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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18:07
https://m1.hankookilbo.com/News/Read/A2022092815070003040
“세일즈 외교든 정상 외교든 [외교에선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이 돼야] 하는데 [정상 간, 외교 채널 간 신뢰가 뒤흔들렸다]”며 “마치 [바이든 대통령 뒷담화를 하는 대통령]이란 이미지가 덧씌워지게 됐고 늪에 빠진 느낌이었다” 이딴 평가를 받아 놓고도 또 저러고 있군요
22/09/29 18:54
저도 21세기에 이 소리를 들은 503이 진짜 레전드라서 누구도 못 넘을 줄 알았는데
이 기록이 10년안에 깨져버릴 줄은 몰랐네요. 진짜 인생 몰라요.
22/09/29 18:24
박근혜 때는 아예 면전에서 구라치다가 미국 대통령이 곧바로 그거 아니라고 해서 개망신당했던것같은데...
그거 생각하면 그나마 박근혜보단 낫다고 해야하나...아오 씌...이거나 그거나...
22/09/29 18:55
그건 이명박 대통령 때 아니었나요? 부시 대통령이 이어셋 집어던지고.
박근혜 때는 질문이 뭐였죠 이후 poor president 였고요.
22/09/29 18:26
대통령실은 대부분 어공들로 이루어져서 집권세력의 역량 부분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 같네요.
정치인이 아래에서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면서 정치적 역량을 키워나가고 주변 인재풀을 채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는 시절입니다. 앞으로는 [갑툭튀] 정치인이 수장에 올라가는 일은 없어야할 것 같네요.
22/09/29 19:27
지금 대통령실은 어떤지 몰라도
이전 정권들 대통령실은 늘공이 꽤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재부 검찰 산자부 등등 부처에서 에이스들 차출해서 들어갔어요. 부처와 의견교환 통로 역할도 했고요.
22/09/29 18:40
아니 왜 자게에 똑같은 사람 일 가지고 도배글이 올라오는겁니까?
............................. 응?? 다 다른 얘기네??? 응???? 게시글이 다 다른 분들이네?????
22/09/29 18:46
(수정됨) 성평등 어쩌구 하는 개소리좀 신경안쓰면 좋겟습니다
진짜 지들이 자리 내려놓을거 아니면 뭐 어떻게 하자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성 리더 만난다면 가서 또 헛소리들에 엄청 공감해서 난리치겟네요
22/09/29 18:54
뭐지? 대통령은 얼마전까지 행정부처 수장 아니었나?
부처는 경직된게 문제지 무능한게 문제가 아닌데;;; 안되면 검찰청 법무부 싹 다 뽑아다 앉히기라도 해라
22/09/29 18:58
해리스 바로 구속 시켜야죠.
이 참에 친중 드라이브 제대로 거는 것도 괜찮다 싶습니다. PC본고장 미국 털어내고 러시아 중국처럼 반PC 반동성애 반페미니즘 제대로 구현해야죠. 민주주의 같은 말랑한 단어도 지금 시국에는 지나치게 낭만적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세대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2/09/29 19:51
그냥 쓸데없는 뻘글인데요...
[청와대] 라고만 하다가 [대통령실] 하니까 뭔가 위엄도 떨어지고 언제부터인가 가벼워 보이더라고요. 사실 뭐 이름때문만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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