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1/02 16:09:22
Name 올빼미
Subject 프리미어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가능성^^


먼저 핌리그부터^^

박성준,조용호,박정석,이윤열 선수들의 1위 그룹들도 안심할수 없습니다.

리그3위 까지가 진출가능한 특성상 공동1위가 4명이 있으니까말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하다고 볼수있는 그들끼리의 경기는 단, 한경기 이윤열VS 조용호전 뿐입니다.

즉, 남은 3경기중 한경기라고 진다면 다른 선수들의 경기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론 자력진출을 위해서는 전승^^(너무 안일한 결론이-_-)

한웅렬,임요환,서지훈 선수들의 2위그룹들은 어떨까요?

먼저 한웅렬선수의 상대로는 김환중, 조용호,박성준선수가 남아 있습니다. 1위그룹의 선수가

2명이나 남아 있고 이윤열vs조용호 전이 있으므로 3승을 할경우 3위 이상으로 진출합니다.

(임요환,서지훈선수의 3승경우 한웅렬선수의 상금이 높아 상관없습니다.)

임요환선수

상대선수로 박정석,서지훈, 박성준선수가 남아 있습니다. 남은 선수가 1위 그룹의 두명이므로

3승의 경우, 조2위이상의 성적으로(이윤열,조용호선수의 경기의 패자는 이경우 610만원으로

역시 610만원의 임요환선수와 상금순위가 같아지지만 승자승에 따라 임요환선수가 더 높고,

박성준 선수도 610만원이지만 승자승에따라서, 박정석선수와는 상금순위가 더 높아지므로)

진출합니다.

서지훈 선수의 경우 조용호,임요환,이윤열선수가 남아 있습니다. 역시, 3승을 하고 박성준, 박정석

그리고 이윤열vs조용호전의 승자와 한웅렬선수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서지훈선수의 경

우 상금순위가 좋지 않은 관계로, 7승이상자가 4명이상되면 진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한웅렬 선

수가 3승을 하지 않고, 박정석,박성준선수둘중 한명이상의 2패이상 또는 조용호, 이윤열선수중 한
명이 3패를 기록해야 합니다.

남은 3선수는 진출가능성이 없습니다. ㅜ_ㅜ


진출가능 확률(단, 전승을 가정하고, 다른 선수들의 경기결과는 50%의 확률로)

1위그룹 100%

임요환선수 100%

한웅렬선수 100%

서지훈선수 (어렵다ㅜ.ㅜ누가 구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1/02 16:1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서빠로서...ㅠㅠ
OpenProcessToken
04/11/02 16:25
수정 아이콘
저도 서지훈선수가 좋지만..임요환 선수가 더 좋은 관계로 ㅜㅜ
임요환 선수...전승을 부탁해
04/11/02 16:2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이번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저번 프리미어 리그 처럼 막판 선전에 의한 아슬아슬한 진출이 되겠네요.(대 박정석전만 승리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여튼 이 양반 사람 조마조마하게 만드는데는 뭐 있다니깐. -_-
아이엠포유
04/11/02 16:36
수정 아이콘
이번플레이오프는 각리그 4위까지인걸로 알고있는데요(김창선해설께서 어제 플레이오프에서는 기존의 3강 아니라 4강 플레이오프라고 말씀 하신것 같은데요) 아니라면 ....




죄송합니다요
올빼미
04/11/02 16:39
수정 아이콘
OTL
04/11/02 16:41
수정 아이콘
아이엠포유님 저도 어제 4명이라고 들었어요...누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 없나요? 김창선 해설위원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설마 아닐텐데...
04/11/02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4명이라고 어제 재방송에서 정확히 들었습니다만...
용잡이
04/11/02 16:46
수정 아이콘
저번리그는 하나의 리그에서 3위까지..
1위는 리그챔피언쉽에서 기다리고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루어서 올라갔는데
이번리그는 4위까지 치룬다고 하더군요..
그럼 준플레이오프 부터 시작인가요?^^
휘발유
04/11/02 18:55
수정 아이콘
동률이 하도 많아서 전혀 모르겠네요
2위그룹까지 한게 7명이나 되다니..
저그맨
04/11/02 19:35
수정 아이콘
저번 리그는 8경기쯤 했을때 7승1패나 6승2패짜리가 있었는데 이번리그에는 혼전이군요. 재밌게 됬습니다,
중박정도 되겠
04/11/02 19:37
수정 아이콘
절대 강자는 없다는 것을 프리미어 리그가 확실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무척 즐겁습니다^^
Kim_toss
04/11/02 20:1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남은 일정은 가장 좋아보이더군요^^;;
천사야
04/11/02 22:33
수정 아이콘
지훈선수 무조건 올라가야 하는데... 남은경기 전승하고 다른선수 경기결과를 봐야겠네요..힘들다
RushGo~★
04/11/03 00:59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남은일정이 좋아보여도 방심하지말고 열심히해서 전승갑시다^^
Bright Size Life
04/11/03 03:1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박정길선수에게 듀얼에선가... 진 적이 있던 걸로 기억하구요, 임요환선수도 얼마전까지는 무난히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기세를 봐서는 또 그렇게 안심하기도 찝찝하고, 사실 확실한건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04/11/03 04:38
수정 아이콘
저두 누가 좀 지훈선수 좀 올려줬음....ㅠ/_ㅠ/
아이나
04/11/03 15:15
수정 아이콘
듀얼이 아니라 마이너 8강에서 2:1로 졌습니다만 요즘 박정석 선수의 포스를 생각한다면 박정길선수에게 질것 같진 않군요^^:
04/11/03 16:59
수정 아이콘
아니 4명이었나요....
열라게 3명 추리고 추려봤더니 다 헛고생이었네요.
어쨌든 리치는 꼭 진출해야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39 이번 듀얼 조 예상 그리고 죽음의조가 만들어질 가능성은? [7] SEIJI4243 04/11/03 4243 0
8737 요즘 테란의 빌드를 보면서 느끼는 한가지... [2] 사탕발림꾼3218 04/11/03 3218 0
8736 TeamLiquid.net에 올라온 이재훈 선수와의 인터뷰. [14] [S&F]-Lions715917 04/11/03 5917 0
8735 나는 바이오닉을 잘하고 싶다. [5] 아크3549 04/11/03 3549 0
8733 영화이야기. [7] Ace of Base3818 04/11/03 3818 0
8732 자기전에 평소 생각해오던걸 한번 써보고.... [13] TheZtp_Might3508 04/11/03 3508 0
8731 저그에게 뺨맞고 플토에게 화풀이하고... [5] tajoegg3638 04/11/03 3638 0
8730 단시간에 인구수200채우기? [24] 캐터필러6980 04/11/03 6980 0
8729 월드컵 10大 오심논란중 한국관련 4건.. [36] 가을의추억4118 04/11/02 4118 0
8728 밸런스 패치는 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하지는] 않습니다. [30] 낭만토스3901 04/11/02 3901 0
8726 11월1일.........(두 사람을 그리워하며....) [13] estrolls3635 04/11/02 3635 0
8725 만천과해(滿天過海) vs 금적금왕(擒賊擒王) - BoxeR의 變化 [12] truelies3484 04/11/02 3484 0
8723 아직도 약한 내테란 [16] calmaja3722 04/11/02 3722 0
8722 프리미어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가능성^^ [18] 올빼미4378 04/11/02 4378 0
8721 WOW(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오픈 베타일이 확정되었습니다. [21] 훈박사5143 04/11/02 5143 0
8720 부족함을 채우는 자 [14] 총알이 모자라.3746 04/11/02 3746 0
8719 게이머분들.. 쉽게 포기 하지 맙시다. [13] 박지완3238 04/11/02 3238 0
8718 임요환 자서전....그리고 비웃음.. [24] 우걀걀6314 04/11/02 6314 0
8717 최근 일어난 플토 vs 테란 밸런스 논쟁이 언제부터 시작됬다고 보십니까? [30] KissTheRain3615 04/11/02 3615 0
8716 무지하게 죄송합니다. [8] 관리자4846 04/11/02 4846 0
8715 현재 각대회 프로토스의 상황 [15] 전유3822 04/11/02 3822 0
8713 글쎄요.... [115] 아레스4007 04/11/02 4007 0
8711 그냥 테란 종족합시다 [22] 보조3443 04/11/02 34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