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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1 22:15
자일리틀 (2004-04-21 22:06:49)
이로써, 강민틴의 신화는 깨지는 것인가...? KTF오늘 정말 아쉽겠네요. 루지 (2004-04-21 22:07:03) K... KTF가 졌군요.. 오호... -_-; 새로운 팀플로 박정석.홍진호 조합인가요..? 대단대단... -_-; 드리밍 (2004-04-21 22:07:51) 정말... 기요틴에서 테란이 플토를, 그것도 그냥 플토가 아닌 날라틴이라고 불리는 강민선수를 차재욱 선수 정말 대단하고... 그리고 강민선수도 정말 대단하네요. 그가 강민이기에 정말 그런 경기까지 펼칠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박정석 홍진호팀플은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보이네요.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Keks!! (2004-04-21 22:09:02) 헉!!! 투나랑 플러스팀 경기만 보고..... 다른일 했는대..... ktf 가 지다니..... 당연히 이길줄 알았는대 아니면 막상막하인줄 알았는대 2:0으로 그냥 져버렸내요.... 아쉽군요\ 영혼의 귀천 (2004-04-21 22:09:48) 오늘 경기들 모두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번 주말의 경기도 기대되는 군요. 오늘 수고한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천재여우 (2004-04-21 22:10:12) ktf 저주받은 팀플이 아니길 빕니다.... 개인의 카리스마가 뛰어나서 서로 안맞은 건지 연습부족인지 몰라도 투자도 많이 헀는데 뭔가 보여줘야죠. 힘내십쇼~ Jeff_Hardy (2004-04-21 22:11:06) 아, 숙사생활의 최악의 단점이란 바로 스타중계를 못보는점... ktf팀경기가 있는 주일이면 주말에 무조건 집에 내려가야되겠군요. 그리고 ktf팀의 패배는 충격입니다. 역시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군요.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는걸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그리고, 자유게시판글의 댓글을 보니 3경기가 김정민선수 출전차례였나봐요?? 궁금~
04/04/21 22:16
문인규 (2004-04-21 22:14:09)
혹시 강민선수 연습하던 멤버가 바껴서 그런지 아직 적응을 못했나요 아니면 연습을 게을리 한듯 차재욱선수 존경스럽네요. 김명보 (2004-04-21 22:14:54) 강민선수가 바카닉을 맞으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04/04/21 22:18
오늘의 팀 : KTF를 2:0으로 잡은 KOR
오늘의 선수 : 기요틴 무적 날라와 함께 멋진 승부를 펼쳐준 클라우드 차재욱 선수 오늘의 명언 : 김도형 to 강민 - "사람이 아니에요~~~!!~~"
04/04/21 22:23
화재만발 프로리그!!
적어도 그 많은 사람이 주장하던....KTF때문에 프로리그 재미없어진다는 말은 안나오겠죠. -_-;; 박정석, 홍진호, 강민 선수가 한방에 무너지는 걸 또 어디서 보겠습니까... 강민선수 졌지만 정말 잘하긴 잘하더군요. 멋있었습니다. 더불어 차재욱선수도.....
04/04/21 23:09
아 저는 박지호 선수가 아쉽네요.. 진짜 4해처리였나여? 그거 캐논 3개 딱 박는거 보고 판단 장난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아쉽게 지네요..역시 저그가 2가스 먹으면 노텔에서는 장난아니군요.. 근데 박지호 선수 임성춘 선수나 김성제 선수급의 스톰정확력까지 갖춰진다면 저그들 박지호 선수한태 어떻게 이기겠나요? 진짜 스톰정확도가 조금만 더 받쳐준다면 진짜 박정석 이후 제2대를 잇는 물량계 토스가 될텐데.. 아무튼 빨리빨리 메이져 대회 올라오세요
04/04/22 00:07
전 지금까지 강민 선수의 전 경기를 지켜 보았다고 자부합니다.....[..대부분;] 그런데 지금까지 지켜 보면서 그의 패배는 기억에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그 만큼 그의 승리가 더 눈부시기도 했고, 그의 패배는 기억될 만한 무언가가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머리 속에 기억에 영원히 남을 강민 선수의 진 경기를 보았습니다....그는 졌지만 저한테는 차재욱 선수보다도 더 빛나 보였습니다....그 발상의 전환^^ 정말 그는 사람이 아니에요~
04/04/22 00:40
박지호선수의 선전은 묻혀졌군요...ㅡㅡ;; 전 박지호 선수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앞마당 넥서스만 파괴되지 안았어도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04/04/22 00:42
차재욱선수 정말 준비 많이 해오신듯 보였습니다. 잘하더군요....자신감넘치는 플레이 멋있었습니다.
근데 강민......아 강민....정말 사람이 아니네요....소름끼쳤습니다....눈물나게 잘하더군요....5시 앞마당 몰래멀티만 파악했다면 이길 수 있었을텐데,,,,, 엠겜 패자조 4강전 이윤열선수와 유보트 2경기....에서보다 왠지 오늘 패배한 강민선수의 경기에서 괴물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승리를 향한 집념과 위대한 발상,, 뛰어난 컨트롤,,으아....
04/04/22 00:44
아 그리고 전용준 캐스터 말대로 오늘 강민선수의 경기에서 옵저버의 활약이 굉장히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장면, 명장면을 잘 포착했죠~
04/04/22 01:23
난감;; 강민틴의 강민 선수 패배.. 그리고 예전에 박정석//강도경 선수 조합을 보면서 강도경 선수가아니고 진호님이라면.. 이라고 생각했는데.. 난감..ㅡㅡ;;
04/04/22 08:32
솔직히 강민 선수 그정도 상황에서 그정도 선전했다니...
으아.... -0-;;;;;;;; 사람이 아니에요~~ 차재욱 선수의 정말 무대포(?) 전략도 뛰어났구요!!~ 암튼 기억에 남는 명경기네요~ ^^Y
04/04/22 09:18
역시 이래서 스타는 재미있어. SKY배 프로리그, KTF의 선수독식 우려에도 불구하고, 초반 부터 흥미 진진해지는 군요.
아... 강민, 드디어 강민틴의 기록이 깨졌군요. 어쨋건 경기는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보다 더 재미있었네요. 차재욱 선수...정말 이번 한 경기로 스타가 되었네요. 정말 멋졌수. 아무도 이기리라 생각지 못했던 기요틴의 강민을 꺽다니..마치 골리앗앞의 다윗이 생각나네요. 하여튼 지켜보겠습니다.
04/04/22 13:33
개인적으로 성공할 가능성 있는 테란 신인으로 차재욱 선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강민 선수에게 더군다나 강민틴 11연승 맵에서 승리할 줄은 전혀 몰랐네요. 경기를 못봤으니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정말 경기 내용이 궁금하네요.
또, KTF의 다음 팀플은 조용호,강민 조합으로 나왔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04/04/22 13:45
어제 KTF 예정 나열을 보고 황당해서 웃음이 나왔죠. 팀플에 박정석/홍진호, 기요틴에 강민, 마무리로 김정민. 이건 엽기다~하고 외쳤는데 그걸 2:0으로 셧아웃 시키는 KOR 대단하군요. 역시 마우스볼은 둥근 모양입니다^^
04/04/22 16:02
천하의 박정석/홍진호도 무너지는 군.
역시 KOR 전태규/주진철이 최강이긴 하군요/ 글구 플러스팀의 오랜만에 보는 백영민/조용성 조합. 아 반갑구려.
04/04/22 17:42
KTF..아직은 시작준비 단계인가요...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역시 팀적응이 미흡한듯..(팀플만;)
그나저나 강민선수의 기요틴기록 깨지네요.. 와;; 차재욱선수 대단해요; 너무 신기해서 믿을 수 없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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