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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1 01:35
조병세 선수는 또.. 떨어졌군요. 요즘 출전기회가 적었던 것은 역시 부진이 원인이었던 걸까요..
김현우 선수는 일생 일대의 기회를 잡았는데 상대가 만만치 않네요; 한두열 선수는 어느 정도의 임팩트를 남기고 떨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신예들이 개인리그에 첫선을 보일 때마다 항상 '장육 or 김정우'급 데뷔전 경기력를 꿈꾸는 본인이지만 과연 실현되는 날은 언제일지.. 한편 진출에 성공한 전태양 선수 역시 어려운 상대를 만났네요; 끝으로 이경민 선수의 탈락은 속이 쓰립니다. 제 생각에 하이트 토스 세 명 중 가장 먼저 동료들의 장점을 흡수하는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말도 안 되는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하는데 역시 1순위는 장윤철 선수일까요..? 그나저나 고석현 선수 역시.. 상대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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