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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15:49
미국 MAGA 세력이랑 한국 태극기 부대가 서로 연합해서 상부상조하려는 거 같더군요. 가끔 부정선거 단속한다는 위원?을 파견하는 거 같기도 하고..
25/09/16 15:54
트럼프 마가 세력이랑 한국 태극기 부대가 부정선거 외치는 것도 비슷하고 서로 사상 이념도 겹치는 게 많으니.. 국제적 연합 전선을 이룬 거 같습니다.
25/09/16 15:51
[극좌파를 암살 배후로 지목]
이건 갸우뚱하게 되네요. 잡힌 범인이 MAGA보다 더한 극우계열이라고 하더만...;; 여기다 좌파를 묻히는게...;; 그리고 전한길은 구글 코리아가 민노총에 장악되어서 본인 채널 수익창출이 중단되었다고 얘기하면서 [뉴욕] 구글 본사를 간다고 했는데...구글 본사는 [캘리포니아]에 있죠. 뭐 뉴욕 현장 사무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25/09/16 16:37
범인인 타일러 로빈슨은 진짜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유타주 주지사였나 누가 인터뷰로 탄피에 적힌 문장을 말하니까 그게 안티파 표식이다 했다가(알고보니 포챈이랑 게임 밈임) 가족 모두 공화당이고, 어려서부터 총을 배웠고, 몰몬교 신자니까 극우다 했다가 가족? 친척? 인터뷰랑 고등학교 동창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점점 좌파쪽으로 가다가 극단적으로 변했다고 했다가 또 다른 극우 계열인 닉 푸엔테스의 그로이퍼를 추종한다는 얘기도 돌다가 이제는 트랜스젠더랑 동거하고 있었다 라는 얘기도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트럼프나 벤스 또는 백악관 쪽에서 "걔 좌파임" 이라고 박지 않는거 보면 오른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은데.. 좀 더 나와봐야 알거같아요
25/09/16 16:40
아마 망명 얘기도 할 겁니다.
이미 망명 권유 했다는 얘기를 했지만 본인이 스스로 망명 여부를 타진한다, 망명을 고려한다 이런 워딩이 나올 겁니다
25/09/16 15:54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5160?sid=100
[‘코리안 마가’ 김민아 대표, 미 극우논리 한국 개신교 청년에 이식] 2025.09.08. 김 대표는 ‘빌드업코리아’가 미국 청년 보수단체인 ‘터닝포인트유에스에이(USA)’를 따라 한 것이라고 말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931?sid=102 [‘한국판 마가(MAGA)’ 엠킴과 한미 극우의 거대한 연대] 2025.09.16. (뉴스타파) 트럼프가 한미 정상회담 직전 느닷없이 “한국 교회가 탄압받고 있다”고 말한 것도 커크의 제보 때문이라는 관측이 유력 커크의 멘토 랍 맥코이 목사 : 지난달 부산 세계로교회 예배에서 “찰리 커크가 트럼프한테 그런 얘기를 전했다”고 주장 빌드업코리아2025 당시 커크는 이에 대한 국내 언론의 질문에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 전한길은 좀 때고 보더라도 이젠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일부 기독교 신자들에겐 순교자 그 자체가 되어가는 상황이고, 이걸 중간에 끊어낼 방법이 딱히 안보이니...
25/09/16 15:56
저도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긴 했는데.. 우리나라의 보수 교계의 움직임이 예수의 가르침과는 180도 다른 스탠스여서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25/09/16 15:55
지금 통일교, 세계로교회, 순복음교회 등등이 각각 모든 미국 인맥을 동원해 트럼프에게 메세지 전하는거에 혈안이 되어 있죠. 그래서 미국에서 한 때 한자리 맡거나 이름 날렸지만 현재는 한물 지난 정치인까지 동원하고 있다는 얘기가. 지난 번 한미정상회담 바로 전에 폭탄 터진 것도 이 중에 하나가 메세지를 전해서 그게 트럼프 귀까지 들어갔다는 얘기가 정설이죠.
25/09/16 16:43
트럼프 측근이였다고 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메시지를 내던 [자유투사] 이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주한 미국 대사가 테러 당했을 때 대사관 앞에서 부채춤 추던 것과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25/09/16 15:59
찰리 커크는 이미 극우들의 성인이나 마찬가지에요.
슈카의 경우에 무슨 이야기만 하면 반민주당이라 좋다고 자기들 맘대로 프레임 씌워서 빨아주더니 찰리 커크 이야기 좀 객관적으로 하니까 곧바로 좌빨로 만들더군요.
25/09/16 16:08
찰리 커크의 죽음을 연료 삼아 자신들의 어젠다를 강화하는 움직임까지는 예정된 수순인데, 이에 대항할 힘이 민주당과 leftist들에게 없는 게 문제죠. 이미 정부와 상하원, 사법부까지 공화당이 장악했고, 미국 사회 전반적으로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woke culture, SJW, DEI 등에 대한 피로감이 극해 달해 있어서, 한동안은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다가 균형추가 넘어가면 오히려 차기나 차차기는 극좌 포퓰리즘 정부가 들어설 수도 있겠고...요새 미국은 양극화와 사회 혼란의 극이 아닌가 싶어요.
25/09/16 16:18
저는 결국 왼쪽도 극단적 주장을 일삼는 포퓰리스트들이 득세하게 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차기 뉴욕시장 당선이 매우 유력한 조란 맘다니가 하는 주장들 보면 정말 황당한 수준의 극좌포퓰리즘 정책들(무상버스, 무상보육, 공공임대료 동결)이 가득한데 이 사람에 대항할 보수 후보가 전무한 실정이죠. 물론 행정부나 국회까지 급진좌파들이 장악하는 것은 조금 먼 미래의 일이겠습니다만, 결국 거시적으로 보면 극단주의자들이 정권을 잡는 현상을 계속 보게 될 것 같습니다.
25/09/16 16:08
업무상 미국 갈 일이 있어 설마하는 마음에 댓글을 길게 쓰지는 못하겠지만...
이게 진짜 2025년에 벌어질 일인지 보면서도 안 믿기네요
25/09/16 16:10
새 질서의 잉태 > 발전 > 재화의 분배 문제로 인한 양극화 > 갈등 극심화 > 대전쟁 의 시나리오가 돌고 도는 것 같네요
이제 곧 대전쟁으로 접어들어 많은 것을 초기화 하고 다시 새 질서가 잉태하는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되려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25/09/16 16:11
찰리 커크라는 이름을 총격사건 발생 전에는 생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고
나름 커뮤눈팅 여기저기 하는편인데도 진짜 짤방으로라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되게 유명한 사람이였나 보군요
25/09/16 16:22
국내에서야 미국 얘기를 들을 일이 없어서 모르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주로 인스타랑 쇼츠를 통해 리버럴 대학생들을 토론으로 깨부수는 영상들이 수백만 뷰 찍으면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좀 거칠게 얘기해서 젊은 보수 지지자들을 결집해서 2024년 대선 트럼프의 당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미국 내에서 정치적 영향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부통령인 JD Vance를 그 자리에 앉힌 것도 사실상 찰리 커크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오죽하면 트럼프가 직접 애도를 표하고 조기 게양하겠다고 할 정도니까요(민주당 의원들 죽었을 때는 언급도 안 함).
다만, 극단적인 주장들을 많이 한 편이라 죽음에 대해 애도 못지 않게 비난과 조롱도 쏟아지고 있죠.
25/09/16 16:18
x파의 추모 강요와 x파의 피해자 조롱
근데 진짜 성향이나 행적 떠나서 범죄 피해로 사망한 사람은 왠만해선 그냥 조롱 안하고 싶기 마련인데 정말 제 입장에선 품위 지키기 어려운 케이스인 고인드립 참기 lv 최상급 같아요. 미국 못가면 안되니까 참긴 참는다만..
25/09/16 16:37
미국에서 고인 드립 했다가 해고된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미국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찰리 커크에 대해 고인 드립은 안 했습니다!
25/09/16 16:48
교회 친구들 찰리커크가 생전에 본인이 성경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한거 공유하면서 무슨 순교자 처럼 스토리에 올리고 있는데, 예수님 오시면 찰리커크 같은 사람들 진자 채찍 맞을거에요.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찰리커크 같은 혐오를 퍼트린 사람을 순교자 취급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25/09/16 16:50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고 소수자에게 다가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어기면서도 본인들이 크리스쳔이라고 하고 있죠.
살아 생전 혐오의 에너지만 퍼뜨린 사람을 무슨 성인 취급 하는 게 기가 막히네요.
25/09/16 16:57
뭐 미국에서야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 할 수는 있겠는데.. 우리나라 극우들은 진짜 하나같이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만 하니까 웃겨요
그리고 전한길씨는 음.. 뭐... 그래요 수익 창출이 막혔어도 후원은 잘 받지 않으실까 싶네요.
25/09/16 16:58
그냥 모든 건 돈이 되니까 하는 거겠죠. 찰리 커크가 한국에 와서 보수 기도회에 참여한 것도 돈이 되는 거고, 와서는 황인종 겟아웃 이런 것도 안 하고 얌전히 있다 가고. 전한길이니 김민아니 미국에서 저 x 하는 것도, 결국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케이팝 그룹 만들어놓고 한국까지 와서 굳이 음방 출연하는 거랑 비슷하죠. 미국에서 저 x를 해도 돈이 안 나오지만, 미국에서 저런 x를 하면 한국에서 치켜세워주거든요. 가볍게 볼 일이 확실히 아니긴 합니다. 무슨 선거법 위반으로 잡혀간 재범인 목사가 갑자기 종교탄압의 희생자가 되질 않나, 한일에서 돈 끌어다가 정치 조종하던 교세의 대장이 도박 수백억 하던 걸로 감방 가게 생겼는데 그걸 폼페이오 같은 인간이 종교탄압이라고 주장하질 않나.. 전부 돈이 되니까-주니까 하는 짓이죠
25/09/16 17:16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할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74904?sid=104 워싱턴DC의 치안이 불안정하다 핑계대면서 저러고 있더군요.
25/09/16 17:20
백신반대론자가 백신맞지 말라고 온갖 선동을 해댔는데 그 백신에 대한 병에 걸려 죽어버린 것과 비슷한 상황이죠. 사실 다윈상을 받아야 할 인물에 가까운데 순교자가 되어버린 아이러니함.
25/09/16 17:55
애초에 이 사람이 무슨 공식 직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사람 아닌가요? 무슨 근거로 비판자의 입국을 막고, 백악관이 나서고.. 이게 다 뭔지...?
25/09/16 17:58
세상이 점점…..더더욱 이상해지고 있어요
특히 미국은 진지하게 26년 중간선거 때 유혈사태 일어나지나 않을지 걱정됩니다
25/09/16 18:06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국민들이 생활이 팍팍해지면서 사회 분위기도 극단화가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총까지 소유할 수 있는 나라이니 걱정되네요.
25/09/16 18:17
네이버 뉴스에서 어떤 안티백서 꼴통이랑 약간의 논쟁을 하다가 과거 댓글 모을 보니 열렬한 친윤+개독+트빠 더군요. 이점을 언급하니 댓삭튀하긴 했지만..
25/09/16 18:36
저는 요새 시대의 정치 지형을 진보 vs 보수라고 부르기 어렵다고 봅니다.
현재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해서 이 변화를 더 빠르게 만들자고 하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 거든요. 어떤 진보론자도 예상하기 어려운 속도로 세상은 진보(이게 뭐건 간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정치 지형은 적응 vs 퇴보라고 봅니다. 변화에 적응하려는 정치 성향과 변화를 거부하는 정치 성향의 싸움이 되는 거죠...
25/09/16 18:39
미국에서 이미 고전적인 음모론과, 큐어넌, 부정선거론, 극우기독교, 반공주의 등등이 죄다 짬뽕이 돼서 거대한 세계관이 만들어져 있는데다가 한국의 극우들이 가세해서 이재명과 민주당을 "악의 세력"으로 규정하고 그 세계관에 편입시키려 하고 있죠. 이미 그들에게 이재명은 딮스테이트의 일원이자 거대한 흑막입니다.
그쪽 논리에 푹 빠져있는 분한테 거진 2시간 가까이 설교(?)를 들은 적이 있는데, 어질어질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사람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건 "언론을 좌파가 쥐고 있어서 진실이 보도되지 않는다. 우리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뭐라고 반박해도 안먹혀요.
25/09/16 18:50
극우다 극우다 해도 이 정도까지 사태로 번질거라곤 몇 년전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미국의 내전이나 신정국가화를 진지하게 우려해야 하는 상황까지 온 게 참 골때리네요
25/09/16 19:40
역사 보면서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을 보면서
아니 신문물 총포를 보고도 쇄국할 생각이 드나, 답답했는데 그때 문 걸어잠구는 논리가 지금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 교회 많이 다녀봐서 알겠지만, 오히려 코스피 많이 오르니 자본이 많아졌단 뜻이고 더욱더 사탄마귀에 가깝다고 논리펴기 좋을거에요
25/09/16 20:27
댓글보고 슈카월드 댓글 읽어보는데 그냥 악플이 아니라 진짜 기괴한 느낌이네요.
안티나 키워랑은 다른 진짜 광신적인 느낌이에요.
25/09/16 20:42
쇼츠와 sns와 알고리즘이 세상을 망쳤어요. 이것들을 규제해야 합니다 전연령에. 찰리 커크는 정치성향 상관없이 이런 세상이 필연적으로 만들어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한순간 도파민을 주는 장면과 사진을 연출하기만 하면 되는.
25/09/16 22:21
같은 우파여서 같은 개신교도여서 무엇보다 돈이 되어서 감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삼억명과 오천만명 중 있을수도 있지만 문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리즘때문에 그러한 내용으로만 구성된 정보를 한 시간, 두 시간 내내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장시간 본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극우적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거죠. 그러한 사람들은 일부 정보와 왜곡된 정보만을 가지고 정치에 열렬히 참여하면서 4년에 표 한 번 던질까말까하는 신중한 사람들의 접근을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25/09/16 22:41
지금 미국에 물가도 오르고 고용시장도 얼어붙고 관세의 여파가 곧 들이 닥칠텐데 과연 사상이 먹고사니즘을 이길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25/09/16 23:14
교회가 만악(?)의 근원이죠.
제가 저래서 교회를 안가게 되었습니다. 목사가 대놓고 저런 걸로 신도들 세뇌하는 걸 직접 봤고요. 겨우 신학대나온 목사가 알면 뭘 안다고 개소리 늘어놓으며 이러다가 대한민국과 교회는 망한다며 썰 풀고 있는 걸 보면 이게 뭔가 싶죠. 하지만 놀랍게도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그런 말들도 교회라는 특성상 어쨌든 신도들은 끝까지 듣고 있어야 하고 또 잘 먹힌다는 거죠. 교회에서 멀쩡한 사람들이 극보수가 되는 것도 저는 봤습니다. 21세기에 새롭게 나타난 제정일치인가?
25/09/16 23:22
저도 모태신앙이었다가 무교가 된 케이스입니다. 다만 저희 집안은 기독교 집안이지만 국힘 지지는 안 하죠. 목사나 전도사, 장로가 이상한 소리 하면 적당히 필터링해서 듣고 그래요. 저는 교회의 다른 점에 실망해서 무교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신규 유입이 줄어드니 다급해서 자꾸 더 정치 쪽으로 손을 뻗으려하는거 같네요. 미국은 보수 교회가 트럼프에게 붙은 모양이고, 우리나라도 더 극우적인 목소리를 내고요.
+ 25/09/16 23:31
저희 집도 성당가시는 몇분 제외하면, 집안 어르신 대부분이 기독교면서 무조건 국힘 지지입니다. 심지어 그 중엔 태극기시위 참여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래서 교회 사정은 나름 잘 알고요. 또한 제가 교회를 더 싫어하는 듯 합니다.
25/09/16 23:15
찰리커크 암살범에 대한 정보는 이상하게도 잘 나오지 않는군요. 혹시나 미국 민주당 지지자로 확인되었으면 아싸 신난다 하고 유타 주지사부터 대통령까지 민주당을 극딜했을텐데 체포된지 며칠 지난 지금도 아무 소식도 없는걸봐서는...
트위터에선 이스라엘에 대해 견해가 달라서 암살되었다 이런 소문도 돌고는 있는데 아직까지는 음모론 수준이긴 합니다.
+ 25/09/16 23:23
극우라는 이야기도 있고 극우였다가 극좌로 전향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썰은 많은데 확정된 썰은 모르겠네요.
이스라엘 관련은 이쪽보단 엡스타인 건 관련해서 그런 썰이 있더군요.
+ 25/09/16 23:53
푸바오가 온갖 혐오발언 반지성발언을 뱉어내지는 않았죠
그저 귀여워서 추앙받은 무해한존재였습니다. 이 괴상한 사태에서 그 인물의 행적을 무시하는건 많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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