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19 00:25:34
Name 랜슬롯
Link #1 https://www.ctvnews.ca/health/coronavirus/canada-u-s-border-closing-82b-in-direct-aid-and-stimulus-coming-trudeau-1.4857881
Subject [일반] 캐나다 - 미국 국경이 폐쇄되었네요
캐나다 수상 트루둬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몇일전에 캐나다가 미국인들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들을 금지하고 나서, 미국과의 국경폐쇄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긴했지만


정말로 그게 현실화될지는 몰랐네요.



사실 미국-캐나다의 관계는 한국 중국보다도 더 서로 밀접하게 붙어있습니다.


캐나다 동부를 가면 다리를 넘으면 미국이지만, 캐나다 중부나 서부쪽으로 가면 정말 말그대로 걸어서 넘어갈 수 있을정도로

국경이 무의미해서


현재 미국대통령이 트럼프인걸 고려 + 캐나다와 미국과의 경제적, 산업적 여러가지 관계들을 고려했을때

캐나다 미국 국경을 폐쇄하는건 힘들꺼라는게 중론이였는데


사태가 워낙 급박하다보니까 결국 이런 초강경수까지 나오네요.

다른 나라라면 모를까 사실 캐나다가 미국과 국경을 폐쇄할 줄이야...


이로써 캐나다는 캐나다인, 캐나다 영주권자, 직계가족, 외교관, 조종사와 승무원,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양쪽에 물건을 실어날르는

트럭/기차 운전사들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 이동 제한도 고려해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지경이니,

코로나 사태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르마트
20/03/19 00:2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대만이랑 같은 수준의 쇄국 아닌가요?
랜슬롯
20/03/19 00:28
수정 아이콘
그정도 수준이라고 봐도 이상하진 않는 것같습니다. 지금 비상시국 선언까지 고려하고 있으니
달과별
20/03/19 00:34
수정 아이콘
놀라울건 캐나다는 이번 조치 이전에 입국금지를 전혀 내리고 있지 않았던 국가라는 겁니다. 그동안 후베이나 우한, 중국, 이탈리아, 이란 거주자도 문제 없이 캐나다 입국이 가능했었습니다. 자유세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국경을 열어놓던 국가였는데 바로 쇄국으로 가네요.
단풍나라주민
20/03/19 10: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온타리오 초기 확진자가 죄다 이란 다녀온 사람이었죠..
Liberalist
20/03/19 00:27
수정 아이콘
근데 미국 측에서 먼저 막는다하면 모를까 캐나다가 국경을 다 봉쇄할 역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국경선 길이가 정말 어마어마할텐데요.
랜슬롯
20/03/19 00:30
수정 아이콘
캐나다가 이런 발표를 한건 거의 미국과의 합의를 거친후에 나옵니다. 미국과의 합의 없이 캐나다가 일방적으로 국경봉쇄할 관계가 아니라..
날아라 코딱지
20/03/19 00:32
수정 아이콘
근데 그국경선에서 실재 사람이 다닐수 있는 곳은 정말 몇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나머지 지역 국경선은 사실 넘나들었다가는
그냥 길잃고 헤메다 죽거나 산짐승에게 잡아먹히거나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미-캐나다 국경에서 길잃고 헤메다
구조된 사람의 수기엔 저긴 다니라고 만든길외로 다니는건 목숨거느거라고 썼더군요
달과별
20/03/19 00:35
수정 아이콘
+1. 유럽의 국경이 차라리 훨씬 막기 어렵죠. 미국-캐나다 국경은 길이가 긴거지 사람이 건널만한 곳은 별로 없고, 다 막고 있어서요.
Liberalist
20/03/19 00:52
수정 아이콘
아... 실제로는 그렇겠군요. 지도로만 봐서 막연한 인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여우사랑
20/03/19 08:38
수정 아이콘
그게 험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거에요. 안 위험하게 넘어올수 있는데 많습니다. 원래 레퓨지들 그냥 걸어서 넘어와요... 일단 넘어오면 레퓨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달과별
20/03/19 12:25
수정 아이콘
미국 ICE의 탐색능력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한겨울 사람 죽을게 반 확실한 루트 아니면 그들이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난민신청자들 넘어오는건 캐나다가 용인하고 한쪽으로 모아서 오라고 하는 것이고, 처음 한명 건널때부터 ICE에서 지키고 있다가 캐나다당국의 연락을 받고 그만둔 겁니다. 현재는 처리하는 사무실과 오피스가 있답니다. 정식 국경은 아니라서 난민신청이 아닌 다른 사유로 넘을 수가 없을 뿐이죠.
여우사랑
20/03/19 12:34
수정 아이콘
날아라코딱지님이 미국 캐나다 국경이 되게 오지고 험한것 처럼 말씀하시길래 그렇지 않다는 의미로 단 댓글입니다. 미국이야 당연히 전자기기 동원해서 감시하고 있지요.
달과별
20/03/19 12:36
수정 아이콘
감시하는 국경 / 죽는 국경으로 나뉘어져 있으니까요. 미국 중부 날씨를 생각해보면 사람 통행이 없는 곳은 여전히 눈이 2m는 쌓여 있을텐데 거기 건너려고 들면 사망이죠.
다크서클팬더
20/03/19 00:35
수정 아이콘
농담 안하고 건너다 불곰에 먹힐수도...
Liberalist
20/03/19 00:53
수정 아이콘
어...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덜덜;;
여우사랑
20/03/19 08:41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여우사랑
20/03/19 08:34
수정 아이콘
북미는 차 없으면 갈수 있는 곳이 극히 한정되었습니다. 맘 먹고 캠핑장비 갖추고 걸어서 넘어가면 못할 이유가 없는데 그럴 이유가 없죠... 대부분 관광객에 비지니스니까요.
두부빵
20/03/19 00:33
수정 아이콘
이미 내부 시뮬레이션 돌리는걸로 잠정적으로 얼마나 전염됐는지가 나올테니 급하죠.
밤의멜로디
20/03/19 00:52
수정 아이콘
캐나다와 미국은 왔다갔다하는 것도 거의 국내선 느낌이었는데 이게 막히나요...
전세계적으로 정말 유례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산밑의왕
20/03/19 01:39
수정 아이콘
심지어 토론토 공항에서 뉴욕 갈때는 토론토에서 미국 이미그레이션 하죠. 살다가 미국 - 캐나다 국경 막히는 날이 오는군요..
달과별
20/03/19 02:00
수정 아이콘
아일랜드에도 있긴 합니다.
사비알론소
20/03/19 04:22
수정 아이콘
캐나다 공항은 국제선/국내선/미국행 따로 나눠서 미국 입국 심사를 캐나다에서 하더라구요
기사조련가
20/03/19 01:07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캐나다에서 트럭운송하시는분 계시던데 그분은 어떻게 됫는지 궁금하네요
아이군
20/03/19 01:07
수정 아이콘
우와 덜덜덜... 저건 진짜 ... 더 두 나라 사이로 볼때 뭐 비교가 되는 대상 자체가 없다고 봐야......
달과별
20/03/19 01:5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영국-쉥겐보다 더 험악하던데요. 영국-쉥겐은 입국금지자가 외국인밖에 없지만(유럽연합 주민들의 자유이동권리) 미국-캐나다 국경은 범죄 저지른 상대국민, 외국인에 나아가 잠재적 불체자 상대국민도 입국 금지시켜야 할 수 있어서요.
BibGourmand
20/03/19 01:4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미국을 막겠냐 했는데.. 이게 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20/03/19 01:59
수정 아이콘
분명히 국경 폐쇄는 의미 없다고들 했는데
선진국들은 왜 자꾸 국경을 폐쇄하는지...크크...
소독용 에탄올
20/03/19 02:05
수정 아이콘
국내이동금지가 이미 활용되거나 진지하게 고려되는 상황이면 국경통제도 얼마든지 선택지에 오를수 있지요......
아우구스투스
20/03/19 02:08
수정 아이콘
그 선제조건은 영업중인 가게나 종교활동 및 집회, 개별모임, 학교 등 교육 모두 금지 및 추가적인 개별 활동 금지 후 추가예산 투입을 통한 경기 부양이 되어야 필요한 부분인거지 그냥 국경막는다라면서 타국인 모두 출입금지면 의미가 없죠.
로제타
20/03/19 02:09
수정 아이콘
아우 무의미한 비꼼
솔로15년차
20/03/19 02:27
수정 아이콘
의미가 없다기보다 리스크에 비해 효과가 상당히 적은거죠. 정확하게는 효과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큰 거죠.
지금 상황을 보고도 '선진국'이란 말이 나오는군요.
cruithne
20/03/19 07:55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하느라 바빠서 방역 준비 안한 그 선진국들이요?
저격수
20/03/19 09:56
수정 아이콘
리얼
이번 일로 한국 인종차별이 심하다, 유럽은 선진적이다 하는 말 앞으로 50년 동안 싹 들어갈 겁니다.
지금까지는 서로 맞짱떠볼 일이 없었거든요.
티모대위
20/03/19 10:13
수정 아이콘
진심 이 리플을 so-called 선진국 국민들에게 번역해서 보여주고 싶습니다.
달과별
20/03/19 12:27
수정 아이콘
+1. 완벽한 곳은 없듯이 선진국 국민들도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20/03/19 08:55
수정 아이콘
욕나오네 진짜
쵸코하임
20/03/19 09:40
수정 아이콘
그 잘난 선진국들은 왜 우리보다 확진자가 많은지 크크크
20/03/19 09:44
수정 아이콘
[우리보다 검사자 수가 많아서]가 아닐까요? 크크...

한창 우리나라 확진자수 고점찍을때 떠돌던 논리입니다...크크...
쵸코하임
20/03/19 09:47
수정 아이콘
그래요? 그럼 그 잘난 선진국들의 검사자 수 가져와 보시죠?
검사자 대비 확진자 수를 비교해보면 알거 아닙니까?
암것도 안하고 쳐 놀다가 퍼질대로 퍼져서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을지
진짜 짧은시간에 하루에 5만건 정도씩 검사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지 궁금하네요
저격수
20/03/19 10:11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핀포인트로, 완전히 틀린 말씀을 하셔서 감동했습니다.
뻐꾸기둘
20/03/19 11:21
수정 아이콘
숫자만 읽을줄 알아도 아직 한국 검사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는것 정도는 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솔로15년차
20/03/19 11:48
수정 아이콘
검사자수가 많아서 확진자가 많다는건, 다들 확진자가 많은데 우리가 더 빨리 찾았다는 논리죠.
당연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검사자가 더 많아요.
날아라 코딱지
20/03/19 12:50
수정 아이콘
크크 거린게 진짜 한치남은 자존심하나 지키기위해 애쓰는거란
글이 진짜였군요
기본정보중의 정보인 검사자수조차 대충도 모르고
글쓰며 크크 거릴정도니
티모대위
20/03/19 10:08
수정 아이콘
뭐, 그 [선진국]들이 국경 폐쇄 이전에 한국 수준으로 막고 있다가 고육지책으로 폐쇄하는거라면 의미 있는 지적이긴 합니다.
제눈엔 내부적으로 관리 못하겠으니까 플랜 A,B 쥐쥐치고 플랜 C로 냅다 뛰는걸로밖에 안보이지만요.
20/03/19 10:09
수정 아이콘
왜냐면 늦었으니까요.
매일 확진자가 천단위로 나오는 중에 검사수 대비 확진자율이 말도안되게 높게 나오는 현 상황이
우리나라의 신천지 사태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퍼져있고 정부와 의료시설이 감당 할 단계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눈에 불을 켜고 몽둥이 들고 때려잡고 있는 와중에 중국 입국 막았다고 손가락 빨고 구경만 한 댓가죠.
정치가들이 정치적 리스크 짊어지기 싫어서 미적지근하게 대응 한 댓가를 지금 치루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폐쇄 안하는 이유도 명확합니다. 안해도 통제 및 역학추적 가능 하니까.
건우다
20/03/19 10:14
수정 아이콘
pgr 크크좌로 임명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짝짝!
뻐꾸기둘
20/03/19 11:20
수정 아이콘
서방권 국가들은 이미 누가 얼마나 감염되었는지 찾아낼 능력도 시간적 여유도 없는 막장상황이라 전국민을 감염자라고 가정하고 문 닫아 거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자기들이 그렇게 비웃던 초기 우한급의 상황이라 대처도 우한급으로 하게 되는거.
여우사랑
20/03/19 13:15
수정 아이콘
그 선진국에서 살고 있는 일인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습니다 지금.
쪼아저씨
20/03/19 16:33
수정 아이콘
의미없이 비꼬는 내용도 그렇지만, 크크는 대체 왜 적는걸까요? 그러면 좀 있어보이는가요? 아니면 상대방을 빡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빡치지는 않고 보기 싫기는 하네요.
브리니
20/03/19 02:01
수정 아이콘
선진국들 하는거 보고도 선진국이란 생각이 드는지..크크..일을 처리를 못해서 마지못해 두는 수를 선진국의 수라 보는건지..크크..우리나라 국민성이, 이런 케이스에선 훨씬 선진적인 것 같습니다. 특정 정당 지지가 아니라 유럽인들 미개한 수준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우구스투스
20/03/19 02:09
수정 아이콘
고민을 해볼 상황은 오긴했지만 국민들이 본인들의 자유를 일정 부분 희생하고 또 거대한 추경을 통해서 부양정책도 같이 해야지 안그러면 큰 효과는 힘들죠.
20/03/19 02:37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는 다 틀리고, 우리만 맞지 않는 이상 정책상으로 잘못가고 있는거죠.

끊임없이 확진자를 입국받아서 확산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열어두는게 정부의 방침인가요.

뭐 나중에 우리만 옳았다는 식의 그랜드슬램 승리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또 모를일이지만요.
솔로15년차
20/03/19 04:41
수정 아이콘
그럼 입국을 막는다치고, 언제까지 막아야할까요? 막은 이유를 생각하면 이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막아야할텐데, 언제 진정될거라 생각하시나요?
20/03/19 06: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첫단추를 잘못끼워서 이제 상당히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 사태의 진정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대략 직장에서 재택근무시키는 것과 비슷하게 보면 되지 않을까요? 직장에서도 영원히 재택근무시킬게 아니지만, 큰 불은 피하고 보자는 마인드로 임시방편을 마련하는거니까요.
저격수
20/03/19 07:2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첫 단추가 확진자 십 단위인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 북한이 되는 것을 뜻하나요? 말로는 쉽죠.
20/03/19 08:56
수정 아이콘
바라는게 북한은 아니고, 8400명이나 감염되고 70명이 넘게 죽는 상황은 안 벌어졌으면 하는 겁니다. 말로는 쉽죠.
저격수
20/03/19 08:58
수정 아이콘
혹시 미래예지 능력이 있으신가요? 1달 후에 한국 상황 좀 알려주세요.
20/03/19 10:01
수정 아이콘
다음에 이런 전염병이 돌면 조금 더 강력한 입국제한이 걸리겠네요.
저격수
20/03/19 10:07
수정 아이콘
현 정부의 대책을 실패라고 생각하신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건 설득도 안 되고, 대화의 여지가 없을 듯합니다.
20/03/19 10:50
수정 아이콘
네. 초반부터 더 강력한 입국제한을 걸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이라도 입국제한 강화를 해야하는지는 아직 판단이 잘 안서네요
20/03/19 10:29
수정 아이콘
지금 국경 폐쇄중인 나라들보다 우리 나라가 현재 상황은 더 낫지 않나요? 말씀하시려는게 우리 나라도 지금이라도 국경을 막아야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지금 국경을 막고 있는 나라들의 조치가 큰 효과가 없을거라는 건가요?
20/03/19 10: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라도 막아야하나라는 생각은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이라도 적극적 검토는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미 하고 있을수도 있겠죠.
솔로15년차
20/03/19 11:47
수정 아이콘
우한에서 신천지 간부와 그 일행이 1월 8일에 입국했었습니다.
20/03/19 10:12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가 지금까지 다 틀렸고, 우리나라가 맞았기 때문에 지금 이 사태가 난거죠.
20/03/19 10:48
수정 아이콘
나중에 우리만 옳았다는 결론이 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앤뀨
20/03/19 08:30
수정 아이콘
뭐, 우리나라가 국경차단을 안해도 다른 나라들이 먼저 해주니.......우리가 굳이 할 필요가 있을지...
티모대위
20/03/19 10:05
수정 아이콘
미국과 캐나다는 밀접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관계인데... 프로스포츠 리그를 공유하는 관계니 말 다했죠. 류뚱이 뛰는 토론토가 캐나다에 있는 MLB 팀이니..
그런데 미국 차단이 현실화 될줄이야....
Liberalist
20/03/19 10:23
수정 아이콘
이야... 서방애들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가 이제야 쳐맞게 되서 허둥지둥하는 꼴을 보고서도 그걸 정부 까는 재료로 삼는 분들이 계시네요. 대다나다...
코코리
20/03/19 13:3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놀랍도록 창의적이네요
뻐꾸기둘
20/03/19 11:32
수정 아이콘
호미는 어렵더라도 가래로는 막을수 있을지도 몰랐던걸 포크레인으로도 못 막을 상황을 만들어 버리더니...
The)UnderTaker
20/03/19 14:02
수정 아이콘
이상황에서까지 어떻게든 정치랑 엮는건 참.. 일생에서 할줄아는거라곤 정부까는거밖에 없는건가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201 [일반] [보건] 영국, "군대 2만명 동원, 예비군 소집도 검토" [59] aurelius12584 20/03/19 12584 1
85200 [일반] [일상글] 인생의 새 확장팩이 열렸습니다. [184] Hammuzzi13861 20/03/19 13861 92
85199 [일반] 파리, 밤 8시 코로나 의료진을 위한 응원 [11] 춘호오빠9483 20/03/19 9483 2
85198 [일반] 노르웨이에서 체감하는 현 상황 [12] 하얀소파11981 20/03/19 11981 3
85196 [일반] 캐나다 - 미국 국경이 폐쇄되었네요 [71] 랜슬롯12118 20/03/19 12118 0
85195 [일반] [코로나]중국/미국의 자강두천+영국이 휴교령을 안 하는 이유. [49] kien14289 20/03/19 14289 0
85194 [일반] 다크 워터스 후기 - 스포 있음! [8] aDayInTheLife5724 20/03/18 5724 0
85193 [일반]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83] Leeka15648 20/03/18 15648 1
85192 [일반] 봄이 왔어요 [7] 及時雨6535 20/03/18 6535 9
85191 [일반] 숨진 대구 17세 부모 "열 41도 넘는데, 병원은 집에 가라했다" [319] 청자켓34872 20/03/18 34872 2
85188 [일반] [보건] 프랑스에서 외출하려면 필요한 문서 [37] aurelius12971 20/03/18 12971 0
85187 [일반] [스연] MLB, NBA 그리고 KBL소식 [11] 말다했죠10239 20/03/18 10239 1
85186 [일반] [스연] 플로가 사실상 실시간 차트를 폐지했습니다 [28] 파이톤사이드9386 20/03/18 9386 1
85185 [일반] 미스터트롯 임영웅 팬클럽 코로나19 극복위해 1억 4천만원 기부 [15] 살인자들의섬7393 20/03/18 7393 2
85183 [일반] 공포가 지배하는 금융시장 [111] 뜨거운눈물16834 20/03/18 16834 3
85182 [일반] 스연게 정지 한달..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100] 길갈10499 20/03/18 10499 1
85180 [일반] [스언] 日 매체, "도쿄 올림픽 중지될 경우 입장권 환불 불가" [59] 강가딘12000 20/03/18 12000 0
85179 [일반] [스연] 김민아 아나운서가 SM c&c에 들어갑니다 [66] 신류진11437 20/03/18 11437 0
85178 [일반] [스연]이번 아이폰 광고를 보고 놀랐습니다. [6] 로즈 티코9356 20/03/18 9356 0
85177 [일반] 경제학자들의 시각에서 본 코로나의 영향 [22] chilling10184 20/03/18 10184 5
85175 [일반] 코로나19에 의한 미국전역 극장 무기한 영업 중단 [31] Rorschach10273 20/03/18 10273 1
85173 [일반] 언제나 늘 똑같이 하던대로 (컴퓨터 견적 베이스 잡기) [120] 토니파커10720 20/03/18 10720 6
85172 [일반]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락다운 이야기 [15] 7H8071 20/03/18 807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