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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3 00:38
길섭선수 이제 가셔야죠!! 경락선수 이제 우승하셔야죠!!
정민선수 이제 부활 하셨잖아요!! 용욱선수 악마의 힘을 보여주세요!! 정말 이조는 최악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h팀에 있었던, 있는 선수들.. 그리고 더마린.. 누가 올라가도 기쁠듯... 그래도 고르자면!! 길자선수랑!!! 저그의 우승을 보고픈 마음에 경락선수에게!! 약간은 기울듯!! 아무튼 오늘 경기 치루시는 모든 선수들 화이팅^^
04/03/23 00:54
듀얼의 시작을 무지막지한 멤버들로 시작하는군요
누가 올라가도 이상할것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변길섭, 김정민 선수 스타리그 진출하세요 아 그치만 박경락선수랑 박용욱선수도 갔으면 좋은데..ㅠㅠ
04/03/23 00:57
젤 남감한 조부터 시작이군요.
포에버 포유 러브라 용욱 선수를 응원하지만... 길자 선수, 전위, 더마린...ㅠ.ㅠ 모두 스타리그로 올라가야할 선수들인데... 정말 이 조는 누가 진출 하더라도 가슴 아플 것 같습니다.
04/03/23 00:59
박용욱 선수 이틀 연속으로 중요한 경기가...;; 모두 상대가 테란이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이기세요 데빌토스!! 공공의 적도 차기스타리그 콜!!
04/03/23 07:06
이것 참 보면 볼수록 난감한 조네요...-_-
아직도 예측 불가능. 이조는 확실히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습니다. 이것이 온게임넷의 전략인지 가장 난감한 조부터 시작하는군요^^
04/03/23 10:17
누구를 응원해야할지......개인적으론 더마린의 승리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만약 1경기 마린이 이기고 2경기 킹덤이 이기면..4경기에서..과연 3만년 조이기 볼수있을까요...?보고싶어요..토나오게하는 조이기...
04/03/23 10:40
김정민 선수는 아마 올라갈 것 같고.. 다른 한자리를 박용욱선수와 변길섭선수가 다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되네요. (경락선수 팬에게는 죄성~)
04/03/23 12:26
각 선수들의 필살기를 보면
개성이 뚜렷하네요 경락마사지 , 악마의프로브흔들기 , 삼만년조이기 , 불꽃테란 ,,,, 그리고 면면을 봐도 3연속 4강진출자에 OSL우승자클럽선수두명에 한때 임요환선수를 태클걸 얼마안되는선수로 명성이 높았고 다시 부활의 날개를 펼치려 이미 MSL패자결승에 진출해있는 선수에...캬... 이 중에서 정말 두명만을 골라야합니까? 그렇다면 MSL패자조결승과 마이너8강에 합류한 김정민선수, 박용욱선수에게는 죄송하지만 .. 박경락 ,변길섭선수가 스타리그 진출하는것도 괜찮겠네요 뭐 재미면으로 따지면 박경락, 박용욱 선수가 올라가면 좋겠습니다만.. 아무튼 공공의적 박경락선수 화이팅입니다. 특히 악마토스에게 복수를 기대합니다.
04/03/23 12:28
아무리 신예선수들(최모선수, 이모선수)이 잘해도..제가 워낙 보수적이라 그런가 올드게이머에 정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근데 A조(Ace들의 모임의 조라 A조인것인지..헐)에 있는 게이머들 박용욱선수 빼고 다 올드게이머라 누굴 응원할지..(용욱선수도 우승했으니 이젠 경력쌓인 올드에 넣어서..껴맞추는중..^^;) 암튼 저는 일단 길섭선수응원하고요...또 한명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팀의 더마린 응원합니다. 길섭선수가 H팀에 계속 있었다면 전위를 응원했을테죠..(사람이 간사해지는것이..ㅠㅠ) 모두들 제기량 맘껏 뽐내시길..진검승부 기대합니다. (하하하 재밌겠다~) p.s 1경기 용욱선수의 악마스카웃이 재현될지..집중하고 볼랍니다.+_+
04/03/23 12:49
박용욱 선수도 2세대니까 올드게이머라고 해도 무리가 없죠. 오히려 박경락 선수가 신예에 가깝지 않나요 ^^ 어쨌거나 이런 죽음의 조가 듀얼에서..-_ㅠ
04/03/23 13:30
不꽃미남님// 님께서 말씀하시는 올드게이머 기준이 어떤 것인진 모르겠지만, 어떤 기준으로 말하던 박용욱 선수도 상당히 오래된 올드게이머입니다 -_-; 방송경기 경력으로는 A조서 두번째입니다. 전 박용욱, 변길섭 선수가 올라가길 바라지만, 박경락, 김정민 선수또한 떨어뜨릴수 없기에.. 네 명다 같이 올라가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_-; 쿨럭..
04/03/23 13:59
不꽃미남 // 김정민 선수야 2000년 초에 열렸던 판타캐리건 사건 (?) 과 제 2회 하나로통신배 OSL (당시에는 투니버스)때 부터 게이머 생활을 한 아마 현존 선수중 강도경, 기욤선수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올드게이머중의 올드게이머라 그렇다 쳐도 박용욱 선수가 올드가 아니면 변길섭 박경락 선수도 신인(?) 입니다. -_-;; 박용욱 선수는 2000년 후반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2001년 첫시즌 한빛소프트배 OSL 에서 4위 차지한 올드게이머 이구요. 변길섭 선수는 과거 2000년즈음 하이텔에서 열렸던 대회(불꽃테란의 닉네임이 생긴. 채정원씨가 만들었었던가요?)였나요? 그대회부터 시작해서 각종 인터넷 방송 대회에서 저그들만 때려잡고 마린컨트롤을 보여주며 (07시절 얘기입니다. 마린 퍼트리기 컨트롤은 임요환 선수보다 변길섭 선수가 먼저였죠.) 자신을 알린 선수이죠. 하지만 박경락 선수는 전위라는 아이디는 유명했지만 실제 오프라인에 모습을 드러낸건 2001년 후반의 게임아이 대회 부터였습니다.
04/03/23 14:19
박용욱선수.. 꼭.. 이번에 화이팅 하세요... A조는 누구를 응원해야할지.. 난감합니다만.. 꼭.. 이기고 올라가셔서.. 한번 더 우승해야죠!!
04/03/23 14:20
한동안 뜸했었는데 다시 사는 낙이 생겼군요... 누굴 응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다만 길섭선수는 꼭 올라가셨음 하는 바램이...
04/03/23 16:17
박용욱 선수, 김정민 선수가 현재로서는 확률이 가장 높네요.
박경락 선수가 만약 자신의 페이스를 그 동안 끌어 올렸으면야 진출할 확률은 높지만요. 다크호스는 길자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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