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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6 01:17
자신이 만든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컨트롤과 판단력 - 박준오
고개를 가로저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승리는 찾아온다! - 염보성 1경기 : 공격과 수비에 대한 맵 파악을 따로 한 듯한 플레이로 역전패, 2경기 : 패닉 상태 - 김성대 김성대가 뜬 경기 : '신용오름에서의 박성균전'. 복수 성공. 그리고 2년 만의 16강 진출!!! - 박성균 멀티만 먹는 프로토스, 공격을 모르는 프로토스, 결단력이 없는 프로토스 - 박수범 와일드카드 우승자의 위엄 + 신의 한수를 작렬시킨 브레인 저그의 부활!! - 김윤환 36강에서 '눈 정화'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패배한 선수들의 경기력이 모두 실망스러웠습니다. 16강행의 9부 능선까지 넘었다고 봤던 박준오 선수와 공중 동선과 멀티 동선을 너무나 안일하게 체크해왔던 김성대 선수, 그리고 승리하는 법을 모르는 듯한 멀티 위주 플레이로 자멸하고 만 박수범 선수까지 심히 안타깝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부디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 할 수 있는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세 선수들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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