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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2 09:29
임요환 선수 한빛배 1패.... 역시 가공할 포스군요 황금쥐 처음으로 차지할 유력자는 박성준... 그외에 할수 있는 분이 최연성선수가 이번에 우승하면 가능하고 임요환 이윤열 김동수선수인데 이윤열선수는 챌린지라 조금 어렵겠네요 김동수 선수는 은퇴했으니...(왜 그리 일찍 은퇴했는지.. ㅜ.ㅜ)
06/03/02 14:04
아무튼 이윤열선수의 그때 저그전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발해의 꿈은 테란맵이었지만.. 나머지맵은 다 저그가 유리한맵이었는데.. 그때 저그전 11연승인가? 까지했는데 박태민선수에게만 안졌었도.. 그리고 최다 8강종족은 6명이 저그였던 대회 올림푸스 스타리그가 있고 파나소닉배 같은경우는 8강에 5테란 3저그였는데... 저그 3명이 다 4강진출한 반면 5테란중 4강에는 이윤열선수 하나만 올라갔죠.. 그중 4강에 진출한 3명의 저그가 그 유명한 조용호,홍진호,박경락 이른바 조진락이었고.. 당시 저그가 엄청 암울한맵이 네오 포비든존 당시 밸런스 21:8 정도로 기억(현재로 따지면 발해의 꿈 수준의 밸런스) 8강에서 세명의 저그는 나란히 이맵에서 격파하면서 기염을 토했었죠.. (홍진호는 임요환 , 조용호는 서지훈 , 박경락은 베르트랑) 아무튼 이때만해도 저그가 맵이 진짜 암울했던 시절이었죠.. 물론 아방가르드가 있었지만 기타 맵들은 2가스 자체가 먹기 힘든맵들.. 지금 맵들 보면 저그가 참 맵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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