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0/27 11:59:45
Name 박지완
Subject 전태규선수의 탈락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오랜 그의 팬으로써 매우 안타깝게 바라봤습니다.

레퀴엠에서의 허무한 GG

그리고 이어진 머큐리에서의 무기력한 GG.. 그리고 추락..

질렛트배 8강전에서 최연성선수와의 대결에서의 디스사건 이후로..

이렇게 울분이 치밀고, 아쉬운때가 없었습니다.

엠겜에 짐레이너스 메모리에서.. 대 플토전 극강의 박경락 선수 상대로..

질럿..단 한기도 내주지 않고 센터싸움을 이겼었고...

그 옛날 플토들에 공포의 대상이었던 장브라더스와, 강도경선수를..

순수 힘싸움만으로 이겨버린 그의 모습이.. 정말 먼 옛날로만 느껴집니다.

어제 경기에 대해서는 매우 화가납니다.

레퀴엠에서는 토스가 많이 할법한 포지더블넥 빌드..

상대는 KTF의 김민구선수.. 이미 출중한 선배들의 연습을 마니 도와준바 있어서인지..

전태규선수의 포지더블넥빌드를 그냥 간파한후.. 쉽게 쉽게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의 견고한 방어라인도..김민구선수의 겁없는 히드라에게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왜 굳이 더블넥빌드를 가져와서 저렇게 지느냐.. 라고 하시는분이 있다면..변명같지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맵이 얼마나 암울했으면 그랬겠습니까??  정말 그것밖에 할 여지가

없는 맵이라면.. 정말 그것이라도 해야 승리를 장담할수 있다면.. 전태규선수 입장에서는

해야했죠.. 그리고 머큐리에서의 정말 안타까운 GG................

머큐리 맵에서는 무언가 할 여지조차 주어지지 않더군요. 이맵은 더이상 희망이 없는맵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맵순서가 머큐리가 1차전이었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지지 않았을것 같은데...

머큐리에서 이대로 끝나기에는 억울하기에... 이맵에서는 할만한 여지조차 없기에..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의 모습을 다다음 시즌에나 볼수 있다는 현실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04/10/27 12:03
수정 아이콘
맵맵맵...ㅠ,ㅠ
지치는군요..
04/10/27 12:05
수정 아이콘
송병석...전태규...

-_-

왜 저런 선수들은 프로토스에만 존재하는지 원
04/10/27 12:06
수정 아이콘
머큐리 등등 이하 삽질맵들 듀얼에도 쓰인다면 토스 게이머들 파업해야죠 -_-
마리아
04/10/27 12:11
수정 아이콘
또한가지.. 다음 스타리그에서 머큐리는 빠질것 같고..
레퀴엠이 수정되서 제발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빠졌으면 좋겠군요..ㅠ.ㅠ
04/10/27 12:15
수정 아이콘
변씨 대신 M게임의 맵퍼를 고용했음 하는군요
04/10/27 12:15
수정 아이콘
이젠 뭘 만들어도 싫어보일듯
이용환
04/10/27 12:16
수정 아이콘
그가 거의 신인시절인.... 프리챌배에서 game-q시절까지 봐온 저로써 어제만큼이나 무력한 모습을 보는게 아쉽네요.김민구 선수가 잘하긴 했지만 이번만큼이 전면적인 맵개편이 필요한것은 처음이네요.
억울하면강해
04/10/27 12:21
수정 아이콘
레퀴엠은 둘째치고라도 머큐리는 정말.. 토스가 할거없게 만드는거 같네요.. 맵에 관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인데. 여지껏 잘 모르다가 어제는 정말 심각하구나.. 하고 느꼈던..
그래도 다음 시즌을 믿어볼랍니다^^
04/10/27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신발배나 이번 당골왕배 MSL 맵구성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략형맵 레이드어썰트,힘싸움맵 루나,아리조나, 중간형태맵 인투더다크니스2... 온겜도 다음리그엔.. 전략형맵 비프로스트3,힘싸움맵 남자이야기2,신형맵......그리고 중간형태맵 레퀴엠 이런정도만 되어도...
마리아
04/10/27 12:27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엔, 노스텔지아,신개마고원,남자이야기 그리고 신형맵..
온겜의 신규맵은 이제 두렵습니다.ㅠ,ㅠ
forangel
04/10/27 12:35
수정 아이콘
정말 어젠 너무 무기력하게 보이더군요.. 플토로서 대저그전을 가장 완벽하게 소화해낸다고 생각했던 전태규선수가 그렇게까지 일방적으로 당하는걸 처음 봤습니다.. 지더라도 무언가를 해보였는데...
운영의 묘를 살릴 여지 조차 보이질 않더군요..
minyuhee
04/10/27 12:42
수정 아이콘
정말로 프로토스게이머들 보이콧이라도 했으면 좋겠군요.
그러한 것이 온게임넷의 할말없는 맵선정에도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도전의일보
04/10/27 12:50
수정 아이콘
잡담이지만 김민구선수 점차 강병규선수랑 똑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번말할때천
04/10/27 13:16
수정 아이콘
this is MAP!!

GG
04/10/27 13:25
수정 아이콘
맵은...잘 모르겠지만...
일단..전태규 선수...방송좀...쉬면서..연습에..몰두 했으면...하는...
김승수
04/10/27 13:34
수정 아이콘
전태규 어쩌다 ㅠ_ㅠ
D.TASADAR
04/10/27 13:51
수정 아이콘
제발 엄재경 해설이 맵 두둔 하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한 선수가 새로운 해법을 가져오면 괜찮다. 아직 좀 더 지켜보자. 이제 고작 몇 경기 밖에 안하지 않았냐... 한 선수가 해법을 들고 오면 열 명의 선수가 그에 대한 대응책을 들고 오고, 몇 경기 더 지켜보는 사이에 고참들이 은퇴하고 신예들이 포기하는게 현재 온게임넷맵의 현실입니다.
Elecviva
04/10/27 14:1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엄의원만은 그렇게 말씀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지켜봐야 하는 것도 맞는 데 이번 맵선정이 좋지 않았죠. 엄재경 해설에게 화살을 돌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04/10/27 14:16
수정 아이콘
저역시 전태규선수의 탈락이 아쉽긴 하지만,
제발 좀 변종석씨나 엄재경위원에게 화살을 돌리지 맙시다. 그 두분이 모든 맵을 총괄해서 제작하고 선택한것도 아닌데, 좀 그만좀 하자구요.
04/10/27 14:19
수정 아이콘
또한 엄위원님께서는 당연히 해설자의 위치에서 맵에 대해 중립적인 발언을 하셔야하고, 신규맵이니만큼 테스트에서 발견되지 않은 어떤 요소를 가지고 선수들의 플레이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기다려보고 지켜보자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해설자가 리그 시작부터 "이 맵은 어느 종족이 너무 암울하고.. 또 어떤 종족에겐 너무 좋고.." 이런 말을 하길 원하십니까?

먼저 제 입장은 저 두분을 좀 옹호하는 쪽에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어떤 댓글을 저에게 남겨주실지 모르겠지만, 전 그 두분에게 모든 분의 비난이 돌아가는걸 그만 봤으면 하네요.

그리고 저도 정말 전태규선수의 탈락이 아쉽습니다. -_-
마리아
04/10/27 14:31
수정 아이콘
제생각이지만.. 위피디께서 프로리그로 오신이후로 스타리그가 많이 흔들린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한게임,질레트, 에버 까지 논란이 많이 되고 있죠..프로리그는 지금 그렇게 논란이나 맵에 대한 문제는 적다고 생각됩니다. 인큐버스..제노스카이..
IntiFadA
04/10/27 14:35
수정 아이콘
루이님// 맵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팬으로서 안타까움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변씨'라는 표현은 좀 수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lovebest
04/10/27 14:51
수정 아이콘
Raid-Assault는 고작 몇 경기밖에 안 펼쳐진 신규맵이지만, 재미있던 경기 많았죠. 서지훈 - 변길섭, 강민 - 전상욱, 이병민 - 김민구 등의 경기의 존재가 맵 두둔의 필요성을 없애버립니다.

잘 만들어 놓으면 두둔하지 않아도 됩니다.
04/10/27 15:05
수정 아이콘
D.TASADAR님. 엄재경 해설위원님에 관련된 말씀은 잘못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벨런스가 안 맞는 맵도 있지만 엄위원님 말씀대로 개선되어간 맵이 훨씬 많습니다.당연한 발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최근의 예로 들면 레쿼엠 테VS저,테VS프 도 벨런스 완전히 무너졌다고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딱 맞아갑니다.(프VS저 는 아직도 힘들지만)
주관적인 가치개입으로 공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mptyVulture
04/10/27 15:11
수정 아이콘
온겜 맵밸런스에 대해서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뭔가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어제 전태규 선수와 김민구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대저그전에 강력하다고 하던 전태규선수가 저렇게 허망하게 2경기를 내리 질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저그가되어라~
04/10/27 15:17
수정 아이콘
맵벌런스때문에 김민구선수의 승리가 묻혀버리는군요. ㅠㅠ
맵탓도 작용을 했겠지만 어제 경기는 김민구선수가 잘하신거 아시죠?
04/10/27 15:28
수정 아이콘
토스유저라서 그런지 우선은 전태규선수, 대저그전 극강의 전태규선수가 떨어져서 유감이네요.

전태규선수의 패배는 전태규선수보다 김민구선수가 더 열심히 잘 준비했다고 보면되겠네요.
승리한 김민구선수를 축하해줍시다.

맵이 어째서~졌네..이런말이 과연 프로인 그들에게 통용되어야 할 말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은 프로이니까요.
04/10/27 15:33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은 볼때마다 무너져버리는 토스들을 보면 참 맘이 아프네요.
pai// 전태규선수가 방송을 하는 건 하고싶어서 한다기보단 어쩔수 없어서 하는거죠; 어서 하루빨리 kor의 스폰이 잡혔으면 좋겠군요.
04/10/27 15:35
수정 아이콘
어제는 김민구 선수가 잘했죠. 전태규선수는 강민더블이후 전략의 재탕을 보여주려했지만, 이미 저그가 간파하여 빈틈을 잘노렸죠. 그러나 머큐리는 할말 없습니다.
흐르는 물
04/10/27 16:11
수정 아이콘
흐음... 전선수 팬으로서 어제는 참 슬펐습니다... 송 선수 적에도 그랬지만 토스가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머큐리라니...


P.S. 방송 마지막에 엄재경 해설위원이 직접 머큐리는 이후에 안나오게 될거 같다고 이야기 했죠...
문무대왕
04/10/27 16:42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의 팬에 한명으로 듀얼 진출 실패는 정말 아쉽군요.

그러나 임요환, 홍진호, 조용호 선수등 고공비행중 잠시 불시착한 선수들 지금은 다시 힘들 내시고 있쟌습니까....

물론 그들의 추락이유가 모두 맵때문은 아니지만....어떤이유에서건 그들에겐 새로운 동기부여를 가질만한 시기를 얻었다고 봅니다.

전태규, 강민, 박경락, 나도현 선수 모두 그런 시기라고 봐야 겠지요.

그들은 모두 프로들입니다.

프로들이 아름다워 보이는건 이렇게 어려운 시련을 이겨서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줄때 일꺼라고 생각 됩니다.

지금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습니까..


그들의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것이 팬인 저희들의 몫이겠지요.
그리고 그러한 드라마가 존재하기에 스타는 진정한 E-SPORTS가 아니겠읍니까...^^
발업리버
04/10/27 17:30
수정 아이콘
이거 박정석선수가 반드시 시드를 획득해야겠군요. 그렇지 않다면 다음시즌에 프로토스0명의 새역사를 창조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BrooDLinG
04/10/27 18:11
수정 아이콘
맵이야기 이젠 정말 지겹다 똑같은 글 똑같은 댓글....
Lucky_Flair
04/10/27 18:14
수정 아이콘
헉-_-스러운 맵들이기는 합니다만,
머큐리를 제외한 맵에서는 정말 맹렬하게 연습하면 해법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어제 펠렌노르하고 비프로스트3에선 박지호 선수가 돌파한 것을 보면, 해결책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겠지요.
(상대 선수를 생각해보라는 말은 마세요, 어제 경기에서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머큐리 하나는 좀 심각해 보입니다.

승률 5:5정도를 보이는 친구와 머큐리 첨 나왔을 무렵

열나게 게임을 했는데...(너는 프로토스 유저고 친구는 저그유저)

한게임인가-_-이기고 전부 저버렸습니다.

제가 못하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경기들을 보면, 문제가 될만하더군요....

그렇지만 특정인을 지목해 비판하지는 말았으면 싶습니다.

맵선정에 관련해 소수의 인원들만 참여하는 것도 아니니,

잘 모르실 경우엔 특정인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TASADAR
04/10/27 18:22
수정 아이콘
poring님. 무엇을 기준으로 하셔서 밸런스가 최악이다가 맞아간 맵이 님말대로 "훨씬" 많은지를 모르겠군요. 님이 예로 드신 레퀴엠의 경우만 하더라도 TvP 전의 경우 초기 방송경기에서는 한 쪽이 유리한 결과들이 나왔었지만, 실제로 프로게이머들이 플레이하거나 느끼기에는 반대쪽이 유리한 경우가 많았기에 밸런스가 맞아갈 확률이 처음부터 보인 것이고 결국 맞아간 것입니다. 과거 기요틴이나 노스텔지어도 마찬가지이고요. 이럴 경우 흔히 엄재경 해설이 하시는 말씀있지 않습니까.
"방송경기에서는 어떤 종족이 계속 지고 그러구 있지만, 누구누구 선수는 오히려 XXX맵 해볼 만한데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참 재미있는 양상이에요. 허허허"
그러나 이와 반대로 펠레노르나 머큐리의 경우에는 프로게이머들의 체감 밸런스나 경기의 결과가 똑같이 암담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마당에 뭘 더 기다리자는 말입니까. 님께서야말로 밸런스가 맞아갈 가능성이 있는 맵과 없는 맵을 구분하셔서 제대로 비판을 하셔야지 무조건적으로 맵의 발란스가 맞아 갈것이라며 두둔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 때는 적절하게 경우가 동일한 경우의 예를 들어서 설득해 주시고 동떨어진 예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맵에 대한 불만과 답답함이 본의아니게 엄재경씨 쪽으로 화살을 돌리게 된 점 만큼은 제 불찰이라 인정합니다.
드래곤 브라자
04/10/27 19:11
수정 아이콘
옛날에서는 비프로스트(非프로토스 -_-)도 밸런스 안맞는다고 무지하게 욕먹었는데
요즘에 레퀴엠 머큐리보면 비프조차도 엄청 좋은맵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머큐리는 그냥 삭제해버리고,
레퀴엠은...맵을 반이상 뜯어고치면 하네요...
04/10/27 19:34
수정 아이콘
물론 특정인을 잘못했다고 몰아부치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그러면 누구를 원망해야되는지..ㅜㅜ 패러독스,,머큐리,,
Lucky_Flair
04/10/27 19:53
수정 아이콘
binoid// 그...그렇군요...;
이것은 누군가에게 전부 책임이 있다기 보다는,
관련자 전부에게 조금씩 책임이 있는 듯 싶습니다.
04/10/27 20:31
수정 아이콘
경기를 이기고 지는건 여러 복합적인것이 합쳐져서 나오는 결과지만...

맵의 유불리는 반드시 있습니다........어떻게 세종족이 다 똑같죠?

아주 조금이라도 있긴 있다는겁니다...

덮어두고 맵 밸런스 공평하다는분들은 가끔 이해가 안갑니다...

직접 체험하는 선수들조차 어느종족이 유리하다고 말하는판에...

맵밸런스가 반드시 존재하는대도

어느분은 아무 이유없이 맵밸런스 자체를 부정하시는분이 가끔있군여

선수들이 프로이기땜에 감수하고 이겨내는거지...맵이 다 공평한건 아니죠
04/10/27 21:2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마음먹고 힘싸움을 할수 없는 맵들이 너무 싫습니다 -_-;;
i_beleve
04/10/28 05:00
수정 아이콘
아.. 전태규정도의 최고급 저그전 능력을 가진 선수가 이렇게 쉽게 진다는건.. -_-;; 정말 너무하네염 ㅜ.ㅜ
매트리스
04/10/28 07:56
수정 아이콘
맵 맵 맵 프토 프토 프토 암울 암울 암울 징 징 징 이제 지겹네요
김준철
04/10/28 08:19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 준비 많이 해오신거같은데;; 뭐 결과가 문제겠죠
04/10/28 10:53
수정 아이콘
불공평에도 정도가 있어야한다고봅니다.
어느맵이 어떤 밸런스면... 다른 맵이 그 무언가를 채워줘야하는데..
머큐리와 레퀴엠의 연속은 정말.. 프로토스 암울 그 자체였습니다.
맵을 보는순간.. 연습조차 막막하다는 프로토스들의 현실을 아시는지?
정말.... 머큐리와 레퀴엠은... 개정판이 아니라 아예 사라졌으면 합니다.
정말 슬프군요 ㅠㅠ
전태규선수 아쉬웠습니다.
abyssgem
04/10/29 01:49
수정 아이콘
매트리스 // 어째 지겹다고 떼쓰는 님이 더 징징대며 보채는 것 같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77 테란의 강세는 테란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151] swflying7644 04/10/28 7644 0
8576 일상중계 [11] 박경태3288 04/10/28 3288 0
8575 온게임넷 팬 응원문구 없어진 건가요? [16] 마음속의빛3436 04/10/28 3436 0
8573 [픽션] 역전해드립니다!! 02 [7] edelweis_s3578 04/10/28 3578 0
8572 프로토스의 진정한 로망. [18] Lenaparkzzang3532 04/10/28 3532 0
8571 스타크레프트 프로토스 암울론에 대해 지겹다고 표현하는 댓글을 보고 [25] 마음속의빛3651 04/10/27 3651 0
8569 아직은 꺼지지 않은 희망.(스포일러 왕창) [17] Lucky_Flair3852 04/10/27 3852 0
8568 요즘 테란이 재미있네요 [5] 아트오브니자3277 04/10/27 3277 0
8567 [지식?]사업 드라군 vs 탱크(노시즈모드) [21] 돌푸7402 04/10/27 7402 0
8565 프로토스를 플레이 하면서 스타의 참 재미를 알게 되었다. [17] 치토스3436 04/10/27 3436 0
8563 철책 근무와 휴전선 절단 사건에 대해서 [25] Pisong_Free4309 04/10/27 4309 0
8562 세계속의 한국사 [16] 여천의군주3333 04/10/27 3333 0
8561 거의 일년만인거 같습니다. [13] 오래오래~3233 04/10/27 3233 0
8560 전태규선수의 탈락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45] 박지완5406 04/10/27 5406 0
8559 스타경기의 미래는 어떤쪽이 좋을까? [3] SEIJI3940 04/10/27 3940 0
8558 너무나도 많은 스타리그와 맵 밸런스에 관하여 사견 [13] 킬리란셀로3773 04/10/27 3773 0
8557 맵,종족상성.. 왜 토스랑 저그만 겪어야하는가. [70] zenith4726 04/10/27 4726 0
8556 나의 테란 수기 - 따라쟁이 테란에서 나만의 색을 가질 때까지 [12] 케샤르3896 04/10/27 3896 0
8555 sylent! 그가 보고 싶다! [23] 왕일4034 04/10/27 4034 0
8554 <꽁트> 누군가의 독백 3 [8] 버로우드론3855 04/10/27 3855 0
8553 듀얼에서는 제발 머큐리 레퀴엠 펠레노르 쓰지 맙시다. [39] 백만불4508 04/10/27 4508 0
8552 최연성은 운이 억쑤로 좋은 사람이다? [19] 낭만메카닉5205 04/10/27 5205 0
8551 맛있는 라면 끓이는 법-1편 [14] 밀림원숭이3683 04/10/27 36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