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12 12:35:59
Name 기찻길
Link #1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BBSDD0001/98472
Subject [정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대한 한국 정치권 입장 (수정됨)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BBSDD0001/98472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평화와 번영은 가짜 쇼와 굴종이 아닌 확고한 안보, 철저한 대비를 통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
국민의 힘 논평
https://www.mofa.go.kr/www/brd/m_4078/view.do?seq=368579&page=1
https://www.mofa.go.kr/www/brd/m_26079/view.do?seq=432
외교부,대통령실 입장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160593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증오와 폭력의 악순환, 한반도에서 결코 재연돼서는 안 된다
정의당 논평


지금 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한 입장을 낸 정당이 원내,원외정당 다찾아도 지금기준 이것밖에 없어서 두개의 논평을 가지고 얘기를 할텐데
국힘,외교부,대통령실의 발언을 보면 하마스의 만행을 규탄을 하고 힘에의한 평화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지는 서구권과 다르게  아랍국가들간의 외교관련으로 안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우디 관련 사업떄문이기도 합니다만  한국정부 외교역사보면 핵심지역들 외에는 비즈니스 적인 입장이고 박정희,전두환떄도 팔레스타인 독립지지 외교를 한 역사가 있습니다.

반대로 정의당 논평을 보면 힘만의 평화는 악순환의 굴례이고 한반도 평화에도 적용해야한다고 있고 하마스의 만행을 규탄을 하나 근본적인 이유는 이스라엘도 책임을 면하기 힘들것이라고 논평을 했습니다.


평화를 어떻게 유지를 하냐에는 진보하고 보수가 갈리는 상황이긴한데 입장이 다르니 여기까지하고 한반도문제 얘기 따로해보자면 대통령 후보 도전자인  트럼프 싱크탱크 쪽에서 김정은을 끌어들기 위해선 한국 핵무장도 거론되는 떡밥이 나왔는데 지금돌아가는거 보면 한반도 문제도 다른지역에 비해 위험이 덜하지만 남의 일은 아닙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77763&plink=NEWLIST&cooper=SBSNEWSSPECIAL]

트럼프 측 "한국 핵 무장 카드로 김정은 끌어낼 수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12 12:40
수정 아이콘
그냥 '평화를 되찾기 바란다' 수준의 원론적인 얘기만 했으면....
23/10/12 12:49
수정 아이콘
굳이 벌집 건드릴 이유도 없고 중동의 평화를 바란다 정도면 된다고 봅니다.
저기는 이해관계자들이 답이없숴요
아이군
23/10/12 12:51
수정 아이콘
음…. 이스라엘이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힘에의한 평화’의 실패 사례….
돔페리뇽
23/10/12 13:56
수정 아이콘
힘에 의한 평화는 실패일지 몰라도
이스라엘은 힘이 없다면 진작 지도에서 사라지지 않았을까요...
아이군
23/10/12 14:15
수정 아이콘
국방력은 당연히 키워야죠.
파프리카
23/10/12 12:56
수정 아이콘
극우 강경정책을 펼치던 네타냐후 정권의 초기 대응실패를 우리나라에서도 곱씹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류지나
23/10/12 13:00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이 '힘에 의한 평화'의 실패 사례인지는 좀... 물론 지금 사태는 실패지만 이스라엘 건국 자체는 전형적인 힘에 의한 평화 성공 사례죠. 4차에 걸친 중동전쟁에서 졌으면 이스라엘 그 자체가 소멸했을테니.
아이군
23/10/12 13:14
수정 아이콘
힘에 의한 평화는 사실 국방력 보다는 대내외정책에 대해서 설명할 때 쓰입니다. 대표적으로 지금 정권이 힘에 의한 평화를 외치지만 국방력에 신경을 쓰냐면.....

이스라엘은 대표적으로 힘에의한 평화의 실패 사례로 평가됩니다. 대외적으로(특히 팔레스타인에) 강경하게 나가면 나갈수록 외교적으로 적을 늘리고 아군을 줄이고 있죠........
유목민
23/10/12 13:16
수정 아이콘
힘에 의한 평화라기보다는
힘에 의한 높은 긴장의 균형이죠. 냉전과 마찬가지의.
물밑에서는 서로간의 거주지 습격, 납치. 암살. 테러...
young026
23/10/15 19:28
수정 아이콘
80~90년대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됩니다.
유목민
23/10/12 13:01
수정 아이콘
평화를 기원한다 수준의 원론적 입장에서 한걸음도 나가지 말고

입 닥치고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에요..

역사적 맥락으로나 국익적 면에서나
저 동네는 진짜 니편 내편 구분도 잘 안되는 진짜 아사리판이기도 하고

인도적 문제 학살 도덕성 테러 등등을 주제로 이야기해도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이나 누가더 낫다 못하다 수준을 말하기 민망한 50보 100보 수준이고.
종교적 극단주의 면으로 봐도 아프카니스탄 탈레반이나 IS와 수준차이 안납니다.
ioi(아이오아이)
23/10/12 13:07
수정 아이콘
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도 평화를 기원한다 수준에서 한걸음도 나가지 말았어야 한다는 입장인데

우리나라 정부는 대놓고 많이 지원해준 쪽이라서 지금은 다시 그런 행동 안했으면 좋겠네요.
카페알파
23/10/12 13:07
수정 아이콘
뭐, 그냥 저 정도면 그냥 무난하게 세계 여론에 묻어가는 형식으로 이야기한 것 같은데요? 저기서 한 발짝 더 나가면 곤란해질 수도 있겠지만요.
생강차
23/10/12 13:28
수정 아이콘
우라 나라만 기름 값 오르는 것 아닌지 걱정되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3/10/12 13:33
수정 아이콘
전쟁부터 시작인 외교는 없습니다.
콘칩콘치즈
23/10/12 13:34
수정 아이콘
묘하게 논평에 주어가 없는게 외교적 수사다 싶네요.
다용도테이프
23/10/12 13:38
수정 아이콘
수뇌부가 군미필에 병사 사기만 떨구는데 뭔..
덴드로븀
23/10/12 14:1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99349?sid=100
[신원식 “9·19합의 효력 정지 추진”… 합참 “하마스식 北 기습 대비”] 2023.10.11.
빼사스
23/10/12 14:49
수정 아이콘
힘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현재 군대를 전혀 제대로 준비하고 있지 않은 게 현 정부죠. 아니 인구 구조가 빠르게 바뀔 예정이면 지금부터 욕을 먹더라도 모병제든 여성 추가 징병이든 국방세든 뭐든 군불을 지펴야죠. 힘 어쩌고 저쩌고를 말할 자격도 없어요.
티오 플라토
23/10/12 16: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럴 듯한 말로 때우면서 "봤지? 우리 보수 안보 확실하지?" 하고 생색만 내고는 일 안하고 지나가기 스킬
다람쥐룰루
23/10/12 15:08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이 그동안 칼부림했던 주변국들과 관계정상화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가망없다고 봅니다.
전면전을 해서 이길수야 있겠지만 딱 거기까지죠
No.99 AaronJudge
23/10/13 02:58
수정 아이콘
원론적 입장 내놓고 가만히 있어야죠
저긴 너무 어지러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044 [일반] 미국 마이크로센터,7800X3D 299달러 구입 가능 [8] SAS Tony Parker 10235 23/10/14 10235 2
100043 [정치] 윤석열이 의대 정원 1000명 증원이라는 파격적 안을 직접 발표한다는 설이 있네요 [344] 홍철29211 23/10/14 29211 0
100042 [일반] 오늘 결혼합니다. [77] 은하관제9581 23/10/14 9581 75
100041 [일반] <크리에이터> - 구현하진 못해도, 재현하다.(노스포) [6] aDayInTheLife7085 23/10/14 7085 4
100040 [정치] "외국인 군복무시키고 시민권 주자"…'이대남 급감'에 국회서 이런 주장도 나왔다 [51] 기찻길12707 23/10/14 12707 0
100039 [일반] 라이젠 7900 51만원 핫딜이 떴습니다 [24] SAS Tony Parker 11263 23/10/13 11263 7
100036 [일반] 이스라엘 군부, UN에게 북부 가자지구의 100만명 24시간내에 대피 통보 [227] 건방진고양이22066 23/10/13 22066 3
100035 [정치] 뒤늦은 민자투입 양평 '남한강휴게소'…사업체는 '尹테마주' [60] 빼사스13445 23/10/13 13445 0
100034 [일반] 불로소득과 웹툰 추천 [11] 수리검9558 23/10/13 9558 14
100033 [일반] 쇼생크탈출처럼... 저도 (감옥/직장) 길들여졌나 봅니다 [16] 흰둥9489 23/10/13 9489 0
100032 [일반] 가자지구 현 상황 모음 [203] 밤수서폿세주20486 23/10/13 20486 18
100031 [일반] 청담동 사기범 이희진, 전 검찰총장 포함된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87] GOAT15518 23/10/12 15518 10
100030 [일반] 토론) 감자튀김은 케첩 발사대인가? [49] 푸른잔향11473 23/10/12 11473 16
100029 [정치] 안철수 국회의원: 이준석은 선거에 도움안되고 총질만한다. [160] 기찻길21420 23/10/12 21420 0
100028 [정치] 강경보수논객 중에서는 조갑제와 같이 상식인으로 평가받는 정규재씨가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한마디 하셨네요. [46] 홍철14172 23/10/12 14172 0
100027 [일반] 인구절벽에 검토중인 대책.ROKA [195] 이호철16997 23/10/12 16997 10
100026 [일반] 부고)가세연 출신 유튜버 김용호 숨진 채 발견 [253] Thirsha21564 23/10/12 21564 73
100024 [정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대한 한국 정치권 입장 [22] 기찻길11037 23/10/12 11037 0
100023 [일반] 게시물 읽기 화면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93] jjohny=쿠마8946 23/10/12 8946 13
100022 [일반] 결혼 연락의 어려움 [55] Abrasax14777 23/10/12 14777 24
100021 [일반] 하루에 11억원씩 쓴 10조 갑부 근황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878 23/10/11 17878 24
100020 [정치] 강서구 주민이라 투표했습니다. [132] 홍철22808 23/10/11 22808 0
100019 [일반] 취업난과 대학 교육서비스의 현실 [55] 장국영10118 23/10/11 10118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