. 역겹다는 표현은 정말 저도 역겹네요.
06/03/04 06:04
그리고 임까, 임빠 이런 표현은 좀 지양해 주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만큼 다른 사람들도 다른 프로게이머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좀 생각해 주세요. 그럼 막말도 덜나올테니.
06/03/04 13:17
"듣기 역겹다"는 물론 지나친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임요환 선수가 탈락했다고 해서 흥행에 크게 영향을 미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자피 스타리그에 관심을 가지는 인원은 리그의 선수진이 어떻든간에 거의 고정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예전같이 스타급 네임벨류를 가진 선수들이 4대천왕 외 몇명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선수 개개인들과 비교하자면 임선수가 비교적 큰 영향력을 가진것은 사실이지만, 임선수 한명이 그를 제외한 나머지 15인을 모두 휘청거리게 할 만큼의 영향력을 가진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임선수가 E-sprots계에 큰 공헌을 세운것은 맞습니다만, 그것과 스타리그의 흥행을 연관시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를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임요환이라는 선수 한명이 스타리그 전체의 흥행을 운운하는것은 바람직한 생각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