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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 13:02
임요환은 저 친구랑 안친할텐데........ 저도 길거리에서 우연히 프로게이머 만난적이 있는데 연예인 만난 느낌이라 신기하긴 하죠 흐흐
20/04/04 13:16
임요환 강도경이 생각보다 친하다는 썰을 보긴 했습니다 크크 보통 알려진건 악연들.. 특히 공군에이스때 안좋은 이야기가 있는데 어디서 들은 이야기로는 생각보다 친하다고...
20/04/05 00:20
참 묘하네요. 임의 수제자인 최연성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말라는게 강도경인데...사람관계는 정말 알 수가 없군요.
20/04/04 17:29
최근에 홍진호 유튜브에 박정석 [김가연] [강도경]이랑 (+스트리머 누군지 까먹음;) 팀먹고 롤 한 영상이 올라왔더라고요. 나쁜 사이는 아닌 듯.
20/04/04 13:04
경기장 말고 뜬금없이 만난 케이스는 주영달 코치님...
스타 2 군단의 심장 발매 행사 때 줄 서 있는데 뒤에 있는 분 낯이 익길래 자세히 보니까 주영달 코치님이라 같이 사진 찍은 기억이 있습니다 크크
20/04/04 19:16
저도 그 누규나.. 이영호? 유튜브 보고 알았는데...
축하한다는 전설들 사진+싸인한 액자? 임요환, 페이커보고 "형 KT 잖아~ 저거 뭐야" 했던가 ? 그 영상 재밌게 봤는데, 그 학원인가보네요 .. 롤 하던 와치?인가 그 분도 그기서 일하는 것 같던데...
20/04/04 13:14
강도경 박정석이 한빛스타즈였던 시절에 그 회사 다녔... 두 분이 상탈하고 사진찍은 그 게임 개발팀에 있었습.. 크크크...
월요일 조회때 김준영선수한테 싸인도 받아봤군요. 박경락 선수한테도 받고... ㅠㅠ
20/04/04 13:18
마포 한빛 건물에 계셨군요. 건너편 지하식당이 계약한 식당들이 있고 건물오피스텔쪽이 숙소로 쓰다보니 한빛선수들 일반회사원처럼 참 많았죠
20/04/04 14:35
신림동 시절입니다. 더 예전이죠. 흐흐..
그때 한창 프로모션 하고 나서 회사에서 나름 실력자라고 자부하는 사람들 2명이랑 박정석 선수랑 2:1 스타를 붙었는데, 둘이 개박살 났던게 기억나네요.
20/04/04 17:48
박경락 선수한테 사인 받으면서, 진짜 팬이고, 저그유저로서 존경한다고, 꼭 부활하셨으면 좋겠다고 했었고, 옆에서 이재균 감독님이 박경락 선수한테 "봐라, 니 팬이 아직도 있잖냐, 잘좀하자" 라고 쿠사리 주던것도 기억나는데... ㅠㅠ
20/04/04 13:25
한떄 악연이 있어서 사이가 안 좋은적이 있지만 요즘 썰로는 생각보다 친하다더군요. 많이 풀어지고 지내는듯. 뭐 원래 사이 안 좋았어도 같이 고생하고 같이 세월지나면 그런 경우 종종 있긴 하죠
20/04/04 14:24
이 학원 맞습니다. 제가 제안했던 창문을 막지 말자고 했던걸 받아 들이셨네요. 원래 두 분은 창은 다 막고 공기 청정기로 대체하겠다 해서 제가 그건 바보같은 행동이다 환기는 무조건 돈을 들여서라도 해야 되는건데 일부러 막는건 말도 안된다라고 했었거든요. 더구나 공간대비 사람이 많으니까 더더욱이요
20/04/04 19:21
시지프스님 말씀대로 창문을 내는게 맞던거 같네요
제가 저 방송 자주봤었는데 실제로 다녀온 BJ들이 창문이 없어서 힘들었다고 말하더라구요
20/04/04 14:14
여담이지만 사람끼리 사이좋냐 나쁘냐는 복합적이고 예측하기 힘든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때 원수같다가 친해지기도 하고 남들 보기엔 나쁘게 얽힌 적 없는 긍정적 인연인데 당사자들은 뭐가 안맞는지 데면데면하기도 하고. 당사자들도 어찌될지 모르고 다 지나봐야 아는 듯
20/04/04 14:35
강도경선수 스타일 약간 리틀 박찬호 아니던가요?
제가 기억하는 강도경 선수는 그랬습니다. 제가 아는 척도 안했는데 빤히 쳐다봤단 이유로 본인이 먼저 저에게 인사를 해서 저도 어쩔수 없이 인사하고 아는척을 했더니 제가 궁금해 할거같은 많은 이야기를 알아서 해주시더군요. 연예인중에는 권나라씨가 쳐다보니 먼저 인사하셨는데 이쪽은 말을 걸거나 하진 않으셨고..
20/04/04 14:37
한 달 임대료가- 2000만원 정도 되고, 선생님 3명 정도, 학원생들에게는 한 달에 50만원 정도 받을 계획이라던데- 순익분기점 뽑으려면 적어도 60명은 넘는 순간부터 돈을 남기더라구요.
20/04/04 15:23
전 장민철 선수 콩두 감독으로 있던 시절 방탈출 카페에서 본적 있습니다.
콩두선수들이랑 같이 왔었는데, 제가 당시 롤을 잘 몰라서 장민철 감독 밖에 못알아 봤었습니다. 왜냐맨으로 지금처럼 유명해질 줄 알았으면 싸인이라도 받을걸 그랬네요...
20/04/04 17:26
저도 몇해전 고척스카이돔 갔다가 방송중인 김택용 & 염보성 선수 만났습니다. 신기해서 사진부탁드리고 찍고왔더니 일행들이 누구냐고 크크
20/04/04 17:42
전 한때 GSL 해설진중 한명인 채정원 캐스터랑 스1 ASL 결승 뒷풀이 장소에서 사진 같이 찍은적 있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근처)
거기서 이영한이랑 따로 사진 찍은적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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