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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1 21:44
아 오늘 정말 배 잡으면서 재미있게 봣습니다 ^ㅡ^
감독전만 본다면 3경기는 개그팀플이었다면 6경기는 정말 에이스결정전같았어요 정말 잔치분위기고 기분좋은 이벤트전이었습니다.
06/03/01 21:45
3경기를 보면 서군의 2저그 팀플이 플토를 거의 다 끝냈는데 그 사이 이재균 감독님 병력 모아서 이명근 감독님 끝낼 때 무지웃었음..^^
06/03/01 22:09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하태기 감독이 베넷 공방에서 겜하면 얼마정도 승률을 보일까요? 물론 오늘 같은 경기력이라면.. 한 60프로 정도 이지 않을까요? 김창선 해설 위원이 뛰워 줄라 그런거겠죠? ;; 밑에분 답변좀..
06/03/01 22:24
특히 감독전 재미...박지호의 물량은 감독에게서 나오는 걸 처음(?) 알았다. 앞으로 "하태기 스피릿"으로 고쳐 불러야겠다. 그리고 한빛의 임요환 이재균의 마린파워도 대단했고, 김은동 감독과의 1:1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06/03/02 14:03
↑ 5경기 알포인트를 찾아서 보시면 알게됩니다. 홍진호선수의 랜덤테란이 압권이죠 ~
전 작은 화면으로봐서 체팅창이나 글씨를 잘 못보았지만 어제 많은 선수(?)들이 평상시 볼 수 없었던 닉넴으로 조인했더군요. ex- 4경기때 '더블넥' vs '4드론'이란 아이디로 조인했습니다 ^^
06/03/02 17:19
음....개인적으론 감독 최강전 하면 김은동vs김가을 전을 보고 싶습니다.예전에인가....감독분들중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분이 누군가 하는 퀴즈를 본 적이 있는데 김은동 감독님이셨더군요. 뭐 지금은 실력이 감독분들이 다들 비슷비슷하실 수도 있을테지만,아뭏튼 그때 기억으로 한번 생각해보자면....
06/03/02 17:20
(파포에서 봤던)인터뷰에서도 진영수 선수가....직접적이진 않았지만 저와 조금 관련된 언급을 했었구요.물론 팀원선수로써 한 말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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