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12 21:36:02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wccftech.com/amd-shipping-200000-rdna-3-navi-31-gpus-for-radeon-rx-7900-xtx-rx-7900-xt-in-q4-2022/
Subject [일반] 4분기 RX 7900 XTX, RX 7900 XT용 RDNA 3 '나비 31' GPU 20만개 출하
AMD는 2022년 4분기에 RX 7900 XTX 및 RX 7900 XT 그래픽 카드용 RDNA 3 나비 31' GPU 20만개를 출하할 것으로 알려짐

RX 7900 XTX 및 RX 7900 XT 그래픽 카드용으로 2022년 4분기에  20만개의 나비 31 출하로 엔비디아의 하이엔드 Ada GPU에 도전함

이 보고서는 (Ex HardOCP & Ex Intel)의 카일 베넷이 작성했으며 여러 출처에서 확인된 것으로 보임. AMD의 RX 7900 XTX 및 RX 7900 XT 그래픽 카드는 RDNA 3 기반 나비 31 GPU를 기반으로 함 중략

카일에 따르면 AMD가 이번 분기에 출하할 예정인 나비 31 GPU의 수는 약 20만개로 엔비디아가 지금까지 Ada 로블렌스 GPU용으로 출하한 것보다 훨씬 많음.

출시일에 3만개 이상의  카드가 준비해 있을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나머지 GPU는 12월 중순부터 준비가 된 방대한 맞춤형 카드 라인업을 보유한 AIB 파트너에게 갈 가능성이 높음

반면 경쟁사들은 11월 중순까지 총 16만대를 출하함. 이 숫자는 13만대의 RTX 4090(AD102)과 3만대의 RTX 4080(AD103)으로 나뉨. 그 숫자는 지금쯤 20만 개을 넘어섰어야 했지만 우리가 아는 가장 중요한 것은 RTX 4080이 RTX 4090보다 출시 물량이 적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4080은 물량을 정리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

20만개가 RX 7900 XTX, RX 7900 XT 간에 균등하게 분배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배 수치를 아는 것은 확실히 흥미로울 것. 3만개는 확실히 출시하기에 좋은 수량이며 게이머를 위한 충분한 재고가 있어야 함. 이는 AMD의 RDNA 3 GPU의 초기 공급량이 엔비디아 RTX 40 시리즈보다 높을 것이라고 말한 이전 보고서와 일치.

요약: 레퍼런스(기본) 그래픽카드 3만개 우선 출하
전세계 물량이라 한국에 몇개 들어올지 모름

성능 공개는 오늘인데 대강 4080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분쇄기
22/12/12 21:51
수정 아이콘
암레발은, 특히 글카는 떠는 게 아니니 지켜보기나 해야겠네요. 어차피 사지도 못하겠지만...(XSX로만 겜하는 유저) 어차피 레이트레이싱 성능이야 기대는 안 되니 깡성능이나 봐야..
아이군
22/12/12 22:17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 떠봐야.....

특히 최근 유출 점수가 좀 나빴죠....

XTX가 4080 보다는 확실한 우위가 있어야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22/12/12 23:30
수정 아이콘
일단 현재로서는 깡성능은 4080 대비 살짝 우위 정도로 나오긴 합니다. 정확한거야 엠바고 해제 뒤 리뷰를 봐야겠지만요.
manymaster
22/12/12 23:36
수정 아이콘
그거 7900X와 SAM 시너지까지 생각하면 살짝 우위는 좀 답답한 결과긴 하네요.
쿨엔조이는 13600K 쓰기는 했는데 결국 13700K 쓴 리뷰까지 보고 판단해봐야겠습니다.
아린어린이
22/12/12 23: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200$차이면 뭐....
manymaster
22/12/12 23:4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전 암드 글카 처럼 원래 그렇게 쓰는 글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다행이긴 하네요.
모니터 가리는 문제는 어차피 그 급에서는 드러날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Myoi Mina
22/12/12 23:42
수정 아이콘
리뷰점수보니 걍 망했어요.. 라데온은....

깡성능은1%대에서 약간의 우위인데.....DLSS,레이트레이싱까지 압도적 우위에 있는 4080이니....
타시터스킬고어
22/12/12 23:47
수정 아이콘
라데온은 확실한 성능 우위가 필요했다고 생각하는데, 동급 성능에 전력 소비량 생각하면 가격차이는 별 의미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블래스트 도저
22/12/13 01:50
수정 아이콘
RT, CUDA 응용프로그램, 무려 그림도 그려주는 AI 등등을 감안한다면 200불 싸다고 갈 메리트가 있나 싶죠
22/12/13 08:17
수정 아이콘
안정성->그다음 성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다 뭔가 뭔가임 ㅜㅜ
록타이트
22/12/13 09:57
수정 아이콘
4080이랑 성능은 같은데 전력 소비 쪽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특히 아무것도 안하는 idle 상태에서도 100w 가까이 끌어다 쓰던데 업데이트로 고쳐지지 않으면 심각해 보였습니다.
SAS Tony Parker
22/12/13 11:07
수정 아이콘
성장형...그래픽카드 크크
닉넴바꾸기좋은날
22/12/13 11:47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nvidia가 탑인 이유가, 심지어 저런식으로 장사해도 눈물먹고 nvidia가게 하는 amd글카의 퀄리티죠.
괴물군
22/12/13 13:45
수정 아이콘
리뷰보니 요번세대에 amd가 비비기라도 할려면 4080정도는 압살하고 4090에 먼가 살짝 부족하면서 가격으로 대응한다가 되어야 하는데...

4080과 겨우 비비는 수준이라면... 4080 가격 내려가는 순간 멸망확정이죠
22/12/13 13: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많이라도 만들계획이 있다니 기다려볼 가치는 있어보이네요.
Cazellnu
22/12/13 14:22
수정 아이콘
라데온은 이번세대는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404 [일반] 손윗사람 과의 대화 [18] 초모완7897 22/12/13 7897 8
97403 [일반] IVE의 Love Dive 를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봤습니다. [8] 포졸작곡가7802 22/12/13 7802 2
97401 [일반] 고교학점제를 위한 변명 [179] 토루15922 22/12/13 15922 27
97400 [일반] [성경이야기]삼손과 들릴라 [9] BK_Zju11253 22/12/12 11253 18
97399 [일반] 음바페를 위한 이야기 (버드와이저 스폰서 노출 논란) [20] 찬공기12273 22/12/12 12273 8
97398 [일반] 4분기 RX 7900 XTX, RX 7900 XT용 RDNA 3 '나비 31' GPU 20만개 출하 [16] SAS Tony Parker 9610 22/12/12 9610 1
97397 [정치] 이주호 장관 "고교내신 절대평가 전환 검토" [84] 우주전쟁15184 22/12/12 15184 0
97396 [일반] 2023년 수도권 전철 신설/연장 예정 노선 [32] 光海13343 22/12/12 13343 7
97395 [일반] 이민의 활성화에 대한 제언 [40] 닉넴바꾸기좋은날10223 22/12/12 10223 0
97394 [정치]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일으킨 보증채무 2050억 전액 상환 [102] 기찻길19260 22/12/12 19260 0
97393 [정치] 이대남을 보면서 느끼는 잡다한 생각 [341] 듀오폴드24407 22/12/12 24407 0
97392 [일반] 일본 애니송계의 거장, "아니키" 미즈키 이치로 타계. [22] Myoi Mina 10347 22/12/12 10347 4
97391 [일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짓누런 광기의 폭주. [34] aDayInTheLife9668 22/12/12 9668 1
97390 [일반] 매매혼도 꼭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88] rclay16481 22/12/12 16481 12
97389 [일반] '젊은 의사들이 소아과를 기피하는 이유'를 보고 [325] atmosphere22020 22/12/12 22020 4
97388 [일반] [방산] 이거 폴란드 가는 물건 아닙니다. [50] 어강됴리14414 22/12/12 14414 2
97387 [일반]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걸 [20] 원미동사람들12585 22/12/12 12585 24
97386 [일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4] 포졸작곡가8829 22/12/12 8829 7
97384 [일반] [리뷰] 슬램덩크 극장판 짧은 리뷰 (약스포) [48] 아케이드13030 22/12/11 13030 5
97382 [일반] 2022년 노벨 수상식 개회사 (번역) [4] No.99 AaronJudge10925 22/12/11 10925 10
97381 [정치] 대구 도시계획과 대구의 부동산 [32] 김유라18197 22/12/11 18197 0
97380 [일반]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 현실과 융합하는 판타지.(최대한 노스포) [6] aDayInTheLife9647 22/12/11 9647 1
97379 [정치] 혐오는 민주주의의 아이러니한 도덕이다 (부록: 유전자결정론에 대한 생각) [31] 계층방정13935 22/12/10 139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