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29 21:09:28
Name 라플비
File #1 1543492744.png (225.8 KB), Download : 15
File #2 1543492744.gif (259.2 KB), Download : 11
Subject [기타] [소녀전선] 히든 종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 그래프 출처 미카팀 갤러리 크레페 님



이번 히든 복각은 모두가 공평하게 구아구아 전장을 얻어보자 해서
이른바 바닥작을 유행시켰죠.

그 유행은 확실히 이번 주에 끝났나 봅니다.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절반의 성공?


어쨌든 정말 전장을 못 얻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얻을 기회를 준 셈이니까요.



그러나 절반의 성공이라 한 것은 결국 구아 전장 컷인 40%의 점수 때문인데요.
그래프가 워낙 빠르긴 한데 대충 설명하자면...



이번주부터 점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4~5천 점 정도 컷이 오르고 오히려 한 번은 떨어진 적이 있었지만


25일에 40%가 57,845점을 찍은 이후 바로 다음날인 26일에 73,785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27일에는 83,007점이 되었습니다.


28일에는 아예 104,826점이 되면서 10만 점을 넘기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리하여 29일인 오늘. 오늘은 120,467점이 되어버리면서


일요일 이후 무려 2배가 넘는 점수로 훌쩍 뛰어버렸습니다.

이 추세라면 15만 점으로도 과연 구아 전장을 얻을 수 있는가?
하는 의심이 들게 될 겁니다.



남은 방법은 결국 두 가지입니다.
이 이상 점수가 가파르게 오르지 않길 바라거나 20만 점 근처 찍거나(...)


어쨌든 내일 오후 3시, 즉 15시까지는 열려있으니 다들 in 40%를 노려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29 21:12
수정 아이콘
대충 24~25% 언저리 나올거 같은데 준비도 안하고 막 돌리고 저정도 나온거라 적당히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18/11/29 21:16
수정 아이콘
두번째날 한번돌고 46만찍고 준비 한번 더해서 실수말고 해봐야야지하는데 업무크리로 인해 두번째 도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번 히든에서 41%에서 구아전장을 놓친게 생각이 나네요
베가스
18/11/29 21:18
수정 아이콘
6개월가량 쉬고 난류연속때 복귀했는데 이번에는 좀 수월하게 넘어가네요. 복귀할땐 그래도 소청년은 되겠지 했는데 소린이였을줄이야...
아슈레이
18/11/29 21:26
수정 아이콘
구아전장이 있어서 바닥 깔아놨습니다.
사실 로아하느라 소전할 시간이....
18/11/29 21:40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때 전장 요정 다 받았긴 한데 이대로 바닥 깔지 지금 점수 올려둘지 아직도 망설임이 있네요...
허수미궁은 다른 것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너무 힘드네요 [-]
18/11/29 21:46
수정 아이콘
노요정으로 한번, 예스요정으로 한번 시도해야겠네요 오래걸리려나 흠흠
야부리 나코
18/11/29 22:06
수정 아이콘
한판할 때마다 2시간은 기본으로 잡아먹고
탄약 식량보다 더 많이 드는 인력..
서린언니
18/11/29 22:15
수정 아이콘
11만점인데 무리하지 않고 여기서 끝낼까 합니다 ;;;
김티모
18/11/29 22:18
수정 아이콘
대~충 해서 27만 나오길래 각잡고하면 40만도 가능하겠다 싶긴 한데... 구아전장은 먹겠다 싶어서 그냥 여기서 끝냅니다. 나중에 또 오겠죠 뭐.
18/11/29 22:27
수정 아이콘
못하겟습니다 ㅠㅠ
포도랑 딸기랑 스톰이랑 파이슨 한테 작보, 딸기 올인시켜서 얼추 95렙까지 찍고 호감도 95이상찍었는데 24만 거신(3턴)이 안잡히네요
클리어없어서 ppk넣어서 그런지 ㅠㅠ 스킬렙도 좀 딸리긴하는데...
12시 지나고 모의점수 약간남는걸로 용사요정,파이슨스킬 만땅찍고 다시 해볼려고요 ㅠㅠ

딸기 포도한테 작보랑 반지안줬으면 거신안잡고 해볼텐데 이미 준상태다보니 포기를 못하겟네요
18/11/29 22:57
수정 아이콘
스펙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요정이 정말 큰거 같습니다. 포도 스킬 오토로 안 하고 손컨하는 것도 매우매우 중요하구요 ㅠㅠ 그래서 전 포기..
18/11/30 00:11
수정 아이콘
3성 용사쓰고있는데 스킬렙이 만렙이 아니라 ㅠㅠ
2시간정도 리트해본거같은데 한마리를 못잡고 전멸하네요ㅠㅠㅠ
18/11/30 14:15
수정 아이콘
저보다 좋은거 쓰시네요 크킄 전 그래서 그냥 보급로 잇는거만 집중하고 22,27만,빨콩은 다 피헀습니다 ㅠㅠ
18/11/29 23:35
수정 아이콘
빠요엔들의 장난감으로 여겨지던 공사 10스킬이 여기서 빛을 발합니다.
18/11/30 00:12
수정 아이콘
공수요정식써서 공수만 나올땐 좋았는데 ㅠㅠ 공사같은건 하나도없네요
Meditation
18/11/30 10:07
수정 아이콘
포도스킬이 터지려면 거신이 멈춰야 하는 점 꼭 챙기세요
저도 어제 이거 모르고 하다가 멘탈터졌었는데... 알고 보니 스킬이 제대로 안터져서 였더라구요 ㅜㅜ
R.Oswalt
18/11/29 22:28
수정 아이콘
저번에 구아전장 못 먹고, 이번에는 이벤트 친구작 부캐로 바닥 하나 깔아주고 이번주에 본캐로 35만점만 해놨습니다.
15% 뜨길래 놀랐는데 역시 컷이 빠르게 올라가나보네요. 댕전장도 나중에 제발 복각 좀...
스카피
18/11/29 22:30
수정 아이콘
2트 만에 만족할만한 점수 얻어서 바닥작 하러 갑니다.
18/11/29 22:31
수정 아이콘
어떡할까 하다가 그냥 그로자가 2기 있어서 구아 전장은 바닥깔아줍니다.
WyvernsFandom
18/11/29 22:51
수정 아이콘
노공략 노지능 노빠꾸 쿨턴종료 쿨수복 쿨퇴각으로 전장컷했습니다
에헤헿.. 자원갈린다.. 헤헿..
18/11/29 22:53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공략없이 해봤는데 요정이 2,3성 밖에 없어서 그런지 좀 힘들더군요 ㅠㅠ 20만 넘는 거신?? 애들은 건드리지도 못했고...

첫트 때 점수 28만 뜨길래 와 전장은 글렀구나 싶었는데 상위21% 뜨길래 띠용했네요.

점점 빡세지는게 요정 별 갯수를 늘려야 할 거 같은데 어휴 엄두가 안나네요
류지나
18/11/29 23:02
수정 아이콘
41만점 띄웠는데 생각보다 높은 퍼센트군요...
Finding Joe
18/11/29 23:20
수정 아이콘
저번에 전장 먹어서 필요없고, 본캐 바닥작만 해놓았네요. 신규 유저분들 힘내시길.
프즈히
18/11/29 23:22
수정 아이콘
지금 39퍼인데... 후..
칼리오스트로
18/11/30 02:21
수정 아이콘
히든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집계누락에 한표 넣습니다
미르메
18/11/30 14:22
수정 아이콘
소청년일줄 알았는데 거신을 못 잡겠더군요.
수복러쉬로 첫트 끝내고 바닥깔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82 [LOL] 11월 마지막날의 해외이적소식 [10] 후추통8065 18/11/30 8065 0
64681 [기타] 아티팩트 짧은 후기 [18] Leeka7272 18/11/30 7272 0
64680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9화 [4] Liberalist5519 18/11/29 5519 16
64679 [스타2] 11월 마지막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3] 쏭예7151 18/11/29 7151 1
64678 [기타] [소녀전선] 히든 종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26] 라플비5435 18/11/29 5435 0
64677 [기타] [아티팩트] 짧은 소감 [34] MirrorShield7463 18/11/29 7463 0
64676 [하스스톤] 라스타칸의 대난투 135장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23] BitSae10235 18/11/29 10235 1
64675 [LOL] e스포츠도 도핑에 자유롭지 않다 [67] 1등급 저지방 우유14125 18/11/29 14125 4
64674 [LOL] 이적시장 중간결과 뇌피셜 분석 [9] 이리떼10702 18/11/29 10702 0
64673 [LOL] 간만에 돌아온 후추통신 [21] 후추통10229 18/11/28 10229 3
64672 [LOL] 훗날 만약에 LCK가 프랜차이즈화 된다면 이 방식은 어떨까요?? [23] 조율의조유리8068 18/11/28 8068 1
64671 [기타] 진지글)인싸가 게임업계를 망치고 있다! [233] 아이즈원43397 18/11/27 43397 311
64670 [LOL] 롤챔스 커리어 랭킹(선수) [57] 니시노 나나세13665 18/11/27 13665 0
64669 [LOL] 케스파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군요 [63] Luv.SH13742 18/11/26 13742 0
64668 [LOL] 18년 롤드컵 기회가 있던, 6팀의 내년 스쿼드 [62] Leeka12528 18/11/26 12528 1
64667 [LOL] 회장님이 지갑을 연 SKT! 내년이 기대됩니다. [21] 라이츄백만볼트10214 18/11/26 10214 1
64666 [LOL] 마지막 조각이 맞춰진 SKT [78] 검은우산13355 18/11/26 13355 0
64665 [기타] 로스트아크 : 무너진 컨텐츠 밸런스 [221] 이리떼21634 18/11/25 21634 18
64664 [기타] 프로게이머가 꿈인 친구들에게 이윤열 선수가 하고 싶은 말 [59] The xian15173 18/11/25 15173 9
64663 [기타] 매직 더 개더링 뉴비의 아레나 덱 소개 -모노레드 [40] ESBL10934 18/11/25 10934 2
64662 [기타] 레드데드리뎀션2 리뷰(스포희박) [34] 하심군8834 18/11/25 8834 4
64661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8화 [5] Liberalist6301 18/11/24 6301 15
64660 [도타2] 지금 중국과 관련하여 도타 프로씬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주 심각한 상황 [33] 지부릴12576 18/11/24 125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