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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24 06:35:02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일반]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작품상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
  <다키스트 아워> (Darkest Hour)
  <덩케르크> (Dunkirk)
  <겟 아웃> (Get Out)
  <레이디 버드> (Lady Bird)
  <팬텀 스레드> (Phantom Thread)
  <더 포스트> (The Post)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The Shape of Water)
  <쓰리 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감독상
  조던 필 <겟 아웃>
  그레타 거윅 <레이디 버드>
  크리스토퍼 놀란 <덩케르크>
  폴 토머스 앤더슨 <팬텀 스레드>
  길예르모 델 토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남우주연상
  게리 올드만 <다키스트 아워>
  다니엘 데이 루이스 <팬텀 스레드>
  다니엘 칼루야 <겟 아웃>
  티모시 샬라멧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덴젤 워싱턴 <이너 시티>



여우주연상
  샐리 호킨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프랜시스 맥도맨드 <쓰리 빌보드>
  시얼샤 로넌 <레이디 버드>
  마고 로비 <아이, 토냐>
  메릴 스트립 <더 포스트>



여우조연상
  메리 J. 블라이즈 <머드바운드>
  앨리슨 제니 <아이, 토냐>
  로리 멧칼프 <레이디 버드>
  옥타비아 스펜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레슬리 멘빌 <팬텀 스레드>



남우조연상
  윌렘 데포 <플로리다 프로젝트>
  우디 해럴슨 <쓰리 빌보드>
  리처드 젠킨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크리스토퍼 플러머 <올 더 머니>
  샘 록웰 <쓰리 빌보드>



각본상
  <더 빅 식>
  <겟 아웃>
  <레이디 버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쓰리 빌보드>



각색상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로건>
  <몰리스 게임>
  <머드바운드>



촬영상
  <블레이드 러너 2049>
  <다키스트 아워>
  <덩케르크>
  <머드바운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미술상
  <미녀와 야수>
  <블레이드 러너 2049>
  <다키스트 아워>
  <덩케르크>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의상상
  <미녀와 야수>
  <다키스트 아워>
  <팬텀 스레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빅토리아 & 압둘>



주제가상
  Mighty River <머드바운드>
  Mystery of Love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Remember Me <코코>
  Stand Up For Something <마셜>
  This Is Me <위대한 쇼맨>



작곡가상
  <덩케르크>
  <팬텀 스레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쓰리 빌보드>



애니메이션상
  <보스 베이비>
  <더 브레드위너>
  <코코>
  <페르디난드>
  <러빙 빈센트>



편집상
  <베이비 드라이버>
  <덩케르크>
  <아이, 토냐>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쓰리 빌보드>



음향 편집상
  <베이비 드라이버>
  <블레이드 러너 2049>
  <덩케르크>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음향 효과상
  <베이비 드라이버>
  <블레이드 러너 2049>
  <덩케르크>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특수효과상
  <블레이드 러너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콩: 스컬 아일랜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혹성탈출: 종의 전쟁>



분장상
  <다키스트 아워>
  <빅토리아 & 압둘>
  <원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13 부문 후보
<덩케르크> - 8 부문 후보





※ 기예르모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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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4 06:36
수정 아이콘
라스트 리그랑 저스티스 제다이가 감독상 후보에 없다구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마스터충달
18/01/24 06:38
수정 아이콘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이 아닙니...
18/01/24 06:40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합니다. 주소를 잘못 찾았네요.
아드오드
18/01/24 08:22
수정 아이콘
깨알같은 라스트리그랑 저스티스제다이네요 크크
18/01/24 10:17
수정 아이콘
라스트 제다이 띵작이라고 칭송하는 입장에서 참 뭐랄까 착잡하네요...
18/01/24 10:42
수정 아이콘
취향은 존중합니다. 평론가들이 다들 칭찬한 것이 전부 허세였을 리는 없으니, 뭔가 가치가 있는 작품이긴 하겠죠. 다만 제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 되더라고요.
18/01/24 13:07
수정 아이콘
뭐 다 상관없는데 영알못 취급을 간접적으로 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씁쓸할 뿐입니다 허허..
18/01/24 13:12
수정 아이콘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야말로 진성 영알못이라....
18/01/24 13:12
수정 아이콘
아 다른 다수의 악평에 대한 제 일반적인 감상이라서요 허허허...
영원한초보
18/01/25 00:21
수정 아이콘
저는 배대슈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18/01/25 00:24
수정 아이콘
뭔가 영화는 다르지만 동지애를 느끼네요 허허허허
김낙원
18/01/24 06:44
수정 아이콘
한국후보 하나 없다니 완전 혐한이군요...!
강미나
18/01/24 07:28
수정 아이콘
게리 올드만 형님과 로건을 응원합니다.
허클베리핀
18/01/24 07:38
수정 아이콘
팬텀 스레드 어서 개봉하면 좋겠네요...
5드론저그
18/01/24 07:44
수정 아이콘
코코 상 받으러 가즈아ㅏ
두부과자
18/01/24 07:44
수정 아이콘
게리올드만옹도 아카데미 하나 하셔야죠..
태고의 태양
18/01/24 07:52
수정 아이콘
게리 올드만은 최근 골든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 배우조합상을 다받아서 오스카는 이미 예약해놓은거 같네요. 그나저나 촬영상을 블레이드러너가 받았으면 좋겠는데...로저 디킨스가 올해로 노미만 14번인데 한번을 못받았죠.
즐겁게삽시다
18/01/24 07:58
수정 아이콘
베이비 드라이버는 진짜 상 탈만함
RainbowWarriors
18/01/24 08:40
수정 아이콘
겟 아웃 하나도 못탈것 같지만 응원합니다.
멸천도
18/01/24 08:50
수정 아이콘
아니 라제는 평론가들이 그렇게 극찬한 영화인데 어떻게 각본상이나 감독상 후보에도 안올릴수가 있나요? 크크크
Lainworks
18/01/24 08:51
수정 아이콘
음악관련으로는 베이비드라이버 꼭 상 타야 합니다. 와 진짜 영화를 이렇게 만듬
이쥴레이
18/01/24 08:52
수정 아이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이거 이번에 상 휩쓸면 2월 개봉에서 어느정도 입소문 나겠네요!!

2월 개봉작중 가장 기다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Multivitamin
18/01/24 08:55
수정 아이콘
다키스트 아워가 어느정도길래 후보에 많이 들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함 봐야 겠습니다
18/01/24 08:57
수정 아이콘
러빙빈센트 기대합니다
18/01/24 09:35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다키스트 아워가 작년 문라이트가 주는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기본적인 공감이 없어서 덜 와닿는다는 느낌이요. 흑인 문화를 거의 접하지 못한지라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었습니다. 다키스트 아워도 비슷한 게, 2차세계대전(유럽쪽 전황)과 윈스턴 처칠이라는 인물에 대한 서구권(특히 영국)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지 못하면 와닿을 포인트가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기는 대단하긴 했지만요. 다만, 문라이트는 뭔가 더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몰라서 모르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있었다면 다키스트 아워는 그쪽에서 주모 찾는 영화 아닌가 싶어요. 결말이 정해진 역사 영화의 한계를 많이 드러냈다는 감상이었는데 음..
곧미남
18/01/24 15:21
수정 아이콘
문라이트는 보고 나서 드는 느낌은 그랬는데.. 이게 뭐랄까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작년 최고의 영화는 라라랜드라고 생각했는데
18/01/24 09: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해의 영화는 코코입니다.

하지만 아카데미에서 가장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죠
17롤드컵롱주우승
18/01/24 09:49
수정 아이콘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대중적으로 흥행하는 영화를 주로 봐서그런지 처음보는 영화가 많네요
마스터충달
18/01/24 11:22
수정 아이콘
실상 국내 개봉 못 한 영화가 많습니다;;;
Ice Cream
18/01/24 10:40
수정 아이콘
대체로 무난한데 외국어영화상에 <인 더 페이드>가 후보에서 탈락한 것과 여우조연에 레슬리 멘빌 후보 지명이 의외네요.
연기 부문은 얼마 전 SAG 이후 이제 남은 건 BAFTA 밖에 없는데 너무 뻔하게 흘러가서 뭔가 좀 이변이 일어났으면 하고,
다른 부문과 달리 올해는 각본상이 가장 예측이 안되네요. 각본상 수상작이 아마도 작품상까지 수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그런 것보다도 이번 아카데미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나 실컷 봐야겠어요.
김연아
18/01/24 11:01
수정 아이콘
게리 올드만 가즈아~~~~~

게리 올드만 수상에, DDL이 함박 웃음 지으며 기립박수 쳐주는 모습 상상해봅니다.
18/01/24 11:35
수정 아이콘
작품상 감독상 레이디버드가 휩쓸거라고 예측해봅니다. 작품자체가 괴물이라 1순위로 뽑히는데 더 나아가 미투운동이 한창이고 골든글로브에서 감독상 후보에도 그레타가 못오른지라 정치적으로도 뽑을만하니.
비둘기야 먹쟈
18/01/24 13:10
수정 아이콘
감독상에 조던 필이 노미라니 와우
산양사육사
18/01/24 13:35
수정 아이콘
알폰소, 알레한드로 다 감독상 가져갔으니 이제 기예르모 차례
곧미남
18/01/24 15:20
수정 아이콘
작품상은 쓰리 빌보드 vs 레이디 버드 양상이겠군요 아 예전처럼 그냥 작품상 후보 5개만 하지
drunken.D
18/01/24 16:13
수정 아이콘
겟 아웃 다관왕 가즈아~~
더불어 다키스트 아워 - 덩케르크가 같은 해 작품상에 오른 것도 재밌네요.
18/01/24 16:20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 사랑의 모양이 투닥투닥하는 사이에
겟아웃이 못해도 두개정도는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내에서의 평이 워낙에 좋더라고요.
덩케르크는 아이맥스가 아니면 존재의미가 필요없는 영화라고 생각이 돼서 아이맥스 전용 특별 감독상 작품상 등이 있지 않는한 이번에 주요부문은 힘들 것 같아요.
영원한초보
18/01/25 00:27
수정 아이콘
작품상이나 감독상 다투는 영화중에 본게 덩케르크랑 겟아웃 밖에 없어서 평가를 못하겠네요.
작년 헐리우드 영화중에서는 덩케르크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런데 기존 작품상들이랑 비교하기에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네요.
덩케르크는 음악이랄게 특별히 없는데 후보에 올랐군요.
배경음악이 영화에 참 어울렸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영화음악이니 가능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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