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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31 13:54
각각 홍운장과 귀공자테란을, 과일장수와 폭룡토스를 꺾고 올라온 한 준 선수와 이정훈 선수의 대결.
두 선수 모두 신예 선수들인데다 주요 경기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모습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2경기는 전 시즌 준우승자 김성제 선수와 많은 분들이 꼽아온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 정민수 선수의 대결. 동족 송준혁 선수를 꺾고온 정민수 선수의 경우엔 마지막 살아남은 토스라는 짐도 짊어진 상탠데, 과연 누가 4강에 오를 수 있을지.
10/10/31 14:34
슈퍼루키 FoxeR의 다시 한번 저그전, 김성제vs정민수의 우승후보 대결이자 마지막 플토의 전투.
설령 화요일 빅매치를 제외하더라도 이번 8강은 버릴 경기가 없을 정도로 풍성하네요. 스2판도 완전히 물이 올랐다는 걸 느낍니다.
10/10/31 18:15
이번 GSL은 왠지 예전 임요환선수가 가을에 토스에게 악몽이있던게 생각나서 불안하네요;;
정민수VS임요환 결승에서 정민수 우승이면 진짜 가을의 전설(을 가장한 임요환의 전설)은 스타 2에서도 계속되겠군요....... 어쨌든 정민수VS임요환 결승을 보고싶네요
10/11/01 02:41
1에서는 김성제선수의 테란전을 보고 프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하며 프로토스의 팬으로 좋아했는데...
2에서는 반대로 상대를 하는걸 보는게 참 아이러니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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