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2/05 10:02:0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부산. 시속50km 시속제한부터 BRT까지.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19/12/05 10:07
수정 아이콘
서울도 50km/h 구간 많아지고 있죠. 그런데 보통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고 신호등이 많은 일반도로에서 50km/h 입니다. (왕복8차로건뭐건간에)
애초에 신호가 많고 차도 많아서 급가속하고 7~80km/h 찍고 달리질 않는 할배운전이라 더 그렇겠지만 아무튼 별로 불편한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운전환경에선 어쨋거나 안전을 위해 50km/h 가 충분히 괜찮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X같아서 과속안하고 만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면 되는거니까요.
19/12/05 10:08
수정 아이콘
그 서면 도로를 중앙 버스환승역을 만들었더군요 저기 정말 빡신데...
하심군
19/12/05 10:10
수정 아이콘
서면 근처에 사는 입장에서 차라리 저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정류장에 대야하는 버스랑 골목으로 들어가려는 승용차가 엉켜서 완전 헬이었던 상황이라.... 지금은 과도기라고 봐야죠.
19/12/05 10:10
수정 아이콘
버스 이용객 분들은 확실히 더 좋아질 것 같긴합니다.
AttackDDang
19/12/06 07:45
수정 아이콘
롯백앞에서 사람태우고 20-30미터바로뒤에 좌회전하는버스들이많아서 가로로댄 버스들로 차선다막히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건 없어지겠네요
센터내꼬야
19/12/05 10:10
수정 아이콘
차가지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입장에서... 시속50km 찬성합니다. 시내에서 80씩 가는거 너무 위협적이에요
19/12/05 10:11
수정 아이콘
주요 시내 간선도로 제한속도를 낮추는게 요즘 전국적인 추세긴 하더군요. 창원도 시내 간선도로 제한속도를 70km/h에서 60km/h로 낮췄습니다.
19/12/05 10:11
수정 아이콘
서면은 정비가 되긴해야되요. 부산 서면 갈떄마다 헬오브지옥을 경험하는지라...
19/12/05 10:12
수정 아이콘
근데 서면은 안그래도 지나는 버스노선이 너무 많아서 정류장을 곳곳에 분리해놓고 있는 실정인데 BRT가 과연 가능할까...싶긴 합니다. 어차피 몇몇 노선은 가로변에 빼놔야 할것 같은데.
StayAway
19/12/05 10:14
수정 아이콘
일부 구간보면 왕복 4~6차선에 2차선을 버스전용으로 빼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가족 친지들이 운영하는 부일여객 때문에 진행했다는 건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라..
19/12/05 10:22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BRT의 정책의도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좁디좁은 부산의 도로실정에 맞는지는 의문입니다.
서울처럼 도로가 넓고 도로체계가 잘 된곳이라면 모를까..ㅠ_ㅠ
생겼어요
19/12/05 10:19
수정 아이콘
아침 출근 루트인데 환장하겠습니다. 시속50km 제한은 이제 어느정도 적응되서 그런가 브레이크 밟으면 자연스레 50이 되어있긴한데 BRT는 멀쩡한 차선을 줄여놓은거라서 자차 출근하는 입장에선 확실히 안좋은데 공사끝나고 어떨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맥스훼인
19/12/05 10:24
수정 아이콘
부산출장 자주가는데 안 그래도 막히는 동네들이 더 막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BRT는 진짜 부산 같은데는 맞지 않는 정책인데...
솔로15년차
19/12/05 10:24
수정 아이콘
낙동강변 도로같은 외곽 도로가 아닌 도로는 무조건 속도조절 해야한다고 봅니다. 부산은 혼잡하기 때문에 더더욱 속도를 늦춰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울 살다가 부산 내려온 입장에서, 부산 운전자들은 운전을 너무 과격하게 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늦어진다는 건 아는데, 좀 늦게 간다고 생각해야죠. 도시 조성단계부터 도로를 넓혔어야지, 이제와 도로를 넓힐 방법은 없으니 차라도 조심해서 몰아야죠. 특히 차 막힌다고 자꾸 이면도로 이용한답시고 이면도로라고 볼 수도 없는 골목길에 차들이 들어오는데, 진짜 위험합니다.

부산 운전자들은 정말 진심으로 본인들이 차를 얼마나 험하게 운전하는지를 몰라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일부가 전체를 욕먹이는 건데, 그저 일부라고 하기엔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는 '기계'고,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기계라는 걸 인식하고 기계를 운전해야죠.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운대같은 곳을 대체 왜 개발한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원래도 도로사정이 안좋았는데, 더 안 쪽을 개발하면 어쩌자는 건지.
19/12/05 10:26
수정 아이콘
시속 50km 제한이이라는 것은 언제나 시속 50km를 준수하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평소 70~80 달리다가 카메라 앞에서만 50으로 줄였다가 지나자마자 다시 엑셀 밟으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치와라면
19/12/05 10:45
수정 아이콘
전 차가 없어서인지 BRT 정말 좋더라구요. 버스 이용하기 편해서 출근길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레필리아
19/12/05 10:52
수정 아이콘
먼저 도입했던 수영강변, 센텀 쪽도 만만치 않죠. 근데 XXX 같이 운전하는 버스들이 없어서 쾌적하긴 합니다.
버스들이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정차 해야하는데, 차선 변경해가며 운전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지르콘
19/12/05 10:54
수정 아이콘
속도제한이야 표지판 바뀐지 오래되서 적응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도로 공사는 적응이 안되죠.
19/12/05 10:56
수정 아이콘
만약 완전자율주행이 도시단위로 순차 도입된다면 부산은 맨 마지막에 도입될거라 확신합니다. 부산에 차 한번 몰고갔다가 진짜 크크크
larrabee
19/12/05 11:02
수정 아이콘
brt가 저도 괜찮지않나 생각했었는데.. 대전세종 이쪽 brt보고 오니까 부산 brt는 유사brt일 뿐이더라구요; 거기다가 버스노선 분기가 많아서 현재 brt구간에서도 버스들이 중간에 사이드로 빠지면서 혼란스러운 곳이 많은데 중앙대로 brt는 도대체 어떤방식으로 운영할런지 생각만해도 갑갑해집니다
wannaRiot
19/12/05 11:06
수정 아이콘
무지막지한 사회적비용이 필요한 자차를 강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만드는게 목적이 맞죠.
개인들은 당연히 자가용 이용이 편하겠지만요.
19/12/05 11:06
수정 아이콘
부산 사람이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매번 갈때마다 부산 버스 노선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이리 좌회전이 많은지 자꾸 쭉 오른쪽으로 가서 사람태우고 바로 차로 변경 연속으로 한 뒤 좌회전을 반복하는 느낌..?
패트와매트
19/12/05 11:26
수정 아이콘
최소한 정책방향은 전국에서 일관적인것 같은데 그만큼의 교통인프라가 안따라주니 참
약설가
19/12/05 11:41
수정 아이콘
가능하면 차 가지고 다니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거죠. 잘만 만들면 저는 옳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19/12/05 11:46
수정 아이콘
50km 이라니...여기는 다들 안전운전하시네요..
저는 70km도 답답하던데..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강변 같은 널찍하고 차도 없는 곳도 50km으로 제한하면 홧병날듯..
안전이 그렇게 중요하면 고속도로 제외 모든 도로를 30km 이하로 하던가 하는 반발심도 생기네요..
이과감성
19/12/05 16:53
수정 아이콘
속도 50이랑 60이랑 도심에서 20분 운전하는거리(거리를 까먹었네요) 가도 도착시간이 20초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막상, 느린거같아도 대기시간이 긴 도심의 특성인듯합니다
공업저글링
19/12/05 12:05
수정 아이콘
사실 부산 50km 정책이 말도 안되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화명 쪽에서 나가는 강변도로에서의 50은 진짜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텅텅 빈 곳에서 70달리다가 50 멈추고 이건 운전자도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50으로 달리면 되잖아?? 라고 하면 참 할말 없지만..
텅텅 빈 도로에서 50을 달리는 운전자들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근데 BRT 저는 운전자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한번씩 가끔 해운대, 동래 방면을 타고 만덕 구포쪽으로 갈 일이 있는데..
한동안 운전안하다 이쪽으로 가니 BRT때문에 버스들이 계속 끝차선 갔다가 다시 차선갈아타고...
이런거 없이 운전할 수 있으니 전 개인적으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자주 운전하는 곳은 BRT갔다가 사이드 빠졌다가 하는 버스는 없는 구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 그렇게 느꼈네요.


근데 진짜 부산도 그렇고, 깜빡이 안넣는 사람들 진짜 어떻게 좀 안될까요......
직장은 울산이고, 본가는 부산이라 왔다갔다 하는데..
이쪽은 진짜 깜빡이 넣는 사람들이 거의 비율이 20-30%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골목길을 가도 갑자기 브레이크등 들어와서 앞에 뭐 있나 보면 사람타고 내려주고 있고..
실컷 뒤에서 좌회전 신호 넣고 있어도 그냥 가서 직진하는줄 알았더니 깜빡이 없이 좌회전 기다리고 있질 않나.....
진짜 뭐 이런 사람들이 운전면허를 따고 운전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나물꿀템선쉔님
19/12/05 12:16
수정 아이콘
시내에서 50km는 쌍수들고 환영인데, 댓글에 계속 얘기나오는데로 외곽으로 나가는 도로나 외곽의 도로까지 일괄적으로 묶은게 문제...
바알키리
19/12/05 12:22
수정 아이콘
버스 중앙차선제 일단 동래쪽에서 해운대로 가는 대중교통 자주 이용중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에 한해서는 아주 편하더군요
하심군
19/12/05 12:26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면BRT는 필요불가결인게 안그래도 통행량 자체가 많은 곳인데 삼정빌딩이 오픈하면서 헬오브 헬이 되버려서...버스가 있으면 안되는 차로가 되버렸죠. 도로변이..
19/12/05 13:00
수정 아이콘
서면같은 경우는 그 많은 버스노선을 BRT에 몰아넣는게 절대 불가능합니다. 서울 강남대로도 처음에 중앙차로 열었을때는 버스노선 전부 몰아넣었다가 중앙차로가 수많은 버스노선을 수용 못해 터져나가면서 결국 광역버스노선은 거의 다 가로변으로 빼버렸죠. 서면도 그렇게 될 확률이 거의 100%죠. BRT가 그 많은 버스노선 감당 못할 겁니다.
Horde is nothing
19/12/05 13:06
수정 아이콘
서면교차로 미쳣죠 거긴진짜 어떻게 해야함
미숙한 S씨
19/12/05 1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산 교통은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극을 보여주는 꼴이라... 직접 부산에서 운전 해보시면 알테지만 개판입니다. 50km도 할데 안할데 따로 있는데 앞에 차도 별로 없고 길 넓게 내놓은 곳에다 50km 제한 걸어놓고 카메라 듬뿍 깔아놓고...

심지어 구포대교 사거리쪽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때 3차선이 좌회전/직좌/직우로 구성되어 있는데 막상 통행량은 좌회전 25% 직진 60% 우회전 15%입니다. 근데 신호등이 직진/좌회전이 동시에 열렸다가 좌회전만 먼저 닫혀요. 그러 무슨 일이 생기느냐? 2차선(직좌)에서 좌회전 하겠다고 차가 멈춰서고 그 뒤로 직진 하려는 차량들이 못지나가서 줄이 길~~게 늘어집니다. 그냥 1차선 좌회전 전용으로 해놓고 2차선은 직진 전용으로 해놓으면 될건데 저런 탁상행정때문에 엉망진창이죠.

부산 교통이 헬게이트에는 여러 이유가 있긴 한데, 그중에는 관련 공무원들이 일 제대로 안하는게 크다고 봅니다.
공업저글링
19/12/05 13:40
수정 아이콘
완전 공감합니다.

구포대교 사거리 이런 쪽은 그냥 1차선만 좌회전 전용차선 하고 2차선 직진전용 으로 가야 되는데........
에휴.........

근데 저렇게 해도 2차선에서 좌회전 깜빡이 넣고 뒤에 직진차량들은 나몰라라 할 놈들이 제생각에 30-40%는 될겁니다..ㅠ
그게 더 슬픈일이죠.

부산에서 그래도 운전 10년이상 하면서 느낀게, 법규를 위반한 놈은 내가 아닌데..
내가 이상한놈 처럼 되버립니다 진짜.
19/12/05 13:18
수정 아이콘
1.6으로도 200마력 뽑아내는 시대에 제한 60이 즐비하고 방지턱은 높이도 제각각에 방치된게 많고 도심 한복판에 구간 단속을 걸어놓지 않나 진짜 문제 많습니다 80제한이 최소로 제일 낫다 생각합니다
룰루vide
19/12/05 14:27
수정 아이콘
서울은 시내에는 속도 50km,이면도로는 30km로 제한되는 추세죠..좋은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과감성
19/12/05 16:50
수정 아이콘
속도는 그러려니하는데.. 공사를보니깐...
대전의 앞날이 그려지네요
유념유상
19/12/05 18:20
수정 아이콘
왕복 10차선 차로에 고속도로 진입로에 50km 걸어 넣는것 보면 탁상 해정이 맞는것 같음.
적당히 차량. 인구의 유동량을 생각해서 해야하는데.
친절겸손미소
19/12/06 00:34
수정 아이콘
전 시간대별로 속도 제한 달리했음 좋겠어요
저녁 9시이후는 60 으로 하는 것처럼요
나이는무거운숫자
19/12/06 07:09
수정 아이콘
댓글 볼때마다 현실과 심한 괴리를 느끼네요. 저는 도로속도에
맞추는 편인데 열에 아홉은 절 추월합니다. 정속주행 하는 사람 보기 힘든데 저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넷에는 50도 괜찮다는 준법운전자들이 넘치네요.
정속주행 하는 편인 저도 대로에서 60도 답답하던데 50이라... 카메라 없을때 얼마나 지킬지 의문입니다.
강미나
19/12/07 13:07
수정 아이콘
부산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서울 시내는 50km 제한하는 거 맞다고 보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660 [정치] 혼란한 국회 상황 [113] 숨결19182 19/12/06 19182 0
83659 [일반] [프랑스] 프랑스 150만 총파업, 마크롱 정부의 위기(?) [55] aurelius16113 19/12/06 16113 6
83658 비밀글입니다 사악군24620 19/12/06 24620 0
83657 [일반] 우리, 하나은행의 DLF 보상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41] Leeka12732 19/12/06 12732 0
83655 [일반] [단상] 이슬람세계는 왜 현대문명(서구문명)에 적응하지 못했던걸까? [33] aurelius11469 19/12/06 11469 10
83654 [일반] 쓰레기 대학원에서 졸업하기 9 [9] 방과후계약직6546 19/12/06 6546 2
83653 [일반] 포드 V 페라리 - 궁극의 레이싱 영화(스포?) [8] aDayInTheLife7674 19/12/06 7674 1
83652 [일반] 겨울왕국2 Into The Unknown으로 본 자막이 망한 이유(펌) [42] 치열하게10872 19/12/06 10872 3
83651 [일반] <조커> 리뷰: 하강의 경쾌함, 추락의 즐거움 [12] 삭제됨8844 19/12/05 8844 8
83650 [일반] 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 (feat. 아들아 어떡하니..) [35] 손나이쁜손나은10833 19/12/05 10833 11
83649 [일반] 한국(KOREA)형 커피모델(2) [28] 성상우7848 19/12/05 7848 2
83648 [정치] 추미애 법무부장관 지명자가 총선을 포기하고 법무부장관직을 수락한 이유가 뭘까요? [186] 마지막좀비20994 19/12/05 20994 0
83647 [일반] 수도권 및 6개 특광역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실시되었습니다. - 이과의 산수놀이로 보는 실효성 [62] 초록옷이젤다11920 19/12/05 11920 9
83646 [일반] 부산. 시속50km 시속제한부터 BRT까지. [41] 삭제됨10679 19/12/05 10679 2
83645 [일반] (스포무) 포드v페라리를 봤습니다 [28] 오래된낚시터11003 19/12/05 11003 0
83644 [일반] 며칠간의 블랙박스 제품 고른 후기 (스압주의) [24] 웅즈14847 19/12/04 14847 10
83643 [정치] 나경원 원내대표가 짤렸습니다. [89] slo starer19494 19/12/04 19494 0
83642 [정치] 사람이 먼저다 (feat.김의겸) [77] 미뉴잇12973 19/12/04 12973 0
83641 [일반] 돌봄 노동을 낮게 평가하는 사회 [296] 삭제됨14801 19/12/04 14801 37
83640 [일반] 쓰레기 대학원에서 졸업하기 8 [4] 방과후계약직6282 19/12/04 6282 2
83639 [일반] 피해자다움 [21] 대관람차7637 19/12/04 7637 11
83638 [일반] 노소영 관장이 최태원 SK 회장이 낸 이혼소송 맞소송, 42.3% 재산분할 청구 [39] 보리차10508 19/12/04 10508 0
83637 [정치] 靑 "김기현 제보, 캠핑장서 우연히 안 공직자가 해..." 우연히 안 공직자는 현 울산부시장 송병기로 밝혀져 [108] 사악군16730 19/12/04 167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