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12 15:20:15
Name 홍철
File #1 cf518cd7b3d2c7bc80725adaafb0aef4.jpg (105.7 KB), Download : 37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6785?sid=110
Subject [정치] 강경보수논객 중에서는 조갑제와 같이 상식인으로 평가받는 정규재씨가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한마디 하셨네요. (수정됨)


단순히 시스템 침입이 가능한 것과 완전한 개표조작을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인데... 정말 개표조작을 완수하려면 상대당 참관인까지 매수해야 할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데 국민의 투표권을 최대한 보장하려는 선거 제도를 국정원과 정부여당이 직접적으로 공격하네요.

현재 국힘 짓거리 보면 본인들이 선거에서 이기지도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만일 진짜 이겨버리면 정말 사전투표 폐지하겠다고 나서는 것 아닌가 걱정되네요... 이런 언플로 사전투표 폐지, 수개표 주장하다가 선거 지면 부정선거라면서 선거 불복을 조장하는 것이 맞다면 정말 현 정부여당은 선거 제도의 신뢰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훼손하는 민주주의의 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표하는 국민의 거의 절반이 이용할 정도로 정착된 선거 시스템을 보수진영에서도 소수의 극단주의자들만 주장하는 음모론 때문에 폐지해야 된다? 국회의원이자 집권여당 당직자의 신분으로 사전투표 폐지 주장하는 유상범과 수개표 주장하는 박수영 보면 트럼프 지지하는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양반으로 보이네요.

링크한 중앙일보 칼럼에서 사전투표가 선거 불신과 국론 분열을 초래하니까 사전투표 폐지도 일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강찬호 논설위원의 발언도 어이없죠. "총선에서 여당이 이긴다면 야권이, 야당이 이긴다면 여권이 사전투표 부정론을 주장하며 불복했던 3년 전 총선의 악몽을 재연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사전투표가 선거 결과를 승복하지 않는 세력의 ‘부정선거’ 프레임 도구로 전락한 서글픈 현실을 선관위는 유념해야 한다."라고요? 아니. 지금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은 진보가 아닌 보수측에서만 주장하고 있는데요? 일부 극단주의적 음모론에 대한 자정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은 보수진영의 업보일 뿐인데, 왜 소수의 극우 음모론자들 때문에 국민의 투표권이 침해받아야 되나요?

물론 개표조작 음모론 자체는 김어준이 원조였고, 민주당이 선거 이기기 시작하니 입 싹 닫아버린 것 보면 김어준이야말로 오히려 더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현재는 윤석열과 윤핵관들이 장악한 국힘이 집권하고 있으니 총선까지는 무조건 민주당 찍어야죠. 아무리 민주당의 경제관, 안보관, 사회관이 마음에 안 들어도 민주주의의 적이 행정부에다 국회 과반 의석까지 가져서 마음대로 폭주하게 둬서는 안 되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2 15:21
수정 아이콘
저사람은 예전부터 부정선거의혹을 극도로 싫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죠?
시린비
23/10/12 15:22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에 위험성이 있으면 그걸 보완하면 되지 않나요
그냥 투표에 위험이 있으니 알아서 정하겠다 하려고 밑밥까는건가
23/10/12 15:23
수정 아이콘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2585_36207.html
기재부에서는 사전투표 장비구입에 쓰는 예산도 지자체에서 부담하라고 예산까지 삭감했다고 하더군요
진짜 어메이징 합니다.
23/10/12 15:28
수정 아이콘
비용문제로 관리감독 소홀하게 만든다음 조작할 인원 투입해서 스캔들 만들어 선거불복 및 사전투표 폐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음모론에 찌들은 거겠죠? 크크
23/10/12 15: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지금 여권 (혹은 범여권)에서 이미 선관위에 대한 해킹 공격을 한적이 있습니다.

소위 선관위 디도스 사건이죠. 현실은 음모론보다 더 초현실적이죠. 재판결과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23/10/12 15:32
수정 아이콘
이거 음모론자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떡밥인데요 크크크크
내년에도 핫하겠네
23/10/12 15:27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독을 아주 진하게 풀었어요 진짜
아롱이다롱이
23/10/12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politics&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6275364281&listStyle=webzine

보수쪽에서 사전투표를 없애자고 하는 이유가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때 [사전투표 vs 본투표] 개표결과에서 나왔네요

결론 : 일하는 20~50대가 투표를 못하게 하기위해
덴드로븀
23/10/12 16:13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2023%EB%85%84%20%ED%95%98%EB%B0%98%EA%B8%B0%20%EB%B3%B4%EA%B6%90%EC%84%A0%EA%B1%B0#s-8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개표 결과]
진교훈 137,066 1위 56.52%
김태우 95,492 2위 39.37%

[강서구청장 사전투표·본투표 개표 결과]
<사전투표 >
진교훈 : 65.68% (74,200표)
김태우 : 30.61% (34,585표)

<본투표>
진교훈 : 48.46% (62,122표)
김태우 : 47.12% (60,405표)
Lich_King
23/10/12 15: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무지성 한당을 찍는것보다 사람보고 찍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윤이 당선된것도 위의 논리에 기반된것도 있으니까요. 대선이나 총선에서 후보 면면을 꼼꼼히 보고 선택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사표의 가능성이 있어도 이것이 옳은것이 아닌가 요즘 많이 느끼네요. 그래야 좀 사람다운 사람이 공천받을 확률이 그나마 앞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집니다. 그 나라의 정치인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대변한다고 하는데, 제발 좀..(..)
No.99 AaronJudge
23/10/12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지방선거 구의원이라도 공보집 정도는 꼼꼼히 읽어보고 투표하려 합니다
Equalright
23/10/12 15:48
수정 아이콘
내용은 좋지만 정규재가 이젠 상식인 포지션인가요..진짜 보수가 어디까지 망한걸까요
페스티
23/10/12 16:16
수정 아이콘
극단이 갈 데까지 가니까 저정도 포지션이면 상식인이 되어버리는...
23/10/12 18:50
수정 아이콘
요샌 조중동도 상식쪽
피우피우
23/10/12 15:50
수정 아이콘
조갑제 정규재가 상식인 소리를 듣는 게 유머군요
좀 더 기다리면 전광훈도 상식인이 될 지도..
빼사스
23/10/12 15:55
수정 아이콘
조갑제 정규제 변희재가 상식적인 소리를 한다고 듣는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를 어찌하리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10/12 19:39
수정 아이콘
변희재는 '한시적' 전향이라고 봐야죠.
몽키매직
23/10/12 15:57
수정 아이콘
조갑제가 언제부터 상식인이었어요?...
군령술사
23/10/12 23:47
수정 아이콘
원래는 상식인 수준을 넘어 레전드급 기자였어요.
https://namu.wiki/w/%EC%A1%B0%EA%B0%91%EC%A0%9C
밤수서폿세주
23/10/12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근혜 탄핵 제외하고는 그나마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랄까요. 보수진영에서 부정선거에 명확하게 반대의견 내는 사람 이준석이랑 몇몇 제외하면 없다시피한데, 그 중 한 사람이죠.
매즈미켈슨
23/10/12 16:17
수정 아이콘
상식인... 이요???
빨간당근
23/10/12 16:22
수정 아이콘
와우 조갑제, 정규재가 상식인이라니.... 어메이징하네요;
23/10/12 16:22
수정 아이콘
이런건 사실 선거를 뛰는 당사자들이 개표조작 어렵다는걸 제일 잘 아는거죠. 개표를 밀실된 곳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수백명이 대강당에 모여서 수백명의 참관인을 두고 하는데 규모를 키우는게 세부적인 절차상 문제를 생기게 만드는 부작용도 있지만 파놉티콘 효과로 대대적인 부정이 일어나기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아무리 여당이라도 진짜 골수 아스팔트들이 수뇌부에 전부 박히지 않는 이상 공식적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하지는 않을겁니다. 진짜로 수검표를 다 까버리면 노무현-이회창 대선 재검표 사건의 대망신을 다시 반복하는 것 밖에 안될거니까요. 현실적으로 여당은 부정선거 여론몰이로 노릴 수 있는 최대치는 사전투표 폐지 여론을 수면 위로 올리는걸겁니다. 그래봤자 사전투표로 이득을 크게 보는 민주당 입장에선 아무 도움이 안될 방향의 선거법 개정에 누가 동의해주겠어요.

물론 김어준류의 비공식 채널이지만 골수 지지자들은 공식보다 더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서 음모론으로 밑밥 까는 일은 계속 할겁니다. 이렇게 선동에 '모두가 침묵하지만 우리는 용기있게 말한다'라는 선지자뽕을 섞어주는게 스스로를 선동에 속지 않는 깨어있고 이성적인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골수 지지자들에게는 제일 잘 통하는 방법이니 써먹어야죠.

그런데 참 음모론의 수준도 낮아진게 김어준의 K값은 정말 말도 안되는 헛소리긴 하지만 최소한 근거를 사이비 통계학에서 가져왔다면 지금은 선관위의 채용비리(백번 잘못한건 맞음)를 부정선거가 의심스러운 근거로 가져옵니다.
라방백
23/10/12 16:28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어제 부정투표 운운하는 사람들한테 말도 안되는 소리고 만약 진짜 같으면 돈걸고 이야기해라 자기가 직접 반박해주겠다고 말하더군요...
갈길이멀다
23/10/12 16:31
수정 아이콘
예전엔 정규재, 조갑제 같은 양반들이 가장 끄트머리에 위치했는데, 태극기부대와 극우유투버들이 보다 극단에 자리잡았기 때문에 상식인이라는 의견에도 공감가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김어준이 더 악질인가요? 부정선거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여당의 과거가 있기 때문에 이의제기할 만한 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힘은 현재 부정선거 프레임으로 사전투표를 없애려 하고 있죠. 저도 김어준이 억지부렸다고 생각하지만 뭐로 봐도 국힘이 더 악질인데요?
23/10/12 16:52
수정 아이콘
과거에 김어준이 워낙에 막강한 스피커였기 때문에 김어준 죽이기에 총력을 다 기울였죠.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다 맞는 말만 합니까
틀리기도 하고 실수도 하고 살아가는 거죠.
북한에 총까지 쏴달라고 했던 민정계 계열은 모든 면에서 부정을 일삼아 왔고 선거와 연관해서도 의심가는 행동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김어준은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한거고
그로 인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투표소 지키기 등의 운동을 불러일으킨거죠.
오히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정권을 견제하는 모습은 바람직하고 건강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틀튜브에서 논거없이 부정선거라고 외치면서 불필요한 시위를 하는 것과 동일 레벨로 본다는 거 자체가 본인의 사고가 얼마나 기울어져 있다는 걸 반증하는 셈이죠.
23/10/12 16:31
수정 아이콘
질 거 같으니 슬슬 여당에서 부정선거 음모론 나오는군요.
조선제일주둥이
23/10/12 16:37
수정 아이콘
제목 덕분에 웃고 갑니다.
지르콘
23/10/12 16:49
수정 아이콘
조갑제 정규재가 상식인이라는 소리를 다 듣게 되는 군요
Karmotrine
23/10/12 17:02
수정 아이콘
저사람들이 자신의 입장을 바꾼 게 아닌데 자연스럽게 극우 내 소장파 포지션이 된 게 상황이 웃기게 된 것이
정 주지 마!
23/10/12 17:0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골때리네요. 조갑제 정규재가 상식인이 되네요.
23/10/12 17:09
수정 아이콘
정규재가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라니... 크크
카케티르
23/10/12 17:09
수정 아이콘
잉?? 이런날이 오기는 하는 건가요??
raindraw
23/10/12 17:11
수정 아이콘
조갑재 정규재가 상식인 소리 듣는다면 김어준이 나쁜 소리 듣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23/10/12 17:14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로 조갑재가 상식인 소리를 듣는시대가 올줄이야
하긴 현 대통령도 오죽하면 이병박근혜는 선녀였지라는 소리를 듣고있으니까요(...)
다리기
23/10/12 17:29
수정 아이콘
대통령 탄핵으로 1차
부정선거론으로 2차 치명타
보수 궤멸이 목표인 대통령이 연달아 당선됨으로 대한민국 보수는 진짜로 끝이 나는 것 같네요.

민주당과 함께할 수 없는 정치인들은 3지대를 개척하는 수밖에 없는데
기존 보수 표심이 공중분해 되지 않는 이상 민주당이 오래 득세할 각이네요.

그러니 민주당아 민주당아 제발 사람처럼 좀 해다오 저쪽은 사람이 아니므니다..
23/10/12 17:30
수정 아이콘
뱀의 혀가 누구 별명이었더라
동년배
23/10/12 18:35
수정 아이콘
뭐 미 공화당 봐도 티파티가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일 때가 있어서... 그냥 전세계적 트렌드 인 것 같습니다.
사랑해조제
23/10/12 19:19
수정 아이콘
조갑제 정규제가 상식인에서 으잉?! 하다가도 요즘 변희재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시대가 참 하수상하구나 싶네요. 몇년만에 이세카이, 멀티유니버스에 사는 느낌…
No.99 AaronJudge
23/10/12 19: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이분들이 ‘맞는말 하는데?’ 같은 평을 들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글 제목 보고 내가 아는 그 정규재 씨가 맞나? 하면서 들어왔어요
No.99 AaronJudge
23/10/12 19:48
수정 아이콘
여당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은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야당에서 음모론도 턱도 없는 소리긴 마찬가지지만…
진짜 트럼프 수준으로 전락하는건가 싶습니다
안군시대
23/10/12 19:59
수정 아이콘
여당이 선관위를 의심하는 이런 병맛스러운 일이.. 아니, 니네 정부조직이라고! 니네가 정부여당이라고!!
버트런드 러셀
23/10/12 20:20
수정 아이콘
선거 조작 운운이면 완전 김어준..읍읍
다람쥐룰루
23/10/12 21:15
수정 아이콘
국정원이 마음이 좀 급한가봅니다.
김어준 반응 보니까 좋아하더라구요 드디어 내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나타났구나!! 하면서요
Owen Hart
23/10/12 23:55
수정 아이콘
상식인이요? 김상식인줄
졸립다
23/10/13 00:48
수정 아이콘
정규재가 조갑제 정도 되는 인물과 비교가 된다는 것도 어이없기는 하지만,
그런 정규재 조차 이렇게 말할 정도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044 [일반] 미국 마이크로센터,7800X3D 299달러 구입 가능 [8] SAS Tony Parker 10236 23/10/14 10236 2
100043 [정치] 윤석열이 의대 정원 1000명 증원이라는 파격적 안을 직접 발표한다는 설이 있네요 [344] 홍철29211 23/10/14 29211 0
100042 [일반] 오늘 결혼합니다. [77] 은하관제9582 23/10/14 9582 75
100041 [일반] <크리에이터> - 구현하진 못해도, 재현하다.(노스포) [6] aDayInTheLife7086 23/10/14 7086 4
100040 [정치] "외국인 군복무시키고 시민권 주자"…'이대남 급감'에 국회서 이런 주장도 나왔다 [51] 기찻길12708 23/10/14 12708 0
100039 [일반] 라이젠 7900 51만원 핫딜이 떴습니다 [24] SAS Tony Parker 11264 23/10/13 11264 7
100036 [일반] 이스라엘 군부, UN에게 북부 가자지구의 100만명 24시간내에 대피 통보 [227] 건방진고양이22067 23/10/13 22067 3
100035 [정치] 뒤늦은 민자투입 양평 '남한강휴게소'…사업체는 '尹테마주' [60] 빼사스13446 23/10/13 13446 0
100034 [일반] 불로소득과 웹툰 추천 [11] 수리검9558 23/10/13 9558 14
100033 [일반] 쇼생크탈출처럼... 저도 (감옥/직장) 길들여졌나 봅니다 [16] 흰둥9490 23/10/13 9490 0
100032 [일반] 가자지구 현 상황 모음 [203] 밤수서폿세주20487 23/10/13 20487 18
100031 [일반] 청담동 사기범 이희진, 전 검찰총장 포함된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87] GOAT15519 23/10/12 15519 10
100030 [일반] 토론) 감자튀김은 케첩 발사대인가? [49] 푸른잔향11474 23/10/12 11474 16
100029 [정치] 안철수 국회의원: 이준석은 선거에 도움안되고 총질만한다. [160] 기찻길21421 23/10/12 21421 0
100028 [정치] 강경보수논객 중에서는 조갑제와 같이 상식인으로 평가받는 정규재씨가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한마디 하셨네요. [46] 홍철14173 23/10/12 14173 0
100027 [일반] 인구절벽에 검토중인 대책.ROKA [195] 이호철16998 23/10/12 16998 10
100026 [일반] 부고)가세연 출신 유튜버 김용호 숨진 채 발견 [253] Thirsha21566 23/10/12 21566 73
100024 [정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대한 한국 정치권 입장 [22] 기찻길11037 23/10/12 11037 0
100023 [일반] 게시물 읽기 화면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93] jjohny=쿠마8947 23/10/12 8947 13
100022 [일반] 결혼 연락의 어려움 [55] Abrasax14778 23/10/12 14778 24
100021 [일반] 하루에 11억원씩 쓴 10조 갑부 근황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879 23/10/11 17879 24
100020 [정치] 강서구 주민이라 투표했습니다. [132] 홍철22809 23/10/11 22809 0
100019 [일반] 취업난과 대학 교육서비스의 현실 [55] 장국영10119 23/10/11 10119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