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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 16:24
대리 불러라 하고..
본인은 대리 부르고.. 대리 오면 대리랑 떠날테니.. 대리 기다리는 척 하면서 마지막에 차 끌고 가버리면 알수가 없죠... 물론, 그 딴거 신경 안 쓰고 다들 음주운전일수도 있고요
20/04/03 16:30
1.막지못할정도로 막 행동해서 니 맘대로 행동해라 해버리거나
2.택시나 대리불렀어 해서 안심하고 갔더니 시야밖에서 운전하고 가버림 보통 이거죠.
20/04/03 16:34
교화와 응보와 별개로도 이런 종자들을 사회에서 최대한 오래 배제해야
선량한 일반 시민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할 일이 줄어드는 거 아닐까요.
20/04/03 16:45
당연히 자랑하는 게 아니겠지만.
음주단속 두 번 걸렸다는 걸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는 사회고 시점에서 이미 한국 음주운전 관련해서는 답 없다고 봐야죠...
20/04/03 16:48
음주운전을 하셨다는게 아니고 단속 당해보셨다는거 같네요
저도 6년간 운전하면서 단속 당해본적 1번밖에 없네요. 당연히 음주운전 해본적은 한번도 없구요
20/04/03 16:48
단속 당했다 = 걸렸다 로 머리속에서 바꿔 읽으셨습니다 보통 본인이 보고 싶은대로 보기는 합니다만 이건 차이가 좀 심해서..
라고 댓글 쓰는 사이 위에 주루루룩 크크 다들 한마디씩 안 하실 수가 없었나봐요 저도 그렇고
20/04/03 16:51
음주단속에 걸린게 아니라 그냥 단속을 당한거라서요. 제가 두번 걸렸으면 뒤에다가 음주로 재범 걸리려면 얼마나 많은 음주운전을 했냐고 물어보지 않았겠죵..
20/04/03 17:07
단속을 잘 하는 시간대에 운행이 많은곳에 차를 안끌고다니는것도 한가지 요인이죠.
보통 술을마시면 그런곳을 많이 지나다니니까요.
20/04/03 17:07
음주운전 실제로 거리에서 걸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해요
저도 대리 많이 불러 봤지만 단속 하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실제로 불어본건 6년간 저도 두어번? 보통 사고나거나 의심사례로 신고 받거나..해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20/04/03 16:50
음주 운전 걸리는 것도 어려운 일이던데 몇 번씩 걸리는거면 술 마실때마다 운전한거죠. 저는 살면서 음주운전 단속 딱 두 번 받아봤습니다...
20/04/03 17:12
이전에 집행유예 전과가 있으면 실형 아니면 집유 나올겁니다.
중범죄가 아니고 피해자와 합의가 된 상황에선 거의 그렇더 라구요.
20/04/03 17:19
저는 10년동안 운전하면서 음주단속 불어본 게 네번정도? 되는거같은데..
음주운전을 두번 걸릴정도면 최소 100번 이상 음주운전 한거 아닌가요?
20/04/03 17:29
진짜 아버지 얼굴에 개 똥칠을하네요. 선처해주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인재를 육성한다니, 지금 본인만큼 미성숙한 사람이 없는거같은데 참 기가 차네요.
20/04/03 17:29
저도 운전경력 만으로 3년 좀 넘은 것 같은데
그 동안 음주단속을 만난 것 자체가 2번... 단속에 걸릴 정도면 음주운전 그냥 습관일 확률이 높긴 한듯요
20/04/03 18:02
0.2% 면 초범이어도 징역형이 나올 수 있을 정도의 만취상태네요.
그리고 두번 음주운전 걸리면 운전면허 영원히 재취득 못하게 막읍시다. 그러면 무면허로 운전한다고 하는데 운전면허 재취득 못하게 된 사람 가족 이름으로 보험 등록된 차량은 경찰에게 알려줘서 보이면 상시적으로 운전자 확인하게 하구요.
20/04/03 18:07
지난 12월 일로 재판을 받는데 그 전에도 음주운전으로 걸린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 진거죠.
상습 음주운전자라는 것은 변한게 없는 것 같아요.
20/04/03 18:14
음주운전 단속이 안 흔한가요? 전 아빠차 타고 다닐 때 하는 거 많이 봤는데.... 하긴 그러고보면 남편이 하는 건 못 봤네요. 옛날엔 많이 한건가;
20/04/03 18:39
인재를 육성? 축구쪽 일하나 하는 생각이 들테지만
나무위키보니 선수로 뛴적도 없고 아버지의 건물을 관리하며 사는듯하다,라고 나와 있네요. 음주운전범들을 육성하겠다는 말인가?
20/04/03 19:03
궁금한게 음주운전 단속 어디가면 당해볼수 있나요?
불어보고 싶어요 ㅠㅠ 거짓말 안하고 한번도 본적도 없어요. 지나가면서 남 당하는 것도 못봤고.... 자주하는 핫플레이스라도 있나요? 일부러 지나가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20/04/03 19:18
일찍 다니시거나 진짜 큰길로만 다니시면 거의 못보시고
아파트 옆길 대학가 근처가 은근히 있고 매번있는것도 아니니 오히려 찾으려면 없습니다. 예전에 뉴스에 운전자커뮤니티에 단속나오면 서로 정보 공유한다는건 본적있네요.
20/04/03 20:41
저는 술집 밀집된 골목에서 매복한 것도 받아봤고, 큰 길가에서도 받아봤네요. 근데 보통은 차타고 가면서 미묘하게 시야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딱 대기타고 있습니다. 되게 절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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