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8/12 12:30:40
Name 겨울삼각형
Subject [기타] [CK2] 아시리아 11 - 안달루시아 침공 (수정됨)
지난 10화에서 오리사 지하드를 성공시켰죠.



외부 확장도 했으니 내부 정리도 한번 해야죠.

지난번 헤브론 백작을 선물로 줬던 예루살렘 백작에게 다시 헤브론 백작을 빼앗습니다. (줬다뺐기)


오랜만에 위협적인 파벌 경고가 떴네요.(전쟁을 좀 했더니..)

자문회 강화 파벌이 여러 봉신들을 깨알같이 53000명이나 모았네요.
하지만 아직 73%밖에 안되죠.

좀 더 힘을내!


헤브론 리보크는 짤없이 성공했고,
남은 예루살렘 백작까지 빼앗아서 백수로 만들어줍니다.

이제 예루살렘까지 실크로드 무역기지가 7개가 되었습니다.
(타브리즈, 트레비존드, 바그다드, 이스파한, 콰즈윈, 야파, 예루살렘)


새로 얻은 남작 봉신중 한명이 [무하마드의 검]을 가지고 있군요.
이슬람쪽 성물이죠.

빨리 얻고 싶다면 암살 두번을 하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만,
남작가문은 언젠가는 멸문하기 때문에 그냥 기다려보도록 하지요.


보물함에 언제 어떻게 얻은지도 모를 이상한 동양종교계열 [단다]아이템이 있군요.
외교력+1이면 꽤 좋은 아이템이지만...

현재는 종교 바꿀 계획이 없으니.. 쓰래기군요. 기회되면 중국 황제에게 선물로 줘야겠죠.


생각난김에 아이템 티어업을 노려보겠습니다.

1대 칼리프 나호르때 만든 3티어 쥬얼리세트를 고잠공작 만수르에게 선물로 주고
다시 대장장이를 불렀습니다.


성공!
초기 주문비용 2000골 + 추가 비용 1000골드

단돈(??) 3000골에 4티어 세트제작이 되었습니다.
황제로 주문하면 이 티어업 이벤트 등장 확률이 매우 높은거 같습니다(체감상 3/4정도)


짜잔 4티어 루비팔찌와 영광의 단검입니다.

그런데, 루비팔찌는 3티어 아이템으로 취급 되더군요.
혹시나 싶어 00_artifacts.txt 파일을 열어보니...
역시나 대부분은 버그 입니다.

3티어 -> 4티어로 바꾸고 봉신들과의 관계도 +2를 추가로 얻었습니다.


장남 바르마크가 6세가 되어 별점을 쳐보니
외교력에 재능이 있다는군요.

당첨입니다.


내부 정리를 했으니 다시 확장 해야죠.

히스파티아 바드샤에게 마우레타니아 토벌명분을 쏩니다.
이미 아프리카왕에게 마우레타니아의 절반을 뜯긴 상황이지만... 남은것도 뺏어야죠.


전투다운 전투 없이 바로 항복


허여멀건한 너도 자꾸 거슬려

신롬 여황제에게 안달루시아 침략명분을 쏩니다.
(신롬이 몇년전 히스파니아에게 안달루시아 침략으로 다 뜯어갔더군요)


휴전걸린 놈들을 보니.. 정말 즉위 후 쭈욱 달려왔군요.
하지만 별다른 병력소모가 없어서... 곧 10만을 찍을 수 있겠네요.


신롬여황제와 결혼동맹인 비잔틴이 딸려들어왔길래, 콘스탄티노플을 불태우는 중입니다. (X를 눌러..)

이쯤 해서 마음속으로 계획했던 큰 그림을 실행에 옮깁니다.

현 비잔틴 바실렙스의 남자 형제가 있길래 백수일때 미리 호의를 구매해두었습니다.(600원정도?)
그놈이 딸을 낳았길래..
호의로 장남인 바르마크와 약혼을 걸어둡니다.

비잔틴 클레임을 얻기 위해서죠.


신롬 여황제는 어느샌가 죽어버렸고,
황가가 바뀌었습니다. 카를링 -> Offing 가문

여황제가 황제 즉위전에 일반결혼으로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더군요.
뜬금없이 앵글로색슨 백작 가문에서 황제가문으로...

뭐 어찌되었든 안달루시아 침공전쟁도 마무리 합니다.
왠지 신롬과의 전투는 별로 없었고(..) 괜히 딸려들어왔던 교황과 비잔틴만 쳐 맞은 전쟁입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의 임용환 교수님 왈
"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왠지 전쟁보다 더 짜증나는 [즐거운 리보크] 시간입니다.

이걸 뺏어서 누굴 줄까 고민하는 중에... 반란도 같이 터지는 군요.
사실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이렇게 되면 현자타임이 오지만.. 이번에는 잘 극복해서 끝까지 한번 달려보지요..




오오오오옷!
부왘! 부왘을 울려라
더 크게! 더 크게!! 더 크게 부왘을 울리란 말이다!!!

천재 부인 3명을 얻은 후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천재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아껴두었던 바로 [그이름]을 붙여줍니다.

단 한가지, 어거지로 아쉬운 점 하나를 꼽자면, 당나라 공주가 낳은 아들이라는 것이지만,
(천재+사이이드 부인이 둘이었는데..)

미르자 트레잇은 천재 트레잇으로 커버가 되니까 괜찮습니다.


천재 아들 살라딘의 별점은 무력이군요.
어울리지만.. 외교가 아니면 이젠 모두 꽝입니다.


코르시카 섬을 정리하고 공화국을 만듭니다.

제노아, 피사 같은 후보지도 있지만. 굳이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만들 수 있으니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해적소굴(?)인 아프리카의 뿔 위치인 베르베라에도 공화국을 만들어줍니다.

홍해-아덴만 쪽에 공화국 후보로는 소코트라가 있긴 하지만,
소코트라는 명목상 작위라서, 괜히 만들면 예맨공작에게 데쥬레 명분으로 쳐 맞을 수 있죠.
(예맨공작을 통으로 준다면 모르지만..)


생성가능한 작위중에 명목상 왕작위, 카불리스탄과 포르투갈 왕작위가 있길래 만들어 주었습니다.



기다리던 [맘룩]의 용병대장이 바뀌었거든요.

맘룩 용병대장의 형제를 초대해서 다시 이르빌 백작령을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더 쉽게 왕작위까지 하나 더 주도록 하죠.

이유는.. 맘룩은 [이집트], [시아파]로 고정이 되어있어서,
길멘과 달리 강제 봉신화 명분으로 때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맘룩 봉신화 하나 하려고 이집트로 문화 변경까지 할건 아니고,
맘룩은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작위회수도 쉽기 때문이죠.


바로 암살 고고


암살이 성공하고,
맘룩 대장이 이르빌 백작 + 카불리스탄 왕을 상속받으며 바로 봉신이 되었습니다.

시아파죠?
작위회수가 공짜입니다.


혹시 전투가 있을까봐 오랜만에 용병과 상비군을 수도인 니니베로 소집했지만

아주 평화롭게 외교적(?? 암살은?)으로 맘룩도 봉신화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봉신용병의 대표주자 맘룩과 길멘 모두를 봉신화 하였습니다.
(1066년 시나리오에 파티마의 맘룩과 셀주크의 길멘)


이전에 새로 얻었던 안달루시아 영역내에도 공화국을 만들었습니다.
(봉신놈들 정리하는데 시간 엄청 들어가네요..)

이베리아 반도 서쪽에 알가르브 공화국 (대항온에 포르투갈 항구인 파로가 있는 지역이죠)
그리고 짤방은 없지만 시간이 더 흐른 후 이베리아 동쪽에 무르시아 공화국도 만들었습니다.

두 공작령 모두 백작 2개짜리리서 공화국 만들기 좋지요.


(천재 아들을 낳기 위해서) 가족 포커스의 힘으로 부인들과 모두 러브러브 모드인데..

애인이 많다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벤트가 뜨는군요.

그 애인 3명이 모두 와이프라고!!!

뭐 스트레스 따위는 행복물약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칼리프의 능력치는 언제봐도 쩌는군요.
천재나 영재같은 트레잇은 없지만, 관리력하나빼고 모두 20을 돌파 했습니다.
(21세로 즉위 할때, 25 14 17 15 33 이었는데.. 온갖 모디파이어 덕분에 점점 더 괴물이..)


아들중 한명이 암살을 당했는데, 누가 주동자인지 모른다고 하네요..

설마??


죽은 아들은 3남 칼리드였습니다.

안도를 하고 있는 저를 돌아보니 너무 몰입했군요.
흠..

범인은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는 상황..



또 아들 한명이 암살 당했습니다.
이번엔 범인을 잡았군요.

범인은 천재 아들 살라딘을 낳아준 당나라 공주 리 링위안!

처형을 할 수도 있지만, 천재 아들을 낳아준 공이 있으니 그냥 감옥에만 가둡니다.


성인이 된 1남과 2남은 화를 면했지만..
안타깝게 아들 둘이 죽으면서 황궁에서 일어난 변이 마무리 되었군요.

흠..


정실부인이 5번째로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죽은 아들 둘이 모두 정실부인 소생이었군요.

새로 태어난 아들에게는 칼리드의 이름을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다시 전쟁사업으로 돌아와서..

서쪽의 정벌이 끝난 후 다시 동쪽으로 와서 주위를 패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타겟은 티벳입니다.
(벵갈 제국은 휴전쿨 끝나자마자 이미 쳐 맞는중..)


차남 나히르가 벡타쉬 기사단에 입단을 하고 싶다는 군요.

아쉽지만 보내줍니다.


티벳과의 전쟁인데, 티벳은 병력 한명 안보내고, 괜히 벵갈만 [또] 쳐맞았습니다.


지난화인가.. 남인도에 모험가로 정착에 성공한 수니파 술탄이 한명있었죠.

아직 살아있고 이벤트 병력도 잘 보존하고 있군요.


맞아야죠.
벌써 마우레타니아 토벌을 쓴지 10년이 지났나보네요.

다시 토벌명분으로 때립니다.


큰그림이 하나씩 완성되고 있군요.

비잔틴 바실렙스가 바뀌었습니다. (부족정으로 바뀐건 함정)


장남인 바르마크는 짤방도 없는데, 외교1단계를 받아서 저를 실망 시켰었습니다.

큰그림은 그렸는데, 제가 후계자로 장남을 선택해서 그 그림을 완성할지,
아니면 비잔틴 클레임 따위 천재아들이지!! 를 할지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이벤트 병력 3만으로 영지에 틀어박혀서 우주방어를 하면 보급제한때문에 제가 공격하기 어려웠을텐데..
(주위에 보급 한계가 2만이 안되는 상황)

병력을 모아서 공격을 오는군요. 페르시아로 침공해와서 요격을 해줬습니다.

26000 vs 57000

사실 이동속도때문에 합류 못한 병력까지 합하면 약 8만정도 소집을 했지요.


소집병력은 해산하고, 맘룩과 길멘 중심으로 추격병을 보냈는데..
졌네요??

도강패널티는 정말 무섭군요.

뭐 승점 3점짜리 진것보다 상대 병력을 줄인게 더 큰 이득이죠.


언제 932년이 되었죠?
시간 정말 빨리 가는군요.

십자군 쿨이 돌아왔습니다.
교황이 칼같이 2차 십자군을 쏘는군요.

이번 목표는 그리스입니다.
빨리 인도쪽 전쟁을 정리하고 그리스로 가야겠습니다.


흔한 중세의 전투교황님.jpg

교황님이 외쳤다
전쟁 결코 다시 전쟁


인도에서 패잔병 소탕중에 다행히 적 술탄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빨리 전쟁 끝내지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백타쉬 기사단은 바쁘군요.

뭐 있어봐야 중기병 한명없는 잉여로운 기사단입니다만,


새로 얻은 인도쪽 영지는 장남 바르마크에게 줍니다.

외교력 2단계... 별점때문에 승급한게 이겁니다.
그래도 능력치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남은 영지는 3남 자파르에게 줍니다.
3남은 마이더스 터치군요.


그리스에 가장 빨리 도착한 선봉은 캣홀릭 3대장중 하나인 튜튼 기사단입니다.

걸어서 오는군요(..)

다음 DLC에 튜튼기사단 관련된 북방 십자군 이벤트가 추가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십자군 선포된지 1년 정도가 지났는데..
뭐 캣홀릭 영주들은 호응이 없어도 너무 없군요.

기껏해야 기사단과 웨일즈, 아일랜드쪽 백작들 뿐이군요.


보스포루스 해협을 당당히 건넌 튜튼 기사단은 제 병력에 짤립니다.

칼라트라바는 콘스탄티노플에서 아프리카 왕국군에 짤리는군요.

트라케공작령이 이미 제 영역인데... 제가 때린적이 없습니다. 아프리카왕이 알아서 비잔틴을 패고 있더군요(..)


천재아들 살라딘은 별탈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에 언급한것처럼 큰그림이냐, 천재냐 고민을 했지만,
그 고민을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더군요.

다시 비잔틴 황제(..) 에게 호의를 사서, 천재아들에게 비잔틴 공주와 약혼을 걸면 해결이 됩니다!!



저도 나름 정예병력을 투입한 전투인데 병력 교환비 꼬라지가..
병력이 3배나 많은데!

역시 캣홀릭 기사단은 강력크 합니다.


전에 벡타쉬 기사단에 귀의했던 차남 나히르는 당당히 벡타쉬 기사단장 후계자군요.

봉신화제의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아님..)


벡타쉬 기사단 병력이 1/3 토막이 나있지만, 고용가능하니 바로 고용해줍니다.

소집해제 하지 않으면 상비군처럼 평생 쓸 수 있죠(..)


현 제국 수도인 니니베 (구 모술)은 성도 풀업이고, 병원도 풀업 상황입니다.

호황만 2단계이군요.

원래는 수도를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고 있는데 그냥 눌러 앉아있다보니, 바꿀 기회가 없습니다.
이미 기술력도 콘스탄티노플을 훌쩍 넘은 상황이고(..)


야망도 좋지만, 이번에는 근면을 붙여줍니다.

역시 이름값 할겁니다.


십자군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호응이 이모양이군요.

방어전만 하기 심심해서 아프리카에서 로마로 바다건너 병력을 보내서 로마를 불태워주었습니다.


대성전을 이기니 퇴폐도를 100이나 까주는군요.

이미 0이지만..


인물검색에 Chiness 로 검색을 하면, 가끔 이렇게 백수이면서 중국 레어템을 가진놈들이 있습니다.

호의주고 초대해온 후에 죽기를 기다리면(빠르게 암살..) 아이템 상속을 받을 수 있지요.

이 옥룡은 이제 제 겁니다



라딘이가 성인이 되었군요.
무력 3단계이지만 별점이 있습니다.


라딘이에게 줄 땅을 확보해야겠죠?
(다시) 벵갈을 때립니다.

티벳쪽 튀어나와있는곳은 제가 팬기억이 없는데.. 봉신놈들이 알아서 늘려나보군요.


아직 52세 밖에 안된 칼리프 야하가...
두통과 설사 증세를 보이다가...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공적인 치료를 받긴 했지만, 갑자기 급해졌군요.


이런 방법까진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안달루시아쪽 봉신중에 베자 공작이 딸딸딸딸딸의 저주를 받아서 멸문되기 직전이군요.


중세는 어린아이기 살아남기 힘든 시절이죠.

이 게임은 무려 12세 이용가입니다.


암살이 성공하고 베자와 아라곤 공작을 상속 받습니다.

그런데 아이템도 같이 상속이 되었는데... 그게 바로 [무함마드의 검]이네요!

개이득..


상속받은 영지는 모두 라딘이에게 주었습니다.
덤으로 명목 작위인 포르투갈 왕까지 줍니다.


차남이 소리소문없이 벡타쉬 기사단장이 되어서 봉신화 제의를 해봤지만..

기사단장이 되면서 문화를 페르시아로 세탁(?)을 하면서 역시나 봉신화 제의가 안되는군요.


지금 알박기(..) 한곳이 속하는 카자리아 왕국을 만들어야 봉신화 제의가 될려나..

라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칼리프는 암에 걸린상황에서도 애인들과의 관계때문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군요.

그 애인 4명이 모두 부인이라는건 전과 동일하지만..

이 이벤트의 진가는 스트레스를 100% 확률로 받을 수 있다는거죠.


벵갈은 털리고 털려도 참 끈질기게 병력을 모읍니다만..

이렇게 벵갈과의 전쟁도 끝맺음을 합니다.


905년 21세의 나이로 2대 칼리프에 즉위한 야하는 35년간 제국을 경영하며
영지 1141 -> 1875 로 크게 확장을 한 후
939년 암 + 스트레스로로 붕어 하였습니다.


3대 칼리프로는 천재 칼리프 살라딘이 즉위를 하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12 13:12
수정 아이콘
적법한 배우자라도 셋이면 충분히 스트레스가..
Andromath
18/08/12 13:13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화국을 여럿 생성하시는 이유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겨울삼각형
18/08/12 13:55
수정 아이콘
공화국이 해안가에 무역기지를 지어주면, 그 해안가의 수입이 오릅니다. 기술과 건물에 따라 다르지만 10~20% 정도의 보너스가 붙지요.

그러면 해안가영지를 가진 영주들의 수입이 늘어나고, 그만큼 저에게 내는 세금도 늘어납니다. (그래봐야 제 수입은 2~3% 늘어나는 정도지만..)

그리고 공화국 자체가 저에게 직접 내는 세금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공화국 1개당 40~50골드 정도..

그래서 해안영역을 제가 임의로 적당히 나눠서 공화국을 배치합니다.

결론은 돈때문이죠.
누렁쓰
18/08/13 08:46
수정 아이콘
글 볼륨이 엄청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18/08/16 19:56
수정 아이콘
살라딘이 이제 십자군 물리치는건가요? 보니까 그냥 유럽을 역으로 칠것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973 [LOL] 롤드컵 서브 확대 가능성 [44] My Poor Brain10824 18/08/14 10824 0
63972 [LOL] [통계] 2라운드 2,000골드 [48] 치석케어9424 18/08/14 9424 6
63971 [기타] [토탈워] 토탈워: 삼국지 손견 트레일러& 한국어 더빙 지원?! [40] 인간흑인대머리남캐8828 18/08/14 8828 0
63970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웨스턴 클래시 3일차 이야기 [7] 은하관제4555 18/08/13 4555 1
63969 [LOL] 킹존 vs 아프리카. 롤드컵을 눈앞에 둔 첫번째 혈전 프리뷰 [45] Leeka8834 18/08/13 8834 0
63968 [LOL] kt의 롤드컵 탈락 기원하시는분들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습니까 [113] 톰가죽침대12566 18/08/13 12566 43
63967 [LOL] 아시안게임 관련 소식 [39] Luv.SH7837 18/08/13 7837 0
63966 [하스스톤] 험난한 야생 근황 [16] 유유히10559 18/08/13 10559 2
63965 [LOL] 와일드카드전 결과에 따른 롤드컵 직행 및 선발전 경우의 수 [100] Luv.SH12322 18/08/13 12322 3
63964 [LOL] 이제 이번 서머 시즌엔 트할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50] 삭제됨13734 18/08/12 13734 4
63962 [LOL] 큐베의 자르반 1레벨 W 이야기와 잡담 [46] Leeka9617 18/08/12 9617 0
63961 [LOL] 경기 예측 [28] 삭제됨11163 18/08/12 11163 0
63960 [하스스톤] 황카 위즈뱅 돌려본 소감 [8] 게섯거라9275 18/08/12 9275 1
63959 [LOL] 아프리카가 이기고 SKT가 패한 1일차 후기 및 경우의 수 [137] Leeka10713 18/08/12 10713 0
63958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제 전설은 무난하게 찍는 편이야~ [29] 아타락시아110375 18/08/12 10375 2
63957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웨스턴 클래시 2일차 이야기 [2] 은하관제3788 18/08/12 3788 4
63956 [기타] [CK2] 아시리아 11 - 안달루시아 침공 [5] 겨울삼각형6564 18/08/12 6564 7
63955 [LOL] (WC) 젠지 vs 아프리카 역대 전적 및 주관적 프리뷰 [20] Ensis7641 18/08/12 7641 4
63954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결승전 감상평 [24] 손금불산입9228 18/08/11 9228 3
63953 [LOL] 월드 챔피언십 - 역대 솔로킬 랭킹 [32] 소야테10787 18/08/11 10787 1
63952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웨스턴 클래시 1일차 이야기 [6] 은하관제4112 18/08/11 4112 2
63951 [LOL] [KT응원]정규1위 축하합니다. [36] zenith8018 18/08/10 8018 9
63950 [하스스톤] 제 2의 두억시니? 메카툰 죽메사제 덱 [42] 중복알리미11368 18/08/10 1136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