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23 23:38
에이밍선수가 안가면 아프리카 응원하기 편할거같다는 점은 뭐죠? 언제까지 울궈먹으실건지.. 미성년자가 실수한걸 언제까지 주홍글씨 새겨놓으실건지 궁금하네요. 성인되고 다 철들어서 자기가 한 행동 후회합니다.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그러실거에요?
18/09/23 23:47
라스칼 선수처럼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별 말 안합니다.. 실제로 라스칼은 왜 커뮤니티들에서 이야기가 안나오는지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전 그래서 KBO가 약재환이 홈런으로 속죄포 하는 리그가 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이 한 실수때문에 응원하지 않는다는데 왜 용서하고 말고를 타인이 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응원도 강제로 해야 되는건지..
18/09/23 23:51
에이밍선수도 반성하는 모습 보여줬는데요..? 도대체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요?
라스칼 선수도 충분히 이야기 나왔구요, 상대적으로 이야기가 덜 나오는 건 에이밍은 크레이머랑 주전경쟁 하는 위치였고 라스칼선수는 그냥 대놓고 서브였기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작성자분보고 응원하라고 한 적 없습니다. 이유로써 적은 글이 이상해서 말씀드린거고요 본인이 그렇다는데.. 이런식으로 말들 많이 하시는데 본인이 그렇다는 걸 제가 뭐라 하는 것도 남이 뭐라할 건 아니죠.
18/09/23 23:58
무슨 소리신지?
에이밍이 사건 터진 직후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줫다는 소리는 여기서 처음 보내요.. 인벤, PGR, 루리웹, 디씨를 비롯한 모든 커뮤니티에서 ROX / 킹존과는 대응이 완벽하게 달라서 사건이 커진건데요... 정상적인 대응과 반성하는 액션과 구단에서 후속조치만 잘 했어도 되는 일을 키운건 아프리카랑 에이밍인데 무슨 차이점이 있냐고 하면 좀 황당하네요..
18/09/24 00:03
1. 구단측에서 대응이 깔끔하지 않았던 걸 선수 개인이 반성하고 안하고를 판단하는 근거로 삼는 것이 문제가 있고요
2. 구단의 대응 차이도 락스랑 킹존은 출전금지시켜도 티가 안 나는 선수들인데 반해, 당시 크레이머폼이 폭락하고 에이밍이 주전으로 들어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3. 그리고 설사 대응이 애매했다고 하더라도 그 후에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여줬잖아요. 구단측에서 주전선수 잃기 싫어서 그렇게 대응한 건지 아니면 선수 본인이 반성하는 마음이 없어서 질질 끌린건지 멋대로 판단하는 건 억측입니다.
18/09/24 00:44
에이밍도 사과문도 쓰고 구단 공식 SNS에 사과 영상도 따로 올리고 하긴 했습니다. 라스칼과 에이밍 개인의 반성하는 모습 차이라기보단 양 게임단의 초동 대응 차이가 컸죠.(본 내용은 제가 아프리카 팬인건 맞는데 에이밍 쉴드는 아닙니다)
18/09/24 00:02
일단 굳이 태클걸자면
라스칼은 게임단 차원에서 초장부터 꽤 깔끔하게 처리했죠. 위치 고려하라해도 결국 결과적으론 에이밍이나 라스칼이나 먹은 징계 영향은 그렇게 차이나는 건 아니었고. 그냥 아프리카가 일을 굉장히 미적거리면서 처리해서 욕은 욕대로 먹고 그렇다고 결국 징계가 안 나간 것도 아니고..
18/09/24 00:05
그리고 그 논리면 리카님이 그렇다는걸 황소님이 뭐라하는걸 제가 뭐라 하는것도 되긴 되죠 논리상으로는..
어디까지나 본인 취향쯤 되는걸 이상하다고 하면 그걸 또 이상하다고 해도 되죠. 그건 왜 안 되겠습니까.
18/09/24 00:05
...? 후회한다고 해서 다 없어지는것도 아니죠. 범죄는 아니지만 거의 범죄급인데 그걸 싫어한다는 것도 이해해줘야죠. 솔직히 그냥 계속 거르고 싶습니다. 사람은 바뀌지도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사과하는것도 아닌데요. 일단 감독 대처부터가 맘에 안들죠. 최연성 감독은 T1때부터 팬이었는데 이번 대처는 정말 맘에 안들어요.
18/09/24 00:16
저도 에이밍 건은 안타깝습니다. 사실 더 악질이었던건 라스칼이거든요. 단순히 팀의 대처 때문에 반응이 엇갈리는건 이해 못하겠어요. 에이밍이 출전 거부를 했어야 반성했다고 인정 받을 수 있었을까요.
18/09/24 00:39
에이밍도 라스칼도...
그에 따른 책임으로 징계를 받았으니 왈가왈부 할 게 없긴하죠. 다만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본문 글도 그리고 댓글과 이어진 글들도 피쟐러분들의 관점차이 아니던가요? 칸, 블랭크, 뱅...인성가지고 얘기하는 분들도 여전히 있잖아요.
18/09/24 10:48
공감합니다. 웃긴게 성환에 대해선 별말이 없더라고요. 킹존의 대처가 가장 깔끔해서 라스칼에 대해 별말 없는건 100% 공감합니다만 성환은 징계도 없고 반성문 쓴거 빼곤 오히려 가장 솜방망이 처벌 받았는데 뒤늦게 자체징계라도 내린 아프리카가 훨씬 더 까이더군요. 뭐 성환도 깔 생각은 없지만 아직까지 일베밍이니 뭐니 하면서 아프리카 얘기만 나오면 매크로 마냥 악플달리는 상황이 웃깁니다.
18/09/24 14:47
공감갑니다. 그냥 솔직하게 내가 싫어요. 이러면되지, "타 커뮤니티 어쩌고저쩌고" 여론 갑자기 편승해서 이야기하는건 뭔가싶네요. 그냥 본인의 근거를 대면 될 부분이지. 그리고 뭐 받아들이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니 어쩔수없는듯. 본인이 싫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다만, 그 기준이라는게 주관적이다 라는걸 인정해야죠.
18/09/24 16:06
주홍글씨고 뭐고, 개인의 의견아닌가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쿠로, 크레이머 때문에 아프리카 좋아했지만, 그 일 이후엔 아프리카 응원하는일 없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일 없을거구요.
18/09/23 23:48
전 그 사건 때문에 에이밍이 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팀전력을 생각한다면 모글리가 가야 한다고 봅니다 크레이머의 기복보단 스피릿의 기복이 더 걱정되거든요
18/09/23 23:49
전 러쉬 모글리 플라이 예상해봅니다.
러쉬로 유럽이나 북미팀이랑 맞짱뜨기, 모글리로 스피릿멘탈 대안,플라이로 크라운 폼 저하 예방. 근데 진짜 삼성은 두명 데려가야되는.. 정글 둘다포기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18/09/23 23:52
사실 KT는 누구를 대려가도 실제로 활용은 딱히 안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프리카나 젠지처럼 실전에서 의미있게 쓴 적이 없다보니.. 젠지는 사실 크라운이 선발전이 피크고 다시 내려오고 있다고 하면 플라이 대려가야 되긴 합니다 -.-;;
18/09/23 23:54
킹존전 생각하면 크레이머가 주전 할수밖에 없을 것 같고
삼성은 고민이긴 한데 앰비션/하루로 계속 재미 보고있는지라 높은 확률로 앰비션 아닐지...리더역할이기도 하고.. 외국팀도 하나 걸리는팀이 있다고 하던데 C9이었나요?? 그쪽은 어떻게 됐는지...
18/09/24 00:00
러쉬 모글리 엠비션(하루 크라운 주전) 이 제일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kt는 어차피 누가 가도 강팀이긴 한데 러쉬의 리신은 스코어보다 낫다고 할 수도 있는 반면 다른 선수는 주전 선수에 비해 우위라고 할 점이 별로 안 보입니다. 폰 선수가 100% 몸상태 회복하는거 아니면 러쉬가 더 좋은 카드 같습니다. 아프리카야 뭐 엥간하면 모글리고 젠지는 정글 미드 다들 장단점이 있긴한데 8.19까지 패치노트 나온걸 보면 크라운이 다루는 챔프들이 힘쓰는데 무리없어보입니다.
18/09/24 00:04
스킨수익 배분은 어떻게될지 모르겠고
어차피 한국에서 하는이상 누가 식스맨으로 가든 한국에서 다 같이 연습하면서 상금은 엔빵할거같은데... 10인 로스터 쓰던 팀은 더더욱 그럴거고 근데 플라이는 롤드컵 못나가게되면 엔빵이고 뭐고 내년에 젠지에서 못볼거같은데....
18/09/24 00:08
아프리카는 모글리 봅니다.
정글러 카드가 더 위력적인 것에 더해, 스피릿의 최저점이 크레이머의 최저점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크트는 폰 근데 이건 솔직히 누가 실려가는 급 아닌 한 주전으로 계속 갈거같고 삼성은 앰비션이겠죠. 이쪽은 둘 다 아까운데 롤드컵 경험에 정글러 카드 유리때문에 뭐 별 수 없고.
18/09/24 00:09
젠지의 경우 누굴 데려가든 우승을 못할 경우 아 엠비션 데려갔으면 어떗을까 아 플라이(혹은 크라운)이었으면
하고 한마디씩은 나올 거 같..(..)
18/09/24 00:12
해외 대회 나가면 스맵이 초반에 꽤 많이 헤매던 모습 때문에 킹겐 가능성도 꽤 높다고 봅니다. 폰은 유칼이 있는 이상 데려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러쉬도 현재 스코어의 폼을 보면 교체의 의미가 없다고 보구요.
18/09/24 00:24
폰은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실력으로 밀렸다기보다는 건강 문제 및 여러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내어준 선수라
저 문제들이 해결이 안 되었다면 러쉬를 데려갈 수도 있겠죠
18/09/24 00:57
썸머에 젠지를 책임져준건 플라이가 맞는데... 바텀캐리메타로 돌아온 이상 미드는 크라운만 데려가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2정글 체제가 가장 식스맨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도하구요.... 근데 이렇게 쓰면서도 플라이가 너무 안타깝고 본인 스스로도 힘든 시간을 보낼것 같아서 참... 그렇다고 지금 플라이만 데려가는건 현 팀 전략상 마이너스고...미드 둘을 데려가자니 미드를 바꿔쓴다고 딱히 지금 젠지의 팀컬러가 확확 변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플라이가 이번에 롤드컵 못가면 정말 내년에 젠지에서 못 볼것같은 예감이 드는...
18/09/24 01:23
kt: 어차피 식스맨 활용 없을 예정, 정예 5인큐, 진지하게 식스맨 활용할거면 슬픈스맵 만들어줄 킹겐이 더 활용가치가 있다면 있습니다
- 몸값이나 상징성 생각하면 폰 유력 아프리카: 여기도 정예5인 부대 느낌, 난조있을지 모르는 스피릿 쉬게해주는 겸 모글리 유력, 변수는 쵱의 에이밍 사랑 젠지 : 하루가 선발전때 좋은 모습 보여줬어도, 주전은 엠비션일걸로 생각합니다, 진짜 안타깝지만 플라이가 나가리될듯..(아들아ㅠ)
18/09/24 01:26
다른팀은 확실히 잘하는 선수가 있고 후보는 혹시모를 백업 느낌인데 젠지는 정글 2명 미드 2명이 모두 경쟁력이 있어서 힘드네요. 반대로 안좋게말하면 선발전 주역인 하루 크라운 모두 폼을 계속 유지할수 있을까에대한 의문이 있죠. 하루만 대려갔는데 선발전 갓루에서 초체정 하루로 돌아간다면? 크라운만 대려갔는데 스프링 크라운으로 돌아간가면? 젠지는 머리좀 아프겠네요.
18/09/24 01:54
아마 폰,에이밍,엠비션이 서브로 갈거같내요.
kt는 사실상 서브 기용이 없을태지만 상징적인 의미로라도 폰을 데려갈태고 아프리카는 모글리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감독이 솔직히 에이밍 대놓고 편애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 젠지는 크라운 폼이 떡상해 굳이 플라이를 기용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성격이 완전 다른 엠비션과 하루가 교체기용 될 것 같고 주전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하루가 아닐지 싶내요. 그리고 위에 에이밍 관련해서 이야기 많은데 그 사이트를 이용한걸 과연 단순 실수라고 볼 수 있을련지 모르겠내요. 차라리 손버릇 나빠서 소년원 다녀온 케이스가 익명성을 방패로 고인모독을 한 케이스보다 더 개심 가능성이 커 보이내요. 그것도 본인이 밝힌것도 아니고 프로가 되고 사건 터지자 변명 같은 해명하고 당당하게 주전으로 나왔죠. 뭐 그 사이트에서 몰래몰래 활동하다가 걸린것도 아니고 대놓고 광고한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과연 실수라는 단어로 퉁쳐질만한 사안일까요 ...
18/09/24 02:09
최연성 에이밍 편애(?)는 스프링엔 어느정도 있는게 맞았지만 섬머는 아닙니다. 리라 - 2라 부진으로 신뢰를 잃었다고 보는 편에 가깝습니다. 에이밍 본인이 스프링엔 분명 존끄보다 나을 수 있는 포텐을 보여준게 사실인데 섬머 리라 후부터는 그런 재능이 빛나는 모습을 전혀 못 보여주었죠.
18/09/24 02:28
플라이가 없었으면 젠지는 롤드컵 선발전에도 못 갔을 겁니다. 서머 호성적 기여도는 하루와 플라이 공이 압도적이라고 보구요. 플라이 개인으로도 이번 롤드컵 로스터 포함을 희망하고 있을 건데 앰비션이요...? 지금 앰비션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각성한 하루의 하위호환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앰비션의 장점도 모조리 하루가 흡수한 느낌이예요.
18/09/24 11:27
본문대로 공과는 관계없이 운타라 대신 후니가 갔죠. 플라이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지만 하루에게 하나의 대회를 전부 맡길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물론 지켜봐야죠.
18/09/24 06:52
이게 선수 기분 고려해서 결정할 일은 아니죠.
러쉬(킹겐), 모글리, 앰비션이 맞다고 봅니다. 식스맨 활용 획률이 가장 높은 젠지가 가장 머리 아플 상황인데 크라운, 앰비션의 롤드컵 경험을 버릴 수는 없다고 봐요. 라이너보다 정글러쪽의 식스맨 활용도가 높은 측면도 있고..
18/09/24 10:21
뭐, 롤드컵 직전의 선수 컨디션이 가장 영향력을 발휘할테니, 선수들의 능력이 가장 우선시 되겠지만,
크라운이 미드일 때 젠지의 이미지는 봇 라인이 상대를 압도할 자신이 있을 때, 탑과 미드가 안정적으로 봇을 지켜주는 스타일이 기본일테고, RNG처럼 젠지의 봇 라인이 상대를 압도할 자신이 없을 때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플라이를 기용하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물론, 하루나 앰비션 선수들 중 한 명은 롤드컵을 책임질 정글러로서 각성을 해줘야겠지만...
18/09/24 08:09
플라이가 로스터에 못 오르면 최대한 빨리 짐 싸고 다른 팀 알아봐야죠 뭐.... 올해 못 한 거도 아니고 찾아줄 팀은 있을 테니까요.
18/09/24 09:28
젠지는 7인로스터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하루,크라운이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인게 아니라서 엠비션,플라이 누굴 데려갈지 고민이 많이 될겁니다
18/09/24 10:01
강등권에서 플옵권으로 올라갈동안 제몫 했던 레이스도 결국 못갔죠.
플라이도 2정글보다 자신을 데려가는 메리트를 보여주지 못하면 못가는거죠 뭐.. 어쩔 수 없습니다.
18/09/24 10:33
그러고보면 작년인가 재작년도 레이스가 비슷한 일을 겪긴 했죠. 정규시즌동안 잘해줬는데 코장이 갑툭튀하더니 주전 꿰차고 본인은 못감... 별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젠지 입장에서도 이 중요한 판에서 과거의 공로를 따져서 데려가긴 힘들고, 아무래도 젠지 본인들, 과거 SKT등 몇몇 팀들이 보였듯이 정글서브가 전술적으로 이점이 많다고 봅니다.
18/09/24 10:34
꼭 SKT나 젠지만이 아니라 피넛-커즈 교체하던 킹존 사례도 있고, 보다보면 라이너 서브는 그냥 주전 라이너 폼떨어질때를 위한 멤버일 뿐 누가 나가도 팀색깔은 그게 그거인 느낌인데 정글을 바꾸면 실제로 팀 색깔이 미묘하게 바뀌더군요.
18/09/24 10:39
아프리카는 에이밍의 논란을 떠나서 그냥 스피릿 기복이 너무 심해서 모글리 갈것 같죠. 사실 스피릿보다 더 심한게 투신인데 서폿은 서브 없는듯 해서. KT는 은근히 킹겐도 혹시모른다 생각듭니다. 스코어는 거의 기복없고 폰은 애초에 시즌 내내 안나와서 경기력을 잘 모르겠는데 탑은 주전 스멥의 최근 폼이 갑자기 흔들려서.
18/09/24 12:25
크트는 스코어보다 리신과 강타에 강점을 보이는 러쉬가 적합해 보이고요.
아프리카는 스피릿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대표주자라 모글리가 맞다고 보는데요. 젠지는... 제 3자의 입장에서도 너무 어렵네요.... 하루/엠비션, 플라이/크라운 모두 포기하기 아깝네요;
18/09/24 14:48
올해 선발전 보면 [롤판에서 '식스맨이 전술적인 가치'를 크게 가지고 있는건 정글러가 거의 유일한 상태입니다.] 이건 깨진거 아닌가싶네요. 크라운이 선발전 이끌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리핀도 타잔하나만 기용하고 있고, KT도 거의 90프로 이상 스코어만 기용하고요.동선 교환하기 이건 17SKT의 경우인거지 이게 불변의 진리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18/09/24 18:51
무슨 대기실에서 상대 정글러 동선보고 나와서 잘한다 이건 솔직히 망상노트급이고 그냥 그때그때 폼 컨디션 기타등등이죠;;
피넛 블랭크도 그냥 피넛이 탱메타+초록강타메타되고 어떻게나오든 그냥 맨날 못했고 블랭크가 그때 폼이 좋았으니까 그런거고.... 챔프폭과 스타일사이가 명확하게 드러날경우면야 가치가 있겠지만
18/09/24 18:54
크라운의 경우는 그냥 '라이너 부진시 교체'의 의미죠.
스코어 타잔의 경우는 주전과 서브의 기량차가 너무 나고. 다른 포지션 대부분은 교체해도 주로 폼 차이만 나는데 정글러의 경우는 팀컬러 차이를 내는 경우가 있어서.
18/09/24 17:03
크트는 식스맨 잘안쓰는 팀이고 팀기여도를 봤을때 폰을 데려갈것같고, 아프리카는 모글리.
젠지는..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하루보다 크라운이 부침이 더 크다고 봐서 플라이봅니다.
18/09/24 18:53
롤드컵에서 후보로 쓸 선수는 부진때문에 교체하는 형태가 아니라 전략적인 쉬프트를 목적으로 둔다고 봤을때
러쉬, 에이밍, 엠비션 쓸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선수가 아무리 과거에 잘못을 했다고 해도 그걸 이유로 커뮤니티에 대놓고 특정선수 싫다고 욕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어쨋든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고 더군더나 여기는 선수들이나 그 주위사람들도 자주 찾아보는 커뮤니틴데 그 사람들에게 행여 상처가 가진 않을까 싶습니다
18/09/24 18:58
근데 이게 욕..인지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응원하기 싫다고 적으셨는데 그정도는 할 수도 있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딱히 비방하신 건 아니니까요.
18/09/24 22:10
스피릿이 잘 풀릴때는 좋은 모습 보여줬지만, 한 번 말리면 회복 못하고 멘탈 터지는 모습 많이 보여줬기에 정글 데리고 갈 것 같습니다.
18/09/25 03:15
플라이가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냥 앰비션한테 막말로 노땅하나 자리 챙겨줄거같기도 하고... 선발전보면 하루한테 다 맡겨도 될거 같거든요. 근데 참 플라이가 불쌍해지는 기분이 드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